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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르샤마지끄(Le Chat Magique)

2004. 5. 2. 23:29 | Posted by 속눈썹맨

Le Chat Magique = 마법의 고양이


르샤마지끄 -자우림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저녁 내게로 와
Bon soir, ma petite fille,
인사를 건네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 지팡이
단장을 하네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악몽의 악마들과
날 위해 싸웠네


구름으로 지은 분홍신
천사에게 받은 보석검
마법사의 푸른 지팡이
타고난 용기


Ma petite fille, Ma Cherie
Avec toi et moi
크고 검은 악마도 두렵지 않으니


지옥에서 천국까지
나의 작은 고양이는
어둡고 환한 빛을
날 위해 뿜었네


나의 작은 고양이는
매일 아침 내게로 와
Bon jour, ma petite fille,
작별을 건네.


---------------------------------


Bon soir, ma petite fille
->좋은 저녁이야, 내 작은 소녀.
Ma petite fille, Ma Cherie Avec toi et moi
->내 작은 소녀, 내 사랑 너와 나와함께


---------------------------------


사람은 변하는 건데.


점점 내 자신이 이상하게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삐뚤어진 생각을 가진 사람이거나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 데


나도 어쩌면 고양이를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고양이 나오는 노래들이 좋아지다 보니..)


그리고 불어나 일어를 공부하게 될 지도 모르겠군.


(불어 D학점만 재수강 되면;;)


 


'자우림', '고양이', '불어', '일어', '마케팅'


이런 단어들과 엮이고 있는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가사]오렌지 마말레이드 - 자우림

2004. 5. 2. 23:20 | Posted by 속눈썹맨

하고픈 일도 없는데 되고픈 것도 없는데
모두들 뭔가 말해보라 해

별다른 욕심도 없이 남다른 포부도 없이 이대로 이면 안되
는 걸까?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비뚤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매
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점점
더 사람들과 달라지겠지

하고픈 일도 없는 채 되고픈 것도 없는채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삐뚤어져 버린 머리에는 매일
매일 다른 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 걸까? 지금 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아
니 난 자라지 않을것만 같아

모든사람들이 나와같다면 아무 갈등도 미움도 없이 참 좋
을 텐데 참좋을 텐데

나 바라는것은 오직 한가지 모든사람들이 나와 같이 언제
까지나 어른이 되지 않는것
나 이상한걸까? 어딘가 조금 삐뿔어져버린 머리에는 매일매
일 다른생각만 가득히.
나 괜찮은걸까? 지금이대로 어른이 되버린 다음에는 아니
난 자라지 않을것만 같아.


-----------------------------------------------------


대학들어온 뒤로는 자우림 노래가 좋아지는 것 같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별로 와닿지 않았는 데 말이지. (그 때는 약간 그로테스크하다고 생각했었다.)

둘 다 이름이 여성스럽군;;


MBC 사극 드라마 이후 유명해졌는 데, 둘 다 사극 드라마에서의 이미지는 비슷했던 것 같다.


양반이고 젊고 청렴하고 뛰어난 무관에다가 사랑하는 여인이 있는 데 천민이라 이루어 질 수는 없고.


물론 이서진이 더 무뚝뚝하고 지진희는 약간 부드러운 면이 있다.


다음 드라마는 이서진은 '불새', 지진희는 '미스 김의 10억 만들기' 인데.


이서진보다는 지진희가 훨씬 연기력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사극은 말투가 국어책 읽는 듯 한 연기력 떨어지는 연기자가 해도 어느 정도 괜찮은 데.


이서진은 불새에서도 역시 사극에서와 같은 이미지(무뚝뚝하고 자수성가로 출세한..)이고


국어책 읽듯 대사를 읆는 것마저....


반면에 지진희는 대사도 더 자연스럽고 더 친근감있는 이미지가 있어서 좋다.


사회성도 있어보이고 능청스러운 면도 보여준다.


 


상대배우인 이은주랑 김현주도 사실 연기력은 별로 인데...


이은주는 다른 드라마에서 항상 보여줬던 비극적이고 순수한 사랑을 원하는 여인인데.


너무 구시대적인 것 같다.


김현주도 신랑이 도망가 버리고 계속 예전의 사랑을 원하고 있지만 자신의 삶을 더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


창업해서 직업도 2개를 가지고 말이다.


 


'불새', '미스 김의 10억 만들기' 둘 다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 전개를 볼 때 '미스 김의 ...' 쪽이 더 마음에 든다.


 


그리고 불새는 느끼하고 연기못하는 에릭이 나와서 약간 짜증.


(나름대로 딱 어울리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정혜영(이서진의 여자친구 역)은 이쁘고 연약한 척하는 게 약간 짜증날 때도 있지만 그래도 이쁘니까 참는 다.


(질투심에 사로잡혀 점점 광기로 변해 갈듯..)


 


'미스 김의 .."에서는 김성령씨가 나오는 데, 나이 들었지만 역시 아름다운 것 같고


그에 비하면 박건형은 정말 나약하고 무능력한 듯 하다.


(한국판 Pretty Woman이라고 해야 되나.)


@ 사실 박건형이 제일 편한 인생 아닌가...

[드라마]결혼하고 싶은 여자

2004. 4. 30. 10:12 | Posted by 속눈썹맨

요즘보고 있는 데,


명세빈이 예전에 인기 절정일 때처럼 연약한 척지 않고 코믹해서 재미있다.


(남자의 향기 같은 영화에서 보면 순수하고 연약한 이미지 였잖아.)


그런데 꼬시려는 남자들이나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전부 의사군..


의사랑 잘 되버리면 드라마 별로 재미없어 질 것 같고


기자로써 자기 인생을 당당히 개척해 갔으면 좋겠다.


(특종을 위해 비리를 쫓고 번번히 실패하고 우스꽝스럽게 도망치고.)


그런 인생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앵커 시험에도 탈락시키고 의사 남자친구에게도


차인게 아닐까?


이태란도 주식으로 망하고


변정수는 애를 낳는 데, 재벌가(자신의 남편 가문) 자식이 아니라 백인을 낳아서 망했다는...


(스토리 전개를 쉽게 하기 위해 애는 출산 후 죽은 것으로 설정한 것 같다.)


항상 선보는 데, 국민교육헌장 외우고, 근육만 왕창 많고 무식한 남자들이 매번 나온다.

[배우]David William Duchovny

2004. 4. 17. 23:33 | Posted by 속눈썹맨

1. 이름 : David William Duchovny (데이빗 윌리엄 듀커브니)


-Duchovny는 러시아어로 "영혼의(spiritual)"라는 뜻을 지님.-


2. 생년월일 : 1960년 8월 7일 미국 뉴욕 맨하튼 출생.


3. 신체 특징 :


6ft (어느 곳엔 187cm로도 나와있음.)


체중은 170파운드


Brown 머리, Hazel(담갈색) 눈동자,


조금 넓은 이마, 약간 작고 처진듯한 눈, 매우 커다란 코와 오른쪽 뺨위에 조그만 점이 있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지성을 감춘 섹시한 이미지, 거기에 귀엽기까지 한 미소가 매력적임.


낮고 단조로운 목소리와 분명치않게 웅얼대는 말투가 특징임
왼쪽 발목에 딸의 이름 'WEST'가 새겨진 문신이 있음.


4. 가족 :


아버지 : 아람 론 듀커브니Amram Ducovny (no h)러시안계 유태인,작가 및 출판업자 1971년 이혼


어머니 : 마가렛 Margaret elementary teacher (Retired),스코트랜드인


형 : Daniel Ducovny L.A에서 CF감독.


여동생 : Laurie .교사 .


부인 : Tea Leoni 배우


딸 : 매들린 웨스트 듀커브니 Madelaine west Duchovny


5. 학력 및 경력 :


13세에 John F. Kennedy Jr.등이 다니는 New York's Collegiate School (elite private boys)에 들어감.


프린스턴 대학 예술학 학위와, 예일대에서 영문학 학위 취득Bachelor's (AB) degree for English literature in 1982


영문학으로 학사와 석사취득,박사논문을 준비 중 연기에 입문.


'Magic and Technology in Contemporary Poetry and Prose'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


입문-예일대 재학시절 Actor's Sudio에서 연기수업을 듣기 시작했으며 Lowenbrau맥주광고에 출연하게 된다.


Henry Taylom 감독의 독립영화 New Year's Day에 출연하면서 학업을 중단.


동기-키에르케고르를 인용해 말하곤 한다. "결정의 순간은 광기"(Decision is madness)"라고.


6. 취미 : Reading, basketball, baseball, jogging, racquetball, and swimming.


농구 장학생으로 프린스턴 대학에 갔지만 후에 야구로 특기를 전환한다.


대학팀에서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MTV의 Rock n' Jock Charity Baseball Game에서도 야구팀의 일원으로 출연한


7.습관 : 채식주의자



8.별명 : 형이 붙여준 '지진아',고교시절 친구들이 붙여준 '시골뜨기' "Duke" and "Doggie." .


9.애완동물 : '블루'라는 개가 있음. Tea의 개는 '죠지'


10.결혼 : 뉴욕출신 여배우 Tea Leoni와 1997년5월6일 결혼


1999년 4월 24일 매들린 웨스트 (Madelaine west)를 낳다


11..수상경력: 97년 골든글러브, 97년 아메리칸 코메디 어워드 베스트 게스트상, 98년 GQ매거진 올해의 남성상.


1999년 TV가이드 베스트 액터상, 에미 2회 골든 글러브 4회 노미네이트, 4 SAG Awards.


12. 좋아하는 작가 : Norman Mailer, Elmore Leonard and Thomas Pynchon


13.좋아하는 시나리오작가:Sam Shepard


14.좋아하는 TV쇼:The Larry Sanders Show


15.좋아하는 밴드와 음악:The Rolling Stones, the Black Crowes, Sly and the Family Stone,


Seventies Funk, disco music


16.영화출연작:


Evolution (2001)


Return to Me (1999-2000)


The X-Files Movie (1998) as Special Agent Fox Mulder


Playing God (1997) as Eugene Sands


Beethoven (1992) as Brad


Red Shoes Diary (1992)


Red Shoes Diaries Series - Jake's Story (1992 - )


Ruby (1992) as Officer Tippit


Chaplin (1992) as Rollie Totheroh


Venice/Venice (1992) as Dylan


The Rapture (1991) as Randy


Don't Tell Mom the Babysitter's Dead (1991) as Bruce Denial (1991) as John, aka Loon


Julia Has Two Lovers (1991) as Daniel


Bad Influence (1990) as a club goer


New Year's Day (1989) as Billy


Working Girl (1988) as Tess's birthday party friend


17.기타:


취미는 라운지 의자에 깊숙히 몸을 묻히고 바이런의 시와 추리 소설 읽기. 그 고요한 순간을 가장 좋아한다고.


그의 주변인물들의 대부분 평은 그가 진지하고 똑똑하며 재치 있으며 다정하다고 함.


엑스파일의 제작자 크리스 카터는 데이빗이 ' 놀라운 정도로 똑똑하다'고 말함.


파트너인 질리언은 그가 매우 재미있고, 엑스파일 작가들에게 조언을 주기도 하고, 몇 분만에 대본을 소화한다고.


작가 글렌 모르간은 '데이빗은 매우 똑똑한 사람이고 멀더의 유머는 대부분 데이빗에게서 나온 것'이라고 함.


그밖에 평들은 '겸손하고, 직업의식이 투철하고, 일 중독자이고, 기억력이 뛰어나고, 예의바르다' 등등이다


그는 '알 파치노나 니콜라스 케이지, 존 트라볼타 같이 연기와 생활이 분리된듯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으나 자신은 생리적으로 자신의 성향을 바꾸지 못한다'고 함.

[가사]Things - Robbie Williams

2004. 4. 17. 00:57 | Posted by 속눈썹맨





Things - Robbie Williams
Ev'ry night I sit here by my window (window)
Starin' at the lonely avenue (avenue)
Watching lovers holdin' hand 'n' laughin' (hahaha)
And thinkin' 'bout the things we used to do

CHORUS
(Thinkin' of things) Like a walk in the park
(Things) Like a kiss in the dark
(Things) Like a sailboat ride
(Yeah-yeah) What about the night we cried?
Things like a lover's vow
Things that we don't do now
Thinkin' 'bout the things we used to do

Memories are all I have to cling to (cling to)
And heartaches are the friends I'm talkin' to (but you got me
now)
When I'm not thinkin' of-a just how much I love you (i love
you too)
Well, I'm-a thinkin' 'bout the things we used to do
(used to do)

CHORUS

I still can hear the jukebox softly playin' (playin')
And the face I see each day belongs to you (belongs to you)
Though there's not a single sound and there's nobody else
around
Well, it's-a just me thinkin' of the things we used to do

CHORUS

And the heartaches are the friends I'm talkin' to
Ya got me thinkin' 'bout the things we used to do

[spoken]
Jane: You were rubbish in that
Rob: Don't start that with me on this album
Jane: Why did you do it like that, that time
Rob: For start to finish there you said I'm wrong
Jane: You said I had to think about Kylie when I was doing
this and I was
Rob: You obviously weren't thinking about Kylie, you were
thinking about June Whitfield
Jane: I can't hear you, I can't hear you
Rob: Well you were thinking about June Whitfield that's who
you were thinking about.
Jane: I had to think about somebody and you told me Kylie
Rob: Well listen, you just came in wrong and then it got
progressively worse from there. You started it wrong....
Jane: I can't hear you you're cutting out
Rob: It went bad, bad, bad right towards the end
Jane: Who said bad? When you sang
Rob: No when you sang
Jane: No
Rob: Yes you can hear me, look you started this on your last
album, I don't want anything to do it, I'm going, goodbye.




Taken From 'Swing When You're Winning'
[Bobby Darin ]

-----------------------------------


남자, 여자가 주고 받듯 한 소절씩 대화하면서 부르는 게 역시 멋진 것 같다.


듀엣 노래는 역시 좋다니깐.


 

Can't Get You Out Of My Head
Written by Cathy Dennis/Rob Davis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your loving is all I think about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it's more than I dare to think about


La la la
La la la la la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your loving is all I think about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it's more than I dare to think about


Every night
Every day
Just to be there in your arms


Won't you stay
Won't you lay
Stay forever and ever and ever and ever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your loving is all I think about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Boy it's more than I dare to think about


There's a dark secret in me
Don't leave me locked in your heart


Set me free
Feel the need in me
Set me free
Stay forever and ever and ever and ever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I just can't get you out of my head...

[노래]개구리와 올챙이

2004. 4. 13. 20:42 | Posted by 속눈썹맨

개구리와 올챙이


개울가에 올챙이 한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꼬물꼬물 꼬물꼬물 꼬물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쏙~
앞다리가 쏙~
팔딱팔딱 개구리됐네~


 


-----------------


브레인 서바이벌에서 율동이랑 같이 나오는 애들용 노래인데.
나도 모르게 외워버렸군. 휘파람으로 불고 있다는...

[영화]챔피온(champion)

2004. 4. 11. 14:27 | Posted by 속눈썹맨

 


이 영화도 재미있게 봤다.


 


 


 


물론 유오성의 순수하고 강렬한 복서의 모습도 좋았지.


"이름을 등에 새겨놓으면 창피하지 않아요?"


"이름을 새겨놓으면 쪽팔려서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내 이름보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채민서.


하지만 진짜이유는 여주인공이 이뻐서겠지;;

[배우]헬렌 헌트, 조디 포스터

2004. 4. 11. 14:22 | Posted by 속눈썹맨
















헬렌 헌트 (Helen Hunt)

출생 : 1963년 06월 15일
성별 : 여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LA
다른이름 : Helen Elizabeth Hunt, 헨렌 헌트


출연작 : Castaway, what women want


 











Castaway에서 약혼자 탐 행크스를 그리워 하지만 그가 죽은 줄 알고 다른 남자와 결혼해버림.


 


 



















조디 포스터 (Jodie Foster)

출생 : 1962년 11월 19일
성별 : 여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LA
다른이름 : 죠디 포스터


출연작 : Contact, Maverick, Anna and the king, Nell, 양들의 침묵


이 두 배우도 이미지가 너무 비슷하다.


나이도 비슷하고 출생지도 같고 (LA가 큰 도시긴하다.)


둘 다 금발이다.


물론 조디 포스터는 실제로 학력도 높고 이미지도 약간 더 지적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