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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Crazy In Love - Beyonce feat, Jay-Z

2004. 4. 10. 20:18 | Posted by 속눈썹맨

[Intro - Jay Z]
Yes!
It's so crazy right now!
Most incredibly, it's ya girl, Bee,
It's ya boy, young.


[Intro - Beyonce:]
You ready?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Intro - Jay Z]
Yea, history in the making,
Part 2, it's so crazy right now


[Verse 1 - Beyonce]
I look and stare so deep in your eyes,
I touch on you more and more every time,
When you leave I'm begging you not to go,
Call your name two or three times in a row,
Such a funny thing for me to try to explain,
How I'm feeling and my pride is the one to blame.
'Cuz I know I don't understand,
Just how your love your doing no one else can.


[Chorus - Beyonc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love's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in lov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Got me hoping you'll page me right now, your kiss
Got me hoping you'll save me right now
Looking so crazy in love's,
Got me looking, got me looking so crazy in love.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Uh oh, uh oh, uh oh, oh no no


[Verse 2 - Beyonce]
When I talk to my friends so quietly,
Who he think he is? Look at what you did to me,
Tennis shoes, don't even need to buy a new dress,
If you ain't there ain't nobody else to impress,
The way that you know what I thought I knew,
It's the beat my heart skips when I'm with you,
But I still don't understand,
Just how the love your doing no one else can.


[Chorus - Beyonc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love's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oh crazy)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you're in lov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love!)
Got me hoping you'll page me right now, your kiss (hey!)
Got me hoping you'll save me right now
Looking so crazy in love's, (hey)
Got me looking, got me looking so crazy in love.


I'm Looking so crazy in love's,
Got me looking, got me looking so crazy in love.


[Verse 3 - Jay Z (Beyonce)]
Check it, let's go
Young Hov y'all know when the flow is loco,
Young B and the R-O-C, uh oh, (oh)
Ol' G, big homie, the one and only,
Stick bony, but the pocket is fat like Tony, Soprano, (oh no)
The ROC handle like Van Axel,
I shake phoneys man, You can't get next to,
The genuine article I go I do not sing though,
I sling though, If anything I bling yo,


a star like Ringo, roll like ??
Crazy bring ya whole set,
Jay Z in the range, crazy and deranged,
They can't figure them out they like hey is he insane, (oh no)
Yes sir I'm cut from a different cloth,
My texture is the best fur, of chinchilla.
(Uh oh, uh oh, uh oh, oh no no)
Been dealing with chain smokers,
But how you think I got the name Hova?
(Uh oh, uh oh, uh oh, oh no no)
I been realer the game's over,
(Uh oh, uh oh, uh oh, oh no no)
Fall back young, ever since the label changed over
(Uh oh, uh oh, uh oh, oh no no)
to platinum the game's been wrap, One!


[Bridge - Beyonce]
Got me looking, so crazy, my baby
I'm not myself, lately I'm foolish, I don't do this,
I've been playing myself, baby I don't care
'Cuz your love's got the best of me,
And baby you're making a fool of me,
You got me sprung and I don't care who sees,
'Cuz baby you got me, you got me, so crazy baby
HEY!


[Chorus - Beyonc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love's (oh lov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lookin' crazy)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Got me hoping you'll page me right now, your kiss (baby)
Got me hoping you'll save me right now (baby)
Looking so crazy in love's, (whoa!)
Got me looking, got me looking so crazy in love. (whoa!)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love's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love)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Got me looking so crazy right now (your touch)
Got me hoping you'll page me right now, your kiss
Got me hoping you'll save me right now
Looking so crazy in love's,
Got me looking, got me looking so crazy in love.

[영화]촉산전

2004. 4. 10. 19:35 | Posted by 속눈썹맨

 


 


 


 


다른 중국 영화들처럼 별 내용은 없지만 매우 멋진 영화이다.


중국 무협 중에 가장 멋진 영화 중 하나 인 것 같다.


와호장룡도 멋진데 와호장룡의 멋이 고급스럽고 서양적이라고 한다면


촉산전은 SF적인 요소가 많다.


주인공들의 무기인 월령이나 은빛 날개 말이다.

[영화]첨밀밀

2004. 4. 10. 19:07 | Posted by 속눈썹맨



































영화내용
   1986년 상해. 홍콩행 열차 속에서 소군(여명 분)과 이요(장만옥 분)의 운명적 만남은 시작된다. 그러나 그들의 유일한 공통점은 대만 최고의 가수 등려군을 좋아한다는 것과 자신의 꿈을 위해 홍콩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 뿐이다. 낯선 홍콩의 거리에 떨어진 두사람은 길잃은 유성처럼 서로 의지하고 그리고 사랑으로 빠진다. 그러나 소군에게는 홍콩에서 돈을 벌면 결혼하기로 한 소정이라는 약혼녀가 있었고, 이요에게는 돈을 벌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겠다는 야심한 꿈이 있었다. 이요는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장사를 시작하지만 실패하고, 빚을 지게 된다. 소군은 이런 이요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지만, 이요는 소군의 마음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런 이요에게 돈많은 암흑가 보스 표형이 나타나고, 조건없이 다가오는 소군의 천진한 사랑과 불안한 미래 속에 갈등하던 이요는 소군의 곁을 떠나고 만다. 1990년, 표의 애인이 된 이요는 소군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소군과 3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소군의 곁에는 소정이라는 아내가 있고, 이요의 곁에는 표가 있다. 세월을 거스른 듯 서로의 감정이 변하지 않았음을 확인한 두사람은 자신들의 사랑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도피를 계획한다. 그러나 이요의 애인에게 갑작스런 사고가 일어나고, 사랑과 이성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요는 결국 표와 함께 떠나 버리는데. 1995년 뉴욕. 이요가 떠나버린 뒤, 희망을 잃은 소군은 소정과도 헤어지게 된다. 5년이 지난 어느날, 막연한 운명적 이끌림을 따라 뉴욕으로 오게 된 소군은 거리를 걷던 중 등려군의 사망 소식을 접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두 사람은 재회한다. 두 사람의 미소 뒤로, 등려군의 음악이 흐른다.


어느 젊은 남녀가 10년여 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안타까운 사랑을 담은 애정 드라마. 원래 제목은 진가신 감독이 <마마범범>의 촬영 당시 '도시 속의 작은 사랑'으로 할 생각이었으나 생각을 바꾸어, 대만 여가수 등려군의 첫 히트곡인 '첨밀밀'을 제목으로 따왔다. 95년 세상을 떠난 등려군이 불렀던 주제곡 "첨밀밀"은 '달콤함'이라는 뜻으로, 인도네시아 민요에 중국어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국내에선 전국 20만 정도의 흥행 성적을 거뒀다.








그 사진은 등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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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장만옥 주연의 중국영화.


 


중국 본토에서 살다가 성공하기 위해 홍콩으로 건너온 두 사람.


처음에는 몰랐지만 그들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가진 이상을 포기하지 못하고 결국 서로 다른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


 


그들은 이상과 꿈을 쫓고 결국 성공하게 되지만 행복을 얻지는 못한다.


성공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르고 그들이 서로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홍콩에 막 도착한 그들. 그들은 촌티를 벗기 위해 노력한다. 마치 처음부터 도시(홍콩)에 살았던


사람처럼 행동하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은 어딘가 어색하고 촌스럽다.


하지만 그들은 열심히 일하고 결국 홍콩과 동화된다.


 


"난 이제 홍콩인이 다 됐어"


"누구도 내가 옷을 고를 때 쫓아내지 않아."


"그 때는 촌스러운 파란 옷을 입고 한끼에 밥을 세 공기나 먹었어. 하지만 매일이 새로웠어."


"그 때 네가 곁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



그리고 홍콩 영화에 조연으로 자주 나오는 증지위도 있다.


그는 무간도에도 두목으로 나오는 데. 항상 키가 작지만 베짱이 있고 결단력과 카리스마, 의리있는 사람으로


나온다.


생긴건 약간 불량 감자 같기도 하지만 매우 멋진 캐릭터다.


그는 이요(장만옥)을 위해 등에 무서운 용문신과 함께 귀여운 미키마우스도 그린다.


 



이 사람은 여명의 아내로 나오는 양공여.


역시 무협영화 같은 곳에 많이 나오는 미인이다.


말수가 적은 캐릭터인데. 장만옥과 대조적이다.


장만옥이 성공지향적이고 대찬 여성이라면 양공여는 소심한 여성.

추천 도서 : the culture of fear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가장 강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공포심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다.
겁이 많은 사람들이라서 실제 위협은 없는 데도 공포는 증가하고 있다.
진짜 위험과 가짜 위험을 구별할 줄 모른다. 실제로는 위험하지 않은 데 자본주의하에서
물건을 많이 팔기 위해서 위험을 과장(혹은 가장)한다.

실제로는 백인 범죄도 많은 데 흑인 범죄만 TV에서 보여주면서 흑인을 위험한 존재로
만들고 있으면 흔한 질병을 마치 인류의 재앙을 가져오는 병으로 간주한다.
(질병 없는 세상은 어디에도 없다.)
News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보여줄 때마다 경각심이 생겨서 사건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건이 늘어나고 있다.



나쁜 것에는 모두 africa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한다.
"africa산 벌" - 실제로 활동하는 곳은 미국인데도 아프리카산이라고 한다.
(마치 우리 나라사람들이 "일본 모기"가 왜놈들 꺼라서 나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듯이.
 위험한 건 사실이라도 옛 제국주의 일본과는 관련이 없다.)

총은 캐나다가 더 많고 폭력영화는 일본이 더 많이 보고 피로 물들인 역사는 히틀러의 독일이
더 심했고 성은 프랑스가 더 문란한데 유독 총기에 의한 살인은 미국이 가장 많다.

별로 위험한 상황이 아닌데도 총을 쏘고 집에 실수로 들어온 사람을 쏜다.
호신용으로 구입한 총이 사실을 남을 죽이는 무기인 셈이다.
그것을 주도하는 단체가 NRA(미국 총기 애호가 단체)인데.
KKK에서 온 단체이다. 그들은 외부는 위험한 곳이라고 하고 공포감을 심어주어 자신들을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을 느끼게 해서 총을 팔아먹는 사람들이다.

license가 없어도 총을 살 수 있다.
은행 계좌만 만들어도 사은품으로 총을 주고 월마트 같은 대형 마트에 가면 껌 사듯 총알을 살 수 있다.


그들의 진짜 위험은 총을 든 강도가 아니라 총을 든 자신이다.
(총기 오발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자신들(미국시민) 누구도 총이 없다면 강도도 총을 가질 수가 없다.
(강도도 시민이니까. 우리 나라처럼 파는 곳이 없으면 살 수도 없다.)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공포심을 줄여야 한다. 인디언들은 서양인을 친구로 생각했지만
서양인은 인디언을 무서운 식인종으로 생각하고 그들을 대부분 죽여버렸다.

[음악]Yeah - Usher

2004. 4. 2. 00:00 | Posted by 속눈썹맨

한 달 전에 했던 Need for speed underground에서도 나왔던 것 같다.

[음악]Scandalous - Mis-Teeq

2004. 4. 1. 23:54 | Posted by 속눈썹맨

이 음악 나오면서 이효리가 애니콜 선전해서 그런지 엄청 유명한 곡이 됐다.

[책]자네 일은 재미있나? - 데일 도튼

2004. 3. 26. 19:19 | Posted by 속눈썹맨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내가 된다.

목표중독증 환자가 되지 말라. - 오늘의 목표는 내일의 굴레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성공모방 전략의 딜레마

실험에 실패란 없다.

실수는 우주가 주는 선물

완벽함을 뛰어넘어 그 이상을 추구하라.

모든 것을 끊임없이 변화시켜라 - 호손 효과, 호손실험이 남긴 유산.

새로운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 놓인 낡은 아이디어일 뿐.





































Ryan Joo :: 내일부터는 다시 영어 회화학원과 헬스장을 다녀볼 생각이다.
4개월 전에 하던 걸 다시 해볼 생각이라는 건데.
지난 번과 뭘 바꿔서 시도해 볼까?
이번에는 내일 할 말을 미리미리 준비해 가야겠다.
2003/11/30
주군 :: 12월은 수영을 쉰다.
수영장 측에서 공사하느라 쉬겠다는 데. 어쩔 수 없다.
가장 가까운 수영장이라. 다른 곳은 좀 멀다.
2003/11/30
한별 :: 영어 이름이 Ryan? 음.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2003/11/30
들로리안 :: Ryan King? 2003/12/02










http://kr.shopping.yahoo.com/books/033/006/002/1869632.html

미국에서 가장 바쁜 성공학 강사이자 연설가인 앨런 코헨은 대표작 『용은 더 이상 이곳에 살지 않는다』를 발표한 이후 『내것이 아니면 모두 버려라』 등 13권의 저서를 출간해 이 분야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뉴욕타임즈>에 연재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공동 저자로 널리 알려진 앨런은 그밖에도 세계 유수의 여러 잡지에 칼럼 「사랑으로」를 연재하면서 폭넓은 독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앨런의 글은 복잡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일깨움으로써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앨런 코헨은 현재 하와이의 마우이에 살고 있다.

이유 1_ 힘을 낭비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힘을 낭비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2_ 꼬인 삶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뒤틀린 삶을 어떤 식으로 당연하게 여기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3_ 겉모습에 속는다
겉모습에 어떤 식으로 속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4_ 꼬인 일에 에너지를 낭비한다
꼬인 일에 에너지를 어떤 식으로 낭비하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5_ 자신을 증명하려고 한다
인정받기 위해 어떤 식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6_ ‘아니오’라는 뜻으로 ‘예’라고 말한다
‘아니오’라고 말할 것을 어떤 식으로 ‘예’라고 말하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7_ 모든 것을 혼자 해내려 한다
혼자서 모든 일을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8_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한다
어떤 식으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9_ 자신의 영혼을 굶주리게 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 영혼을 굶주리게 하고 있으며 해결은 무엇인가?
이유 10_ 여정의 즐거움을 잊고 있다
여정의 즐거움을 어떤 식으로 잊고 살며 해결은 무엇인가?

문제는 ‘죽은 후에 삶이 있는가’가 아니다
바로 ‘죽기 이전에 삶이 있는가’가 문제다
삶이 꼬였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는 눈을 번쩍 뜨라는 외침소리와도 같다. ‘뭔가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권유이다. 꼬인 삶이라고 해서 완전히 내팽개칠 수는 없다. 삶을 포기할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뒤틀린 삶을 살면서도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영혼의 목마름을 삶의 한 방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이는 생활이 내면세계와 일치하지 않으면 결국 삶은 꼬인다. 매 순간 사람들은 선택을 해야 하고 그에 따라 나름대로의 경험을 쌓아간다. 예컨대 꿈과 마음속 욕망을 무기력하게 포기해 버린 경우고통을 억지로 참고 견디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일 조금씩 죽음을 향해 치닫는 사람도 있고 거기서 탈출하는 사람도 있다. 이 은 이런 지옥에서 빠져 나오는 길을 안내해 준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장 열렬한 웅변가의 명쾌한 메시지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최고의 베스트셀러 시리즈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앨런 코헨은 뒤틀린 삶을 사느냐 아니냐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말한다. 문제는 우리가 입버릇처럼 말해왔던 거짓과 환상을 던져버려야 한다고 역설한다. 코헨은 이 에서 10가지의 이유를 들면서 ‘왜 당신이 자신의 꿈에 어울리는 삶을 살지 못하는지’ 또 ‘왜 꿈꾸었던 길로 가지 못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루지 못하고 묻혀진 목표 뒤에 숨어 있는 당신의 진짜 힘은 어떻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부족한 삶에 그대로 만족하길 원하는가? 아니면 그것을 나름대로 요리해보고 싶은가?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고 결론을 맺는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면서 매번 갈등하는 '돈''일''섹스''인간관계''건강' 등에 대해 코헨은 아주 간단하면서 명쾌한 메시지는 읽는 이의 가슴을 통쾌하게 만든다.

당신 마음에 드는 길이 지금 가고 있는 길보다 더 나은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의 목표, 꿈, 가치에 진실해진다면 당신의 삶이 빛날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부정한다면 삶이 꼬일 것이다. 결국 모든 힘은 당신의 손안에 있다.
(/ p.309)


















주현성 :: 살아가는 건 너무 힘들다.
얼마만큼 힘드냐면.. 내가 힘들어 하는 만큼;;
2003/11/24
한별 :: 그렇지. 힘들어

[å]Linked

2004. 3. 26. 19:17 | Posted by 속눈썹맨



Network(관계)에 관한 이다.

   20세기까지 과학이 분석(analysis)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21세기에는 분석한 것들이 각자 node, edge가 되어
   Complex한 Network을 구성한다는 것이고
   이것의 성질을 파악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기독교의 확산, 상전이(Phase transition), Metabolism, Internet Network, Social(Human) Network 등을 예로 들면서 관계의 중요성을 설정하고 있다.

그리고 그 관계에서 모든 Node가 비슷한 구조가 아닌 특정 노드가 Hub가 되는 Scale-free Network이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다.

간단한 예로 Yahoo처럼 많은 사람이 들어가는 site가 있는 가 하면 내 홈처럼 10명이내의 사람이 오는 곳도 있다.

그리고 WWW Link의 방향성도 이야기 하고 있는 다.
A -> B 라는 link가 있을 때
A에서 B로 갈수는 있지만
B에서 A로는 갈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B는 Hub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A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이다.

내 자신에 비추어보면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하는 데, 그들은 나를 그만큼 많이 알지는 않는 것 같다. - 수적인 측면에서나 깊이 같은 측면에서나.. -

결국 Network으로 대변되는 이 세계에 더 잘 사는 길은 내가 그들에 대해 아는 것보다는 그들이 나를 알게 해야 한다. - 자기 PR과 인맥... -









주현성 :: 나도 내 자신이 점점 혼자만의 섬(island)에 갖혀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술과 피로 없이 그들과 network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까?

[å]stupid white men

2004. 3. 26. 19:13 | Posted by 속눈썹맨
  절반쯤 읽었다.
  초반이 바보 부시와 그 일당들에 관한 내용이었다면
  그 다음 내용은 미국의 천민 자본주의와 미국의 교육에 관한 내용이다.
  인재가 많은 미국이지만 역시나 다들 외국에서 미국 대학으로 유학오거나
  대학교수로 오는 거지. 미국 본토에서의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은 거의
  망해가는 것 같다. 일단 교사수도 부족하고 봉급도 적다.
  교재도 부실하고 sponsor를 구하기 위해 기업들의 자금을 받고
  학교 벽과 지붕을 광고로 도배하고 교과서 내용마저 건드리는 건 너무한 것 같다.

  그리고 도쿄 협약도 깨버린 깡패 국가 미국. 환경오염도 다루고 있다.

  아 인종차별에 관한 내용도 있었는 데. 표면적인 차별은 이제 없지만
  실질적으로 차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모두가 평등한 인간이라고 겉으로는
  말하지만 실질적인 요직은 모두 백인이 차지하고 흑인은 변두리에 불과하다.
  범죄자의 얼굴은 언제나 흑인으로 묘사된다.
  소득이나 교육의 격차도 100년전 남북전쟁 이전(노예제도가 존재하던 때)과 다르지
  않다.

  약간 흥미로운 통계도 있었는 데. 미국 대학 학위자 비율인데.
  흑인의 4%, 백인의 9%, 황인종의 15%가 학위자란다.
  황인종이 흑인보다 미국 사회에 늦게 진입했지만 학력에서 훨씬 앞서서
  차별은 덜 받을 까? (황인종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흑인보다 나은 가보다.)

  그리고 미국 대기업이 과연 순이익이 얼마나 되는 지 짚어 봤는 데.
  대부분의 기업이 국가 보조등을 통해 세금을 지나치게 감면받고 있고
  유명한 회사 중 많은 곳이 이익이 없는 걸로 나타났다.
  (매출과 이익은 다르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더 많이 쓰면 손해니까.)
  자신들의 회사지만 실질적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산다는 얘기다.
  교묘하게 기득권 세력은 그런 방법을 통해 착취를 하고 있었다.
  고급차 한 대를 살 때마다 실질적으로 국민의 세금이 그 회사에 보조하기 때문에
  기득권의 차값을 서민들이 부담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
  이건 우리 나라와도 참 비슷하다. 정부는 대기업들이 망하면 국가 경제에 위기가 온다
  는 이유로 값지도 않을 돈을 마구 빌려주고는 떼이곤한다.
  기업이 주는 임금에 노동자는 굽신거리지만 사실 그건 우리의 땀(or 세금)에서
  나온거다.

  우리는 세상을 방관하고 있다. 방관하면 그래도 중간은 유지 되겠지라는 건
  말도 안된다. 어떤 식이든 손해를 보게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