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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결혼하고 싶은 여자

2004. 4. 30. 10:12 | Posted by 속눈썹맨

요즘보고 있는 데,


명세빈이 예전에 인기 절정일 때처럼 연약한 척지 않고 코믹해서 재미있다.


(남자의 향기 같은 영화에서 보면 순수하고 연약한 이미지 였잖아.)


그런데 꼬시려는 남자들이나 주변에 있는 남자들이 전부 의사군..


의사랑 잘 되버리면 드라마 별로 재미없어 질 것 같고


기자로써 자기 인생을 당당히 개척해 갔으면 좋겠다.


(특종을 위해 비리를 쫓고 번번히 실패하고 우스꽝스럽게 도망치고.)


그런 인생으로 만들어가기 위해서 앵커 시험에도 탈락시키고 의사 남자친구에게도


차인게 아닐까?


이태란도 주식으로 망하고


변정수는 애를 낳는 데, 재벌가(자신의 남편 가문) 자식이 아니라 백인을 낳아서 망했다는...


(스토리 전개를 쉽게 하기 위해 애는 출산 후 죽은 것으로 설정한 것 같다.)


항상 선보는 데, 국민교육헌장 외우고, 근육만 왕창 많고 무식한 남자들이 매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