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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하룻밤의 지식여행, 노암 촘스키 편

2005. 5. 23. 02:50 | Posted by 속눈썹맨

촘스키 아저씨 말씀이


인간은 innate(태어나면서 부터)하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관(언어기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다.


아마도 뇌에 잘 embedding 되어 있을 그것.


그래서 학습량이 적은 것에 비해, 어린이들은 언어를 빨리 배운다고 한다.




세상 모든 언어의 공통적인 무언가를 Universal Grammar라고 한다.


Mind-brain(사고 속)의 언어를 I-language라고 하고


외부와 communication하는 언어를 E-language라고 한다.




이것들이 촘스키의 언어 모델인데


내 생각에는 상당히 직관적이다. 맘에 드는 모델이다.


나도 이런 비슷한 방식의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http://navershop.libro.co.kr/go.php?mn=%B8%AE%BA%EA%B7%CE&url=http%3A%2F%2Fwww.libro.co.kr%2Fjoins.asp%3Fid%3DNAVERSEARCH%26pagename%3D%2Fbooks%2Fauthor_file_1.asp%3Fmcode%3D%C0%CE%B9%AE%BB%E7%C8%B8%B0%FA%C7%D0%2526scode%3D%B1%B9%BF%DC%2526aname%3D%B3%EB%BE%CF%252b%C3%CE%BD%BA%C5%B0



[책]하룻밤의 지식 여행 - 김영사

2005. 5. 22. 20:23 | Posted by 속눈썹맨

매우 얇은 백과사전 같은 책 모음이다.
무슨무슨 총서처럼.
각 분야별로 나열식으로 지식이 모여있다.


1. 촘스키(언어)
6. 사회학
7. 심리학
을 샀다.


각 권당 180페이지 정도 되고 5,800원이다.
개론 수준의 지식을 쉽게 풀어쓴 것 같아서 보기 매우 쉽다.
학교 교과서들보다 이런 책들은 깊이가 약간 부족하고
설명이 자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은 점이 있다.


대부분 교과서는 너무 어렵고 두껍다.
머릿말만 읽어도 머리가 깨질 것 같고 수업은 졸리다.
시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암기할 뿐, 머릿 속에 들어오지는 않는 다.
너무 많은 내용을 아무 부연설명없이 이야기해서
기초 지식 없이 들으면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하얀 종이 위의 까만 글자일뿐.


이 책은 머리 아픈 머릿말 따위는 없다.
각 페이지마다 그림이 하나씩 들어가 있고
매우 가벼워서 3권을 한 손에 들어도 무겁지 않다.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은 인터넷 백과사전과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

유럽 여행 - 여행사 문의

2005. 5. 18. 11:58 | Posted by 속눈썹맨

. 짐 맡기기
  . 호텔은 언제든 맡아줌
  . 민박, 유스호스텔은 사바사바 잘해서 맡기기
  . 역 근처는 Coin locker이용
. 방구하기
  . 이리저리 온갖 동네 연락해보면 노숙은 안 할 것임


. 여행사 명 : 하나투어(hanatour)
. 출발 : 대한항공 6.23일(직항)
  돌아오는 날 : 에어프랑스 7.26일(직항, 대한항공 Code Share)
. 가격 : 89만원 + 세금
. 취소 조건 : 벌금 26만원
. 변경 : 출발일은 변경 불가
           돌아오는 날은 30만원에 1번 변경가능
. 입금 : 무통장 : 외환은행, 임광식, 172-18-34395-3


           카드 결제도 가능
. 담당자 : 김금옥 이사님, 02-6002-6882, 010-2447-7229, kay11ok@yahoo.co.kr

여행 체질이 아닌 여행자

2005. 5. 16. 01:08 | Posted by 속눈썹맨

나는 사실 호기심이 많기는 하지만(실증도 잘내고)
체력이 안 좋아서 여행이나 모험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남들 다 밤새 노는 수학여행에 가서도 항상 10시에 잠들고
먹을 것도 조금씩 자주 먹고, 체하고 머리 아프고, 감기 걸리고,
다리 아프다고 징징 댄다.
피곤해지면 화내고 방에 콕 박혀서 안 나온다.


그래서 오기로 여행을 더 가야겠다.
계속 방에만 있으면 영원히 개구리 in 우물이 될 것 같다.
친구가 물었다. "유럽에 꼭 가야할 이유가 있어?"
처음에는 대답할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시간은 남고 남들이 다가니까 가는 것 같았다.


며칠간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 안 통하고 오랫동안 돌아다닐 수 있고 다양하고 볼 것 많고
안전한 곳이 거기라서 유럽에 가는 거다.
일본, 미국도 비슷하지만 유럽이 좀 더 다양하다.
고생 좀 더 하고 어른된다는 생각으로 가야겠다.


그래서 패키지 같은 것도 아니고 그냥 자유여행으로 간다.
길도 몰라서 헤맬테고 말도 못해서 쩔쩔메고 잘 곳 없어서 노숙할 수도 있다.
평생 고생 한 번 헤본 적 없는 데, 이번에 한 번 해봐야겠다.


훈련소 1달도 별로 안 힘들었다.
남들은 2년이나 하는 데, 1달만에 나온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친구도 50명이나 생겼다.
자고, 먹고, 뛰고, 구르고, 깨고 서있고, 간단한거 외우고 하면 알아서 다 굴러갔다. 


비슷한 기간이지만 여행은 자유도가 훨씬 크다.
누구도 나한테 먹어라, 자라, 일어나라 아무 말도 안 해준다.
가만히 있으면 집에 돌아올 수도 없다.


자유도 : 여행 > 집 > 학교 > 회사 > 군대
육체 노동 : 여행 > 군대 > 회사 > 학교 > 집
귀환 가능성 : 집 > 학교 > 회사 > 군대 > 여행


 

유럽여행 세미나 - 떠나볼까 2005

2005. 5. 15. 19:13 | Posted by 속눈썹맨

http://www.prettynim.com/


. 사진설명
. Paris - 에펠탑, 세느강, 파리골목, 벼룩시장, 도로, 몽마르뜨 언덕,
         사랑의 벽, 새벽, 저녁노을
         파리신도시, 루브르박물관, 오르쉐 박물관
         신호등이 빨간불이라도 건넘
         에펠탑 - 엘리베이터는 유료, 걷는 것은 무료. 톨레도 - 양치기, 양치기 개, 중세 모습, 작은 도시 . 꼬르도바 - 유대인 골목(미로 같이 작음)
. 세비아 - 플라맹고 춤, 공연(Front Desk에 문의하여 예약)
. 알함브라 궁전, 알바신 지구
. 바르셀로나 - 바다에 가까움, 가우디 건축물, 시장, 구앨 공원
  음식 - 빠에야
. 아를 - 고흐로 유명한 마을
. 베네치아 - 수상버스, 곤돌라, 산 마르코 광장(비둘기가 많음),
            리알토 다리
. 나폴리 - 달걀성, 항구, 매연이 심한 편,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
. 카프리 섬 - 자갈 해변, 아나카프리, Cable car(1인용 Lift),
             고양이가 많음
. 소렌토 - 해안 절벽 따라 버스로 이동
. 유럽은 mini car들이 많음
. 피렌체 - 두오모, 오렌지색 도시
. 피사 - 피사의 사탑
. 로마 - 판테온 신전, 스페인 광장(로마의 휴일에 나옴), 벼룩시장,
        ice cream으로 유명
. 사진 - 아무 벽에서나 대충 찍으면 재미있음, 비오는 날도 재미있음,
        연출, over가 중요함, 광고판, 대문 앞, 해변, 풀밭
. 폼페이 - 풀밭이 많음
. 성 베드로 성당


. 가고싶은 곳을 먼저 정한다.
. 일정상 들러야 하는 도시를 넣는 다.
. 일정에 문제가 있으면 과감이 뺀다.


. 런던 - 뮤지컬 Lion King
. 스페인 세고비아 - 백설공주 성
. 스웨덴 스톡홀름 유니바켄 - 삐삐 저자의 박물관
. 덴마크 오덴세 - 안데르센 200주년
. 벨기에 안트베르펜 - 플란더스의 개
. 다빈치코드 - 루브르, 바티칸
. 냉정과 열정사이
. 아멜리에
. 프랑스 아비뇽 - 연극, Festival
. 독일 하이델베르크 - 불꽃놀이
. 독일 - techno party
. 고흐 - 네델란드 암스테르담 - 고흐 미술관
  . 프랑스 아를(아비뇽에서 30분거리)
  . 프랑스 오베르 - 고흐가 죽은 곳
. 오스트리아 빈 - 클림트, 에곤실레(벨베데레 궁)
. 가우디 - 스페인 바르셀로나
. 오스트리아 짤즈부르크 - 모차르트
. 축구 - 축구장, pub(beer)
. 인터라켄 - 패러글라이딩
. 인스부르크 - 래프팅
. 수영 - 깐느, 카프리
. 날씨 - 지중해성기후, 여름 고온 건조, 아침에는 살짝 추움
        재작년 - 이상기온으로 벼룩, 빈대가 많음, 물리기도 함
. 현금이 반드시 필요한 나라 - 영국, 스위스, 핀란드, 노르웨이
  (비 euro국가)
. 최소 현금 : 30만원
. 가장 가난하게 : 30 euro/day(4만원/day)
   다닐만 하게 : 60 euro/day(7~8만원/day)
. 추정예산 : 항공요금 + eurail + 기간 x (6~7만원) + 선물
. T/C - 토마스쿡은 줄어들고 있음, AMEX가 가장 유리.
       환전소 위치 미리 알기
. 추천항공사 - 싱가폴 에어라인, 케세이 퍼시픽, 타이항공


. transit - 잠시 쉬었다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감. 급유, 청소만 함
. transfer - 1시간 ~ ㅂ일을 기다린 후 비행기 환승
. stop over - transfer의 일종, 경유지에서 1박이상 머무름.


. europe cafe에서 coffee마시기
  .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독일
  . Italy - Capuccino, europe에서 가격이 제일 쌈.
  . 서서 마실 때 - 70 cents(1,000원)
  . 앉아서 마실 때 - 2.70 euro(3,000원)
  . 화장실 가고 싶을 때 -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 이용가능
  . 선불결제 후 영수증을 counter에 내고 coffee를 받음
  . cafe는 중심가보다는 생활하는 곳으로 가야 함.
   (홍대 비슷한 곳들)
  . 나보나 광장 - 맥주(beer), bar
  . 소매치기, 집시도 7시쯤 되면 퇴근함, 밤은 위험하지 않음
  . 토, 일요일에 축구경기를 볼 수 있는 cafe가 있음
. Paris - 신개선문, la de fance
  . 맥도널드 옆의 맥 카페도 있음
  . 아를르 - 남부, 고흐의 밤의 카페가 있음
. Germany - Coffee와 beer를 같이 팜, 1.5 euro
  . 커피 마시러갔다 맥주 시키는 경우가 많음
  . 남부 독일 - 소세지, 맥주
. Netheland - 노천 cafe
. Cafe - 간단한 식사도 가능, 미술관 cafe도 안전하고 좋음
  . 식사 : 7 ~ 10 euro
  . 여름에는 큰 축구경기가 없다
. Spain은 여름에 40도가 넘어감
. 좋은 cafe는 비싸고, 옆 cafe는 약간 쌈
. 베네치아 youth hostel 마당에서 경치 감상하며 볼 수도 있음.
. 영국 - cool한 pub를 찾으면 됨, starbucks도 많음(금연)
  . Nero Cafe(Italy식 체인)도 있음
  . 영국은 coffee값이 비쌈.
. 한국보다 소매치기가 훨씬 많음
. 기차 안에서 - 가방, 바람잡이
. 맥도널드 - 가방
. 버스 - 64, 66번 버스, 집시 with 아이, 아이들
. europe에서는 항상 잔돈이 필요함
. 물도 사 마셔야 함
. 박물관 - 매표소에서 줄을 오래 서야함
. 박물관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음
. 신용카드 사용이 어려운 나라 - Italy, Spain, 동유럽
. 항공권
  . JAL : dhtkzk, ehdrud emddptj 1qkr
  . 항공사 확인, 이름 확인, waiting(RQ)인지 확장(OK)인지 여부 확인
  . 여 : MS, 남 : MR
  . 항공편명
  . ticket 유효기간 확인
  . 수화물 무게 - 기내는 10Kg, 수하물은 20Kg
  . 미리 항공권을 복사해두면 좋음
  . 항공권을 boarding pass로 교환해야 함.
  . boarding time은 departure time보다 빠름
. eurail
  . 강도사건도 있었음, couchette이 안전
  . 시작 개시일에 validate해야 함.
   (train information center에서)
   Validation Stamp를 찍어야 함.
   First date를 알려주면 됨, 여권도 보여줘야 함, 여권 번호도 적어야함.
   전날 3~4시간 일찍 가서 찍어야 편함, info center는 사람이 매우 많음.
  . train information center와 tourist information center는 따로 있음
  . 26세 이하는 학생할인도 많음
  . 1~2시간 여행은 eurail보다 현지 ticket이 저렴
  . cover가 꼭 붙어 있어야 함(호치키스가 있어서 붙어있음)
  . 절취선 아래를 잘라보내면 선물을 줌
. 저가 유럽항공 - easyjet, ryon air
. 저녁 7시 이후 직행열차는 다음날짜를 기록
. 미리 기차를 예약하기 (time table이용)
  . 출발지, 도착지 A,B,C순임.
  . 경유, 환승기차도 있음
  . R : 반드시 좌석 예약(reserve)해야 하는 기차
. information center
  . train information center - 일반 정보
  . tourist information center - 기차 정보
. 독일 기차역 종류
  . 반 호프(bf) - 중앙역 아님
  . 하프반호프(Hbf) - 중앙역
. Time Table에 나오지 않은 시각도 많이 있음.
  역에서 정보지 등으로 확인한다.
. 메모 이용 예약
  예) 25 Jun 05 Milano Centrale(12:55) -> Venezia Santa Lucia (5:38)
     Eurail Pass Holder 2 Class 2 people
     Eurail Pass Holder Couchette 2 people
. 기차표 값과 좌석 값은 별도임, 좌석비는 따로 내야 함, 자유석은 안 냄.
. 좌석종류
  . seat - 좌석, 3~4 euro
  . couchette = Liegeplatze - 3인용, 침대를 내려 사용가능,
               표검사가 적음, 문을 잠글 수 있음,
               차장에게 여권, 표를 맡김. 20euro
  . compartment - 3인이 마주보며 한 방에 앉음, 좌석을 잡아당기면
                 침대식이 됨, 도둑이 많음, 문을 잠그면 안됨.
                 짐을 올리고 wire로 잠궈야 함.
. 독일어
  . von -> nach
  . from ->새
  . wagen - 차량번호
. 북유럽 - S2000(초고속열차), 1등석 minibar는 커피, 차, 밥이 무료
          (기내식)
. 매년 유럽 소매치기가 늘고 있음



여행사, 항공권 예약

2005. 4. 25. 15:14 | Posted by 속눈썹맨

비행기 표 구하러 여행사 가봤는 데.
여행사 직원이라고 더 많이 아는 건 아닌 것 같다.
더 많이 알더라도 우리가 인터넷에서 찾은 것보다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주긴 어려울 것 같다.
1주일간 매일 출근해서 2~3시간씩 물어보면 모를까..


컴퓨터도 우리가 더 잘하고(타이핑도 우리가 더 빠르다.),
여행사 직원도 결국 우리와 같은 화면을 보는 듯하다.
각 여행사 웹사이트의 예약 페이지.


40~50대 이상, 인터넷을 잘 못하고, 정보 찾을 시간이 없다면
여행사에 출국, 입국일만 정하고 다 위임해도 좋지만,
요즘 10~20대에다가 컴퓨터 좀 한다고 치면
직접 찾는 게 공부도 많이 되고 좋은 것 같다.


영문 이름은 제대로 타이핑 했는 지, 정말 우리가 원하는 표가 맞는 지,
확인/예매/취소는 언제 가능한지, 그런거 꼼꼼히 따지는 사람에게는
중간에 중개자가 하나 더 있으면 귀찮을 뿐이다.
(Communication 경로가 2배로 길어지니까.)
전화 수십번씩 걸어서 확인하느니,
인터넷에서 클릭 몇 번 하면 경유 항공사 정보부터 모든 정보가 다 나오니까.
(경유지 정보, 각 공항 체류시간, 전체 이동시간, 항공편 번호 등..)

이번에는 그냥 귀찮기도 하고, 몰라서 그냥 맡겼다. 다음에는 직접 찾아서 예약해야지
할인항공권은 정말 빨리 매진되나보다 아직 2개월이나 남았는 데,
(6월 23일경 표가 4월 24일에 모두 매진되었다.)
엊그제 표가 다 나가고 예약 대기자가 되었다.

유럽 여행 계획 2(europe tour plan)

2005. 4. 21. 00:43 | Posted by 속눈썹맨





















































































































































날짜 도시 숙박/이동시간
1 서울->런던 (서울출발),(런던3박)
2 런던
3 런던
4 런던->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2박)
5 암스테르담
6 암스테르담->프랑크푸르트 (야간열차 4~10시간)
7 프랑크푸르트
8 프랑크푸르트 -> 프라하 (야간열차 8.5시간)
9 프라하
10 프라하->빈 4시간 20분
11
12
13 빈->베네치아 (야간열차 10시간)
14 베네치아
15 베네치아
16 베네치아->로마 (야간열차 8시간)
17 로마
18 로마
19 로마
20 로마 -> 피렌체 3.7시간
21 피렌체
22 피렌체->제노바 3시간
23 제노바->밀라노 3시간
24 밀라노
25 밀라노 -> 인터라켄 5시간
26 인터라켄
27 인터라켄->융프라우요후 2시간 20분
28 융프라우요후
29 융프라우요후->파리 8시간
30 파리
31 몽생미셸
32 파리
33 파리
34 파리
35 파리->서울

-------------------------------------------------------
방문 도시 수를 11개로 줄였다.
(런던,암스테르담,프랑크푸르트,프라하,빈,베네치아,로마,피렌체,제노바,밀라노,인터라켄,융프라우요후,파리,몽생미셸)
야간 열차 이용도 최소화해서 4번 밖에 안된다.(노선상 더 줄일 수는 없는 것 같다.)
슬렁슬렁 보면서 다니기로 했다.
피곤한 날은 그냥 쉬기도 하고, 마음이 안 맞으면 따로 돌아다니기도 하고,
보고 싶은 도시는 더 머물기도 하고, 재미없으면 좀 일찍 떠나고.


런던, 로마, 파리는 3일씩 미리 숙소를 예약하고 나머지는 현지에서 구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른 여행객들도 많이 만나서 동행할 수 있으면 함께하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
기차시각표 대충 보기
























































































From To arrive depart 소요시간 참고
Munchen Praha 23:08 8:15 9:07 야간
Praha Wien Sudbahnhof 14:32 19:04 4:32
Wien Sudbahnhof Venezia S.Lucia 20:34 8:46 10:12 야간
Venezia S.Lucia Firenze S.M.N 6:30부터 거의 매시각 3:20
Firenze S.M.N Roma Termini 6:40~9:53 매시각
20:53 ~ 21:53 3번
2:00
Roma Termini Pisa Centrale 7:35~20:05 2시간간격 3:10
Pisa Centrale Milano Centrale 7:38~19:07 2시간간격 4:00
Milano Centrale Luzern 7:10~19:20 매시각 4:00
Luzern Interlaken Ost 6:55~20:55 매시각 1:51
Interlaken Ost Paris Lyon 6:56~16:21 2시간간격 7:00

유럽 여행 계획 1

2005. 4. 19. 21:51 | Posted by 속눈썹맨





















































































































































날짜 도시 숙박
1 서울->런던 (서울출발)
2 런던 (런던3박)
3 런던
4 런던->암스테르담
5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2박)
6 암스테르담->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1박)
7 하이델베르크->뮌헨 (뮌헨 2박)
8 뮌헨
9 뮌헨->프라하 (야간열차1박)
10 프라하 (프라하1박)
11 프라하->부다페스트 (야간열차 1박)
12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1박)
13 부다페스트->빈 (빈 2박)
14
15 빈->베네치아 (야간열차 1박)
16 베네치아->로마 (로마 4박)
17 로마
18 로마
19 로마
20 로마->피렌체 (피렌체 1박)
21 피렌체->피사->밀라노 (밀라노 1박)
22 밀라노->인터라켄 (인터라켄 2박)
23 인터라켄
24 인터라켄->루체른 (루체른 1박)
25 루체른->제네바 (제네바 1박)
26 제네바->니스 (야간열차 1박)
27 니스->바르셀로나 (야간열차1박)
28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1박)
29 바르셀로나->마드리드 (야간열차 1박)
30 마드리드 (마드리드 1박)
31 마드리드->파리 (야간열차 1박)
32 파리 (파리 2박)
33 파리
34 파리->서울 (파리 출발)
35 서울->런던 (서울 도착)
----------------------------------------------------------------------------
여행 가이드에 나온 일정인데,
파리, 로마, 스위스에서 더 있고 싶다면, 뮌헨 근처 동유럽을 빼고,
다른 곳이 더 가고 싶다면 스페인을 빼야 겠다.

여행사

2005. 4. 19. 14:54 | Posted by 속눈썹맨
가장 유명한 여행사(1,2위)
하나 투어
모두 투어
배재 여행사(유럽 전문)
블루 여행사(유럽 전문)

외국인과 함께 가는 패키지 : http://waytotravel.co.kr/main.php
유레일패스 : http://www.eurail.co.kr

해외여행 준비물

2005. 4. 18. 00:44 | Posted by 속눈썹맨
. 군인들 군장을 생각해서 최대한 가볍고 간단하게 싸면 됨.

. 전자사전(회화책)
. 가이드북, 지도, 도시정보(인포메이션 센터), 환율표, 대사관 전화번호
. 여권, 수첩, 필기구, 모든 정보의 복사본, 예비용 사진
. 기차 패스 - 유레일 패스, JR pass
. 여행 가방 - 큰 것, 작은 것
. 가방 안전망, 와이어 자물쇠, 자물쇠, 안전 주머니(속 주머니, 목 지갑)
. 옷 - 티셔츠 2벌, 남방 2, 주머니 많은 옷, 바지 2벌
       속옷 - 런닝, 팬티 3, 양말 7개, 수영복, 물안경, 수영모자
       수건(or 스포츠타월), 손수건
. 신발 - 샌들 or 운동화
. 여분 안경
. 작은 우산 or 방수되는 점퍼 or 비옷
. 작은 세면도구 - 칫솔, 치약, 비누, 면도기, 샴푸, 젤, 자외선차단제
. 먹을 것 - 튜브형 고추장, 김, 참치, 라면, 스프, 육포, 햇반 등..
            공간이 남을 만큼만
. 식기 - 젓가락, 포크, 숫가락, 작은 플라스틱 그릇, 스테인레스 컵(텀블러)
. 디카, 녹음기, storage, 배터리 - AAA, mp3p
. 약 - 소화제, 감기약, 밴드, 연고, 물파스, 모기 방지 스프레이
       선탠 크림, 스킨 or 로션 작은 것, 세제 조금
       비타민, 칼슘
. 외국돈 - 여행자 수표 : 현금 = 7:3
. 국제 공중전화카드, 신용카드, 국제학생증, 국제호스텔증, 국제 운전 면허증
. 만능칼(스위스 빅토리아 녹스), 여분 비닐봉투, 고무줄, 끈
. 실, 바늘, 빨래집게, 줄

돌아다니는 동안 그날그날 미리 챙기면 좋은 것들.
. 간식 - 찐 계란, 찐 감자, 빵, 물(1~2L), 음료수, 사탕, 껌, 기타 간단히 먹을 것들.
. 과일 - 사과, 배, 귤, 각국 특산품들.


. 최대한 안 좋을 옷을 입고 가서 현지에서 버리고
  그 나라의 옷을 사 입을 수도 있다.
  (관광겸 쇼핑, 기념품)

기념품
. 짐이 되니 큰 것을 사지 말고, 마지막에 한 번에 살 것.
  모두에게 다른 것을 주려다보면 머리만 아픔.

자금 운송 방안
. 여행자 수표, 현금
. 신용카드 - VISA, Master
. 외환은행 국제 카드(ISIC 청소년증)

여행 중 분실 사고시 대처 요령
. 가까운 경찰서로 감 - Police Report 작성
  (Stolen은 누가 훔친 것, Miss는 본인의 실수)
. 여권 : 가까운 대사관에서 수수료 내고 여행증명서 발급, 진술서, Police Report, 여권용사진 2장, 여권 복사본 준비
. 항공권 : 해당 상공사 사무실에서 재발급
. 현금 : 송금 받음
. 유레일패스 : 현지 오피스에서 재구매
. 각종카드 : 재발급
. 신용카드 : 분실신고만 하면 보상 받을 수 있음.
. T/C : 해당 오피스에서 재발급, Police Report 필요.
. 기타 휴대물품 : 한국에서 보험처리
. 집에 전화를 해서 사실을 알리고 여행을 계속하도록 노력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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