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아저씨 말씀이
인간은 innate(태어나면서 부터)하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관(언어기관)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다.
아마도 뇌에 잘 embedding 되어 있을 그것.
그래서 학습량이 적은 것에 비해, 어린이들은 언어를 빨리 배운다고 한다.
세상 모든 언어의 공통적인 무언가를 Universal Grammar라고 한다.
Mind-brain(사고 속)의 언어를 I-language라고 하고
외부와 communication하는 언어를 E-language라고 한다.
이것들이 촘스키의 언어 모델인데
내 생각에는 상당히 직관적이다. 맘에 드는 모델이다.
나도 이런 비슷한 방식의 모델을 생각하고 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