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신기한(매우 문제있는) 현상을 발견했다.
내 노트북 모니터가 어두워지고 1~3Hz로 떨렸다.
미세한 것도 아니고 매우 굵직굵직하게.
노트북을 접었다 폈다. 이리 저리 해보고 전원도 다시 확인해 보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에 다시 괜찮아 졌다.
이제는 다시 양호해져서 다시 접었다 폈다 별 짓을 해도 그런 문제는 안 생긴다.
원인이 뭐였을 까? 한 번 그러면 다음에 또 그럴 수 있다는 뜻이다.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주위의 강력한 자기장(EMP) - 옆 집이나 옆방 혹은 가전기기들.
옆 집에 우퍼나 큰 스피커라든지 TV가 있는 걸까? 어제 옆 집에 누가 이사 오긴 했는 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약간 의심된다.
두 번 째는 전원공급의 이상. 우리 나라는 220볼트지만 사실 여러가지 물리적 기술적 사정에 따라 전위차가 +.-20 정도는 날 수 있다고 들었다.
세 번째. 접촉불량. 전원 케이블 or 모니터 케이블의 접촉.
네 번째.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의 문제. 문제 발생 당시 해상도를 바꿔도 조건에 변화가 없었던 걸로 봐서 사실 이건 거의 희박하다. 하지만 비표준해상도로 노트북을 반년이나 써서 녀석이 속으로 골병들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
내 노트북 모니터가 어두워지고 1~3Hz로 떨렸다.
미세한 것도 아니고 매우 굵직굵직하게.
노트북을 접었다 폈다. 이리 저리 해보고 전원도 다시 확인해 보고 하다보니 어느 순간에 다시 괜찮아 졌다.
이제는 다시 양호해져서 다시 접었다 폈다 별 짓을 해도 그런 문제는 안 생긴다.
원인이 뭐였을 까? 한 번 그러면 다음에 또 그럴 수 있다는 뜻이다.
우선 생각해 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주위의 강력한 자기장(EMP) - 옆 집이나 옆방 혹은 가전기기들.
옆 집에 우퍼나 큰 스피커라든지 TV가 있는 걸까? 어제 옆 집에 누가 이사 오긴 했는 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약간 의심된다.
두 번 째는 전원공급의 이상. 우리 나라는 220볼트지만 사실 여러가지 물리적 기술적 사정에 따라 전위차가 +.-20 정도는 날 수 있다고 들었다.
세 번째. 접촉불량. 전원 케이블 or 모니터 케이블의 접촉.
네 번째.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의 문제. 문제 발생 당시 해상도를 바꿔도 조건에 변화가 없었던 걸로 봐서 사실 이건 거의 희박하다. 하지만 비표준해상도로 노트북을 반년이나 써서 녀석이 속으로 골병들고 있었는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