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닮았다.
이름도 비슷하고, 얼굴도 비슷하고, 성격이나 캐릭터도 비슷하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3&dir_id=30402&docid=917800
너무 닮았다.
이름도 비슷하고, 얼굴도 비슷하고, 성격이나 캐릭터도 비슷하다.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3&dir_id=30402&docid=917800
. 상속의 종류
. 클래스 상속
= 구현 상속 = private 상속
WhiteBox reuse
구현 종속성을 가짐
재사용(reuse)이 목적
어플리케이션 기능 확장
. 인터페이스 상속
= subclassing = 가상 함수를 갖는 class를 pubilc 상속
= 추상 class 상속
= 객체 합성
BlackBox reuse
구현 종속성이 줄어듬
Polymorphism이 목적
Dynamic Binding
. 위임(delegation)
. 자신(caller object)의 주소(this)를 call할 때 넘김.
그렇게 하면 callee가 caller의 주소를 member variable 같은 곳에
저장하고 있다가 적절한 시점에 그것의 method를 call할 수 있다.
. parameterized type
= generic programming
= template
. 관계
. 집합 관계
맴버 변수로 object를 포함하고 있음.
강력한 영속성 - 수명이 같음.
관계가 정적임, 컴파일 타임에 결정됨.
. 참조 관계
포인터(이것도 맴버 변수)로 다른 object의 주소를 가지고 있음.
관계가 동적임, 런타임에 결정됨.(계속 바뀜)
. Composite Pattern
Recursive Composition을 쉽게 만듬.
Hiarchy
Basic Element와 Composite Element를 같은 방법으로 다룰 수 있게 함.
. Strategy Pattern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분리하여, 알고리즘을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한다.
. Decorator Pattern
새로운 wrapper, 꾸미는 것을 쉽게 추가할 수 있게 함.
. Factory Pattern
같은 abstrct class를 상속한 여러 종류의 concrete class를 생성함.
new(생성) 부분의 코드를 깔끔하게 해줌.
더 쉽게 Porting하거나 새로운 concrete class를 추가할 수 있음.
. Bridge Pattern
서로 독립적으로 확장되고 함께 동작하는 개념들
추상과 구현을 분리
예) 하나는 논리적 개념(추상)을 확장,
다른 하나는 물리적 개념(구현) 확장.
한국 영화든 미국 영화든.
권투영화는 왜 다들 눈물이 나는 거지..
눈물나게 가난하고 불쌍한 주인공이 나와서
항상 권투 아니면 자신을 구원해줄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호소한다.
아버지는 자살하고 어머니는 아프고
동생은 가난에 비뚤어져서 감옥에 갔다오고
마약에 중독되거나 깡패가 되는 것 밖에는 인생에 낙이 없는 동네 출신.
그나마 성실하게 인생을 살 마지막 방법이 권투.
죽도록 맞고 때리지만 그것이 아니면 합법적인 일로 할 수 있는 건.
평생 막노동을 하거나, 잡부로 일하거나 하는 것들 뿐.
인간답게 살고 영웅이 되고 돈도 벌 수 있는 게 그것밖에 없다.
굶어가면서 운동하고,
맞고 쓰러지고 피흘리고 울고 또 울고.
어금니깨물고 또 일어서고.
밥 사먹을 돈을 아끼려고 먹다 남은 음식, 다 상한 음식도 그냥 먹고.
아파도 참고, 걸레 같은 옷과 좁은 집을 참고 산다.
조급한 마음에 실력이 완성되지도 않았는 데,
프로 데뷰를 하고, 돈에 매수된 매니저에게 이끌려서
무대에 나갔다가 쳐참하게 망가지기 일수다.
다들 마지막까지 슬프게 끝난다.
김득구의 이야기를 다룬 '챔피온'도 그렇고..
이제 다 이뤘으니 여한이 없다면서 죽어버린다.
다 이뤘으면 이제 승리를 만찍해도 좋으련만...
초등학교 3학년 때 이모가 녹음해줘서 많이 듣던 노래인데,
요즘 다시 들어보니 참 감동이 남다르군.
지금 들으니 되게 단조로운 노래인것 같다.
90년대 대학생들이 좋아할만한 풍의 노래인 것 같다.
서태지와 아이들 초기나, 소방차 같은 그룹들과 창법이나 음악 분위기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발라드와 댄스 중간 쯤.)
음원은 신디사이저로 합성한 미디려나?
완전 노래방 수준이네.ㅋㅋ
노래 가사도 정말 쉽다. 그 때는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몰랐는 데.
지금보니 세상에서 제일 쉬운 영어 가사인 것 같다. 왠만한 동요보다 더 쉽다.
1. 피아노곡
. 쇼팽 에뛰드/ 클래식을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곡.
에뛰드(연습곡)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곡이 경쾌하고 빠르기 때문 (마우리치오 폴리니 음반 추천)
. 쇼팽 발라드/ 처음 듣는사람은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한번 빠지면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임(크리스티안 짐머만의 음반을 추천)
. 쇼팽 스케르초 1번, 2번/ 쇼팽 폴로네이즈 3번(군대), 6번(영웅)
. 쇼팽 그랜드폴로네이즈(중간부분부터 재밌음)
. 쇼팽 왈츠 1번(화려한 대왈츠), 4번(고양이왈츠), 6번(강아지왈츠), 16번
. 쇼팽 녹턴 1번, 2번, 20번(녹턴은 솔직히 상승지향적인 곡은 아님)
.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습곡 제 4번(마제파)
. 리스트의 헝가리광시곡(헝가리언 랩소디) 제 2번(중간부분부터 경쾌하고 빠르고 재밌음)
. 리스트의 연주회를 위한 3개의 연습곡 중 3번(탄식)
. 리스트의 파가니니에 의한 대연습곡 중 3번(라 캄파넬라)
. 리스트의 사랑의 꿈
.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협주곡 제 1악장(엄청 유명함)
2. 바이올린 작품
-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중간에 오케스트라만 연주하는 부분은 정말 귀에 익을 것임) - 이작 펄만(Itzhak Perlman)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작품이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함. 그 외 야사 하이페츠(좀 음정을 안지키고 삑삑댐),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음반도 명반에 속함.
.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느릿느릿하지만 좋음)과 3악장(아주 경쾌하고 신남)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제 1악장과 3악장. 너무 유명해서 더 붙일 말이 없음
. 생상스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개인적으로 아이작 스턴이 연주한 게마음에 드는 것 같음.
.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
.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 정경화의 연주가 최강.
.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과 '사랑의 슬픔' - 레스토랑에서 많이 흘러나오는 바이올린 소품
3. 관현악 음악
.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 정말 멋지고 어느 차 선전에 나왔던 것 같음. 중간부의 멜로디가 아마 익숙할 것임
.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 4번
.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몰다우 - 중간부의 멜로디가 유명한데 이건 김남주가 출연하는 광고에 나왔던 것 같음.
. 발토토이펠의 스케이팅 왈츠
. 여인의 향기에 나왔던 탱고 음악.
. 쇼스타코비치 왈츠(이병헌 니오는 '번지점프를 하다'의 삽입곡)
.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의 개선 행진곡
. 그리그의 페르퀸트 조곡(아침의 기분, 오제의 죽음, 솔베이지의 노래)
. 슈베르트의 피아노 5중주 작품 숭어 4악장
프랜즈와 비교하자면
. 말이 빠르다.(fast)
. 대사가 매우 많음.
. 사건 진행속도가 빠름.
. 발음이 정확하다.(clear)
. 직설적이다.(direct)
. 군대 영어보다 쉽고 발음이 정확하고 직설적임.
. 전문용어도 많이 쓴다.
. vocabulary의 span이 넓다.
- budget 등..
. 활기차고 사람이 많이 등장한다.
. 엑스트라가 많이 필요하다.
. 사람들을 언제든 등장시키고 퇴장 시킬 수 있다.
. 백악관이라는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많은 방들, office, 만찬, 연회
. 의상의 별로 다양하지 못하다.
. office 분위기, 정장, 블랙 & 화이트, burberry coat
. 헤어 스타일이 단정하고 잘 안 바뀜.
. 서서 이야기 하는 일이 많다.
. 사무실이고 바쁘니까.
프랜즈는 커피 마시는 차분한 분위기에 앉아서 이야기함.
수다가 많음.
. 배경, intro 음악이 classic임.
오케스트라가 연주함.
'Home alone(나홀로 집에)'의 시작부분과 비슷함 음악적 도구
. 조명이 어두움.
. 정치적이고 전문적인 분위기를 줌.
밤새 일하고 피곤한 모습도 많이 보여줌.
. TOEFL 영어와 확실히 비슷함.
. Listening, Reading
. 모두 성공한 사람이고 개성이 강함.
. 프랜즈는 평범한 사람들임. 물론 개성은 다들 있음.
. 엘리트
. 다들 감정이 있으나 잘 표현하지는 않음.
. 국내 정치 드라마와 다른 점
. 국내 정치 드라마는 많은 인물이 등장하지 않는 다.
영웅이 혼자 고민하고 결론 내리고 보좌관에서 명령하면 끝이다.
. west wing은 보좌관에서 많은 것을 자문한다.
. 보좌관의 일상이 더 많이 다루어 진다.
대통령은 1명이고 보좌관은 5~6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보좌관들이 이야기의 70% 이상을 이끌 수 밖에 없다.
@ 이 사람들 말하는 스타일이 나랑 너무 비슷하다.;;
. Bit
이 책에서 저자는 bit라는 단어를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 정보
. 소프트웨어
. 디지털
. Protocol
. Contents
오래된 책이라서 요즘은 모두가 아는 상식적인 내용도 많고
전자공학 개론 같은 기분도 들고 나온지 꽤 된 책인 것이 분명하지만
좋은 내용이 많은 것 같다.
디지털이 가져온 미래 사회에 대한 내용을 아주 많이 광범위하게 담고 있다.
무슨 백과사전이나 에세이 모음집 같다.
. 대역폭
중요한 것은 대역폭이 아니라 contents이다.
broad band가 아니라도 우리는 충분히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화질보다는 내용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
업자나 정부는 대역폭만 신경쓰고 있다.
. 패킷의 가격
패킷의 가격 부과 방식은 너무 무식하다고 할 수 있다.
정보의 크기와 정보의 질은 분명히 일치하지 않는 데,
우리는 크기에 따라 돈을 지불한다.
-> 뭐 이 문제는 packet 이용료와 contents 이용료가 별도로 부과되면
그냥 해결되는 것일듯. QoS(Quality of Service)도 있고.
. HDTV 화질과 표준의 문제.
해상도나 표준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우습다.
Adaptive하게 표준을 만들면 해상도나 encoding방식은 마음대로
선택하게 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어떤 방식이든 지원가능하게 만들고
미래를 위해 확장성을 두는 것이 낫다.
. 저작권 문제도 모호해진다. digital은 원본과 복사본의 구별이 불가능하다.
. 사업권이나 각 미디어의 구분도 힘들다.
신문과 방송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 유선망은 무한한 자원인데 반해, 무선망은 유한하다. 주파수의 한계가 있다.
. 새로운 미디어는 발전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 카메라 앞에서 배우가 움직이는 대신, 카메라가 움직이면서 배우를 찍는 기법을 생각하는 데는 오랜시간이 걸렸다.
연극에서는 시청자는 고정된 위치이고 배우만 뛰어다니지만
영화에서는 카메라가 움직이기 때문에 시청자가 움직이는 것과 비슷하다.
여러 각도에서 배우와 사건, 배경을 찍을 수 있다.
IMAX 극장에서는 배우, 카메라 뿐만 아니라 의자가 움직여서
실제 시청자도 움직인다.
. 영화가 컬러가 될 수 있다는 것, 소리를 넣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발명이다.
휘중군과 종로, 피카다리 극장에서 봤다.
별로 볼 영화가 없어서 키아누 리브스만 믿고 골라봤다.
Aviator를 볼 껄 그랬나?
재미는 비슷했을 것 같기도 하다.
나는 공포를 안 좋아하는 데, 스크린에 앉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 영화를 엑소시즘을 하는 영화였다.
다행히 그리 무섭지 않았다.
다른 헐리웃 영화와는 달리 남, 녀간의 사랑이나 키스씬 이런거 전혀없다.
그래서 덜 유치한 듯.
그리고 다른 엑소시즘 영화보다 코믹만 면이 많다.
일반적으로 엑소시즘 영화에서의 코믹한 장면은 인간의 실수에서 나오는 데,
이 영화의 코믹한 장면은 주인공의 시니컬하지만 얍삽한 면에서 많이 나온다.
항상 모든 악마에게 같은 대사를 한다든지
"Constantine"
"John constantine"
그리고 욕 한 마디(뭐였더라?)
루시퍼와 신 사이에서 줄을 잘 타서 천국으로 구원도 받고, 폐암도 고쳐버린다.
사실 키아누 리브스가 데블스 에디보킷, 메트릭스, 콘스탄틴 등에서 항상 선, 악 대결 구도와
자신을 희생해야 하는 구세주(영웅) 같은 역할을 많이 했는 데,
다른 영화에서는 죽지만 이 영화에서는 안 죽고 오히려 더 잘 살게 된다.
누구의 저주가 아니라, 담배를 많이 피워서 폐암 때문에 죽는 다는 설정도 웃기고,
엑소시스트 친구들이 모두 어리버리해 보이고, 사이비 같기도 하면서
알콜 중독, 폐인이라는 사실도 웃기다.
콘스탄틴의 제자이자 팬이 능력을 막 깨닫자마자 죽임을 당하는 건 아쉬운 듯.
그리고 선, 악 대결 구도이긴 하지만
주인공은 선을 무조건 추종하지는 않는 다.
그냥 편이 둘로 나눠져 있고 서로 인간을 가지고 병정놀이하면서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악마는 천국으로 보낸다고 하니 가장 겁을 먹는 다.
가브리엘은 선임에도 진짜 착하다기 보다는 단지 신의 뜻을 따르는 하수인일 뿐이다.
엑소시스트들도 대게 중립적이다.
콘스탄틴마저도 신의 은총으로 능력을 갖긴 했지만,
신을 알지만 믿지는 않는 다.
(신의 존재와 성격은 알지만, 추종하지 않는 다.)
항상 그렇듯 신의 은총은 은총이라기 보다는 큰 책임감을 수반하고 악마의 표적이 되서
개인을 힘들게 하고 때로는 저주가 되기도 한다.
천국에 가기위해서 많은 악마를 처리했는 데, 신이 자신을 천국에 갈 자격을 안 주는 걸 불만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재미있다.
천국으로 갈 자격을 얻고나서 승천하면서 악마에게 fuck you를 뒤로 살짝 날리는 장면이 역시 가장 재미있다.
드디어 다 읽었다. (Stupid white men 이후로 완독한 영어책이 되었다.)
마지막 3가지 교훈은 다음과 같다.
1. Hedgehog concept
세상을 꿰뚫어보는 단순한 전략, 지혜가 필요하다.
너무 복잡한 전략은 핵심이 없다. 역량이 집중될 수 없어서 항상 실패할 뿐이다.
전략은 단순해야 한다.
그것은 하루 아침에 길러지지 않고 많은 경험, 혜안이 필요하다.
자꾸 군더더기를 붙이면 비대해져서 실패한다.
주의 할점 :
"시장의 1위가 된다."
"속도만이 살 길이다."
"근면, 성실"
"끊임없는 혁신"
이런 구호는 hedgehog concept이 될 수 없다.
그냥 상식일 뿐이다.
2. 선순환 cycle를 돈다.
혁신은 모르는 사이에 일어난다.
혁신은 혁명이 아니다. 점진적으로 일어나는 것이지,
이벤트, 운동을 펼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그냥 몸에 베어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실천하고 나중에 뒤돌아보고는 그것이 혁신이었음을 알아야 한다.
3. 기술을 별로 중요하지 않다.
기술은 가속제(accelerator)가 될 수는 있지만 기반은 아니다.
기반은 항상 right person(disciplined person)이다.
기술은 2번째다.
- 나같은 이공계 출신이 주의해야할 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