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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슬라브 무곡 Op.46 - 드보르작

2005. 2. 28. 15:15 | Posted by 속눈썹맨

보통 처음 듣는 클래식 곡들은 다 졸린데,
이건 상당히 경쾌한 것 같다.


역시 내 취향이랑 맞는 건 국민악파인가보다.
하이든, 모차르트는 친근한 곡이 많긴 하지만 졸린다.


 


스메타나, 드보르자크, 발라키레프, 큐이, 무소르크스키, 림스키코르사코프, 보로딘, 그리그


 

[펌]상대성 이론과 시간 공간의 철학

2005. 2. 21. 02:22 | Posted by 속눈썹맨

[펌]카오스와 동양사상

2005. 2. 21. 02:09 | Posted by 속눈썹맨

[노래]제주도 푸른 밤

2005. 2. 20. 03:13 | Posted by 속눈썹맨

설경구가 나오는 보험회사 CF에도 나오고
아무튼 편한 분위기 때문에 좋아한다.
휴가 분위기니까.


Relax되고 다 훌훌 털어 버리나니, 스트레스도 없어진다.


최성원, 유리상자, 성시경, 이혜진 버젼 등 여러 가수 버젼이 있는 데,
최성원 버젼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유리상자 버젼은 음이 조금 높고,
성시경 버젼은 조금 느끼하다.
여자 가수가 부르는 버젼은 음이 더 높으니 약간 날카롭다. 편안함이 적다.


 

[가수]박상민

2005. 2. 20. 03:08 | Posted by 속눈썹맨

박상민 타입의 목소리(창법)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도 좋아하는 노래가 몇 곡있다.


"해바라기(그녀에게)" - 이건 여러번 들어도 덜 질리는 듯.
"멀어져간 사람아"
- 이 두 곡은 상당히 애절한 것 같고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 있거라."
- 이 두 곡은 경쾌해서 좋다. 노래 방에서도 많이 불리는 듯.

[배우]전도연

2005. 2. 20. 03:03 | Posted by 속눈썹맨

고1 때 가장 좋아하는 배우는 전도연이었다.
중학교 때까지 한창 하이텔을 하다가 영화 '접속'이 나온 때니까.


항상 같은 분위기로 나오는 것 같다. 순수하고 청순한 분위기.
10년 동안 같은 분위기라서 변신이 부족한 것 같다.
'해피 엔드'에서 약간 시도했지만 영화가 망한 것 같고.


하긴 어떤 영화배우든 변신이 어렵기는 하다.

이런 작품을 하나도 아니고 시리즈로 만들다니 대단한 것 같다.
소프트웨어와 철학 양쪽 모두 상당히 뛰어난 작가인가보다.


세계관 자체는 극장판을 봤으니 익숙하고
영화판 이노센스보다 재미있는 점이
다치코마가 나와서 웃겨줘서 진지하고 어두운 면을 잘 가려주고 있다.
보통 이런 애니를 보면 심각해지고 좀 우울해지는 편인데.
다치코마 덕분에 그렇지 않다.
다치코마는 기계임에도 가장 인간적인 면을 보이는 캐릭터 같다.
주인공을 포함해서 이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는 너무 냉정하다.
가끔씩 자신과 관련된 에피소드일 때만 빼면 완전히 기계같다.
다치코마는 의인화도 잘 되있어서.
심지어 기침까지 하고
마지막에 아기자기하게 항상 패러디나 막간극을 보여준다.
일본 사람들의 작품답게 아기자기 하군.


TV판은 극장판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것 같다.


전뇌 = 전자두뇌
영혼, 자아 = ghost


참고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ocid=51661
http://blog.naver.com/doolyking/60006036920
http://blog.naver.com/scshine?Redirect=Log&logNo=2401089


---------
공각기동대 TV판을 보기 전까지는 애니 매트릭스가 최고라고 생각했는 데,
공각기동대 TV판이 약간 더 나은 것 같다. (다들 뿌리가 비슷하니..)

[å]good to great 2

2005. 2. 12. 01:35 | Posted by 속눈썹맨

. 상사를 두렵게 느끼지 말게 하라. 문제점, 현실(Brutal Fact)를 숨기지 말고 알리도록 하라.
. 상사를 두려워 하지 말고 시장(market)을 두려워하라.


. 결론이 정해진 회의는 하지 마라.
. 회의 시간에는 싸워야 제 맛이다. 논쟁을 하게 하라.


. Manager는 환경만 조성하면 된다. 일은 팀원들이 알아서 한다.
. Manager는 꾸중이나 설득을 위한 질문을 하지말고, understanding을 위한 질문을 하라.
. Leader가 부하들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면 부하들은 방어적으로 변한다.
  시장의 나쁜 소식이나 실수, 잘못은 이야기하지 않고 아첨하는 사람들만 늘어날 것이다.
. Leader가 정치적으로 변하면 부하들도 마찬가지다. 그들도 그의 말에 놀아나는 순한 양으로 남아있지는 않을 것 이다.

[메모]전병선의 객체지향 이야기 1

2005. 2. 7. 00:56 | Posted by 속눈썹맨

. C++과 Java의 차이
  C++은 객체를 function에 넘기면 기본적으로 value가 넘어가는 데
  Java는 reference가 넘어간다.
  Garbage collection


. Java와 C#은 거의 비슷하다.


. Java에는 없는 C#의 syntactic sugar - accessor
  private member variable을 get, set하는 member function(method)를
  대입 연산자 같은 것으로 쉽게 이용가능
http://msdn.microsoft.com/library/default.asp?url=/library/en-us/csref/html/vclrfaccessorspg.asp


. C++의 friend는 객체지향을 해치는 것 같다.

Sex and the city의 주인공인데,
오늘 TV를 잠깐보니 브루스 윌리스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라는 영화를 같이 찍었군.
그 영화 보면서 여주인공 참 코도 각지고 크고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 데.


여경으로 나와서 별로 하는 일이 없었던 것 같다.
그냥 범인 다리 몇 번 걸고, 브루스 윌리스가 추근댈 때 화내고..
사실 브루스 윌리스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이 다들 그렇다.
기 센 여성들이나 악처가 많이 나오는 데, 스토리 전개에 영향은 안 준다.
브루스 윌리스의 마초적인 면을 부각해야 하니까.


별로 인기없을 때 브루스 윌리스라는 대스타랑 한 번 찍었나보다.
역시 여경보다는 sex and the city의 커리어 우먼이 훨씬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