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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김남주

2004. 7. 31. 23:48 | Posted by 속눈썹맨



국내 배우 중에 마츠시마 나나코와 같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는 김남주 밖에 없는 것 같다.
김남주의 이미지가 가장 비슷하다. 야마토 나데시코도 그녀가 출연하는 게 나았을 것 같다.
그래서 그 이미지 덕분에 국내 화장품, 속옷, 아파트 CF에 많이 출현하고 있다.
하지만 마츠시마 나나코가 더 매력있는 듯..
(야마토 나데시코나 링의 마츠시마 나나코를 보기 전까지는 김남주 팬이었다.)

[영화]춤추는 대수사선

2004. 7. 31. 23:31 | Posted by 속눈썹맨

드라마도 다 챙겨보고 영화도 레인보우 브릿지까지 다봤다.
주인공과 동료들의 인간적인 면과 소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일본의 관료주의적인 면도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경찰서장 등 간부급의 바보스러움이 재미를 더해준다.

[배우]히로스에 료코

2004. 7. 31. 23:19 | Posted by 속눈썹맨

료쿄의 매력은 당당함과 반항적인 이미지 등인데.
진짜 날라리라서 점수를 많이 깎는 것 같다.
(사생활 문란 등...)

[배우]한고은

2004. 7. 31. 23:16 | Posted by 속눈썹맨

지적인 이미지와 큰 키가 매력인데,
맹하게 풀린눈과 멍한 표정은 아무래도 마약먹은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뭐 그게 대부분의 사람이 한고은을 좋아하는 섹시한 매력이기도 하지만..)
아무튼 마약먹은 것 같은 표정은 싫다.;;a

[배우]스즈키 쿄카

2004. 7. 31. 23:08 | Posted by 속눈썹맨

영화 <사토라레>의 여주인공이다.
사토라레가 하는 대사처럼 나이가 많이 먹었는 데,
그래도 영화 사토라레에서는 나름대로 성숙미가 있고 멋있다.
사토라레를 책임지는 담당관이라는 것과 그를 이해하려는 모습,
사토라레의 생각을 듣고 당황해 하는 표정이 귀엽다.

[배우]마츠 다카코

2004. 7. 31. 22:53 | Posted by 속눈썹맨



<4월의 이야기>와 <도쿄 맑음>의 주인공이다.
청순미가 있다.

[배우]마츠시마 나나코

2004. 7. 31. 22:47 | Posted by 속눈썹맨

영화 야마토 나데시코의 주인공이다.
성숙미와 항상 단정하고 차분한 모습이 매력인 것 같다.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미녀는 많지만 이렇게 차분하고 단정한 이미지는 많지 않은 것 같다.
품위도 있고 말이다.


 

[영화]에어 컨트롤(Pushing tin)

2004. 7. 30. 19:06 | Posted by 속눈썹맨




  "수십년 무사고 관제사도 단한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잃는다. 뉴욕 총비행관제소 트래콘(Air Traffic Controller New York Tracon)"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관제탑 레이다 어프로치 컨트롤 센터에서 일하는 닉 팔존(Nick Falzone: 존 쿠색 분)은 일급 항공 관제사로 자신의 직업에 미쳐있다. 케네디, 라가디아, 뉴아크 공항을 드나드는 비행기만 하루 7,000대가 넘는데 이를 컨트롤에서 관제한다. 닉은 그중에서도 가장 복잡한 뉴아크 레이다 스코프를 담당하며 자신이 가장 뛰어난 관제사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러셀 벨(Russell Bell: 빌리 밥 쏜톤 분)이 등장하기 전까지. 러셀은 피닉스, 덴버를 거쳐 교통이 더 복잡한 뉴욕을 일부러 찾아온 괴짜. 닉과 러셀 사이에는 경쟁심이 불붙는다. 상대방보다 앞서가겠다는 욕심이 위트와 의지의 컨테스트가 되고 스트레스가 삶의 균형을 잡아주며 패배자가 아닌 승리자가 직업, 가정생활, 자기 자신까지 모든 것을 잃게 될지도 모를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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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면서 프로그래머의 삶과 가장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머의 삶은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비추어지는 해커보다는 이 영화에서 처럼 자기가 가장 잘났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것을 만들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괴상한 모니터 화면을 하루 종일 쳐다보는 사람이다.

[탤런트]이영은, 김태희

2004. 7. 30. 09:59 | Posted by 속눈썹맨



SBS 드라마 요조숙녀나 MBC 뉴논스톱 4에
이영은이 나오는 데, 지금까지 김태희인 줄 알고 있었다. -0-


둘 다 얼굴 하얗고(요즘 나오는 사람 대부분 그렇지만) 이마가 넓고,
아랫 눈꺼풀이 조금 두꺼워서 그랬나보다.


이영은은 원래 웃는 표정이고 김태희는 일반적으로 차가운 인상이다.
각자 매력포인트가 다르다.
하지만 김태희도 웃을 때 예쁜 것 같다.
이영은이 예쁜 이유는 항상 웃는 표정에 발랄한 분위기 때문이고
김태희가 예쁜 이유는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있다가 가끔 웃어주기 때문이다.
김태희가 더 귀족적인 분위기가 있다.

[가사]유리상자 - 사랑해도 될까요?

2004. 7. 24. 18:35 | Posted by 속눈썹맨
문이 열리네요 그대가 들어오죠 첫눈에 난 내 사람인걸 알았죠
내 앞에 다가와 고개 숙이며 비친 얼굴 정말 눈이 부시게 아름답죠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늘 좋은 것만 줄께요
웬일인지 낯설지가 않아요 설레고 있죠 내 맘을 모두 가져간 그대
참 많은 이별 참 많은 눈물 잘 견뎌 냈기에
좀 늦었지만 그대를 만나게 됐나봐요
지금 내 앞에 앉은 사람을 사랑해도 될까요
두근거리는 맘으로 그대에게 고백할께요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내 볼래요
나 오늘부터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처음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사랑이 오려나봐요 그대에게 늘 좋은 것만 줄께요
내가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