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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다시 - 더더

2003. 4. 6. 20:40 | Posted by 속눈썹맨

언젠가
길을 걷다가
들려오는 음악소리에
나도 모르게 너의 모습이
잊혀진줄 알았었는데

오~~
그땐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

oh! baby
oh!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순 없니

oh! baby
oh!loving you
oh!I need you

이제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

언제나 몰랐던거야
그땐 외로움을 몰랐으니까

┏oh! baby
oh!loving you
oh!I need you

이젠 내게 다시 돌아올 수 없니

oh! baby
oh!loving you
oh!I need you

이제 더이상 감추려 하지마┓(반복)

-------------
이 노래는 가사보다는 시작부분에 나오는 피아노 소리가 더 좋다. 가사도 앞 부분까지는 맘에 든다.
(앞 부분만 계속 들을 수 없나 모르겠다. 헤헤)

@@ 이거랑 비슷한 분위기로 피아노만 계속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 데. Brian  Crain 껄 들으면 된다. 특히 Butterfly Waltz가 제일 좋다.

Loving you - As One

2003. 4. 6. 20:35 | Posted by 속눈썹맨

Loving you is easy cause you're beautiful
And loving you is all I wanna do
Loving you is more than just a dream come true
And everything taht I do, is all on loving you

La La La... Doo Doo Doo....Ha...
No one else can make me feel the colors that you bring
Stay with me while we grow old and
we will live each day in the spring time
Loving you has made my life so beautiful and
everyday of my life is filled with loving you
Loving you I see your soul come shining through
And everytime when we, ooh, I'm so in love with you

Repeat/Loving you is easy cause your beautiful
And everyday of my life is filled with loving you
Loving you I see your soul come shining through
and everytime when we, ooh, I'm so in love with you.

-------------------
이 여자 가수 목소리가 고운 악기 소리처럼 들리고 하니까 화장품 CF같은 데도 많이 쓰이는 것 같다.
이 노래는 들으면 새가 지저귀는 아침같다는 생각이 든다.

Smells like teen spirits - Nirvana

2003. 4. 6. 20:23 | Posted by 속눈썹맨

SMELLS LIKE TEEN SPIRIT

젊은이들 생각같은 느낌인데...

Load up on guns and bring your friends
총을 장전해, 그리고 친구들을 불러와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쏴 버리고 시치미 떼는 건 아주 재미있지
She's over bored and self assured
그녀는 너무 지겨워하고 있어, 게다가 콧대가 높아
Oh no, I know a dirty word
오 맙소사, 난 지저분한 말을 하나 아는데
Hello, hello, hello, how low?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저속하지?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불을 끄면 좀 나아져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우리는 여기 있으니까, 어디 우릴 즐겁게 해봐
Acting stupid and contagious
법석을 떠는 광란은 전염병처럼 우리들에게 퍼지지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자, 우리 여기 있으니까 재미있게 해줘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eah!
검은 녀석, 흰 녀석, 모기놈 할 것 없이, 내 욕망까지도, 그래!

I'm worse at what I do best
내가 제일 잘하는 일에 난 더 약해
And for this gift I feel blessed
이 천부적인 재주는 내 기분을 행복하게 해주지
Our little group has always been
우리 이 작은 그룹은
And always will until the end
항상 그랬고, 끝까지 그럴꺼야

Hello, hello, hello, how low?
이봐, 이것봐, 이봐, 얼마나 저속해?
And I forget just why I taste
내가 이걸 겪어야 하는 이유를 잊을래
Oh yeah, I guess it makes me smile
아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게 훨씬 기분 좋아
I found it hard, it was hard to find
그건 아주 어렵다는 걸 알았고 사실 알기도 쉽지 않아
Oh well, whatever, nevermind
어쨋든, 그게 무엇이든, 신경쓰지 말라구

hello, hello, hello, how low?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싸구려야?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불을 끄면 좀 나아져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우린 여기 있으니, 어디 우릴 즐겁게 해봐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우스운 난동은 전염병처럼 우리들 사이로 번져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자, 어서 우릴 즐겁게 해봐
A mulat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검은 놈, 흰 놈, 모기, 모두 우리편이야
A denial, a denial, a denial...
우린 거부해, 무엇이건, 우린 거절이야, 타협은 없어

--------------
친구가 Nirvana 들어보면 좋을 꺼라고 했는 데. Nirvana가 열반이라는 불교 용어라서 혹시 무슨 뉴에이지(정의가 모호한 단어인데. easy listening, 조용하고 환상적인 그런 식의 음악들..)인 줄 알았다.

뭐 내용은 잘 몰랐지만 제목이 무지 맘에 들었다.
teen, spirits 이런 단어들.

오늘 같이 지루한 시간에는 이런 거라도 들으면서 다리라도 떨어야지 안 그러면 미쳐버릴지도 모르겠다.

Enter Sandman - Metallica

2003. 4. 6. 20:18 | Posted by 속눈썹맨

Say your prayers little one
don't forget, my son
to include everyone

tuck you in, warm within
keep you free from sin
till the sandman he comes

sleep with one eye open
gripping your pillow tight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off to never never land

something's wrong, shut the light
heavy thoughts tonight
and they aren't of snow white

dreams of war, dreams of liars
dreams of dragon's fire
and of things that will bite

sleep with one eye open
gripping your pillow tight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off to never never land

now I lay me down to sleep
pray the lord my soul to keep
if I die before I wake
pray the lord my soul to take

hush little baby, don't say a word
and never mind that noise you heard
it's just the beast under your bed,
in your closet, in your head

exit light
enter night
grain of sand

exit light
enter night
take my hand
we're off to never never land
---------
sandman [-mn] 【졸리면 모래가 눈에 든 것처럼 눈을 비비는 데서】 n. (pl. men [-mèn]) [the ~] 잠의 귀신(cf. DUSTMAN)
The ~ is coming. (부모가 아이에게) 이제 잘 시간이다

@@ 회사에서 잠 올 때 주로 듣는 다. 락이라서 강렬하고 소리가 크니까 잠 깨는 데 도움이 될까해서..
사실 졸릴 때는 락 공연 중에서 졸 수 밖에 없다.
(대학 1학년 때 실제로 자봤음.. Zzz)

Ethernet cable(LAN Cable,랜 케이블) 만들기

2003. 4. 6. 14:52 | Posted by 속눈썹맨
우선 랜선, 어댑터, 만드는 tool(니퍼와 press해주는 장치등..)을 준비한다.

선을 어떤 sequence로 놓을 지 햇갈릴 때는 이미 만들어진 다른 케이블을 본다.

Direct cable의 색깔 : 주(띠),주,녹(띠),파,파(띠),녹,갈(띠),갈    (선의 양쪽 모두 이같은 배치를 한다.)

Cross cable의 색깔 : 녹(띠),녹,주(띠),파,파(띠),주,갈(띠),갈   (선의 한쪽은 Directr cable의 sequence로 하고 다른 쪽은 이와 같은 배치를 한다.)

Tester가 있는 것이 좋다. (2~5만원)
Direct는 Tester의 같은 쪽에 랜선을 꼽고 Cross는 선의 한쪽은 568A에 다른 쪽은 568B쪽에 꼽는다.
불 켜지는 순서가 위에서 부터 아래로 하나씩 차례대로 켜지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볼펜 잉크는 물파스를 발라주면 녹는 다.
물파스를 살짝 바르고 비누칠해서 문질러 주면 된다.

Beautiful Sunday - Daniel Boone

2003. 4. 6. 11:15 | Posted by 속눈썹맨

Sunday morning, up with the lark
I think I'll take a walk in the park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I've got someonme waiting for me
And when I see her I know that she'll say
Hey hey hey, what a beautiful day
Hi hi hi,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id said said said that you loved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Birds are singing, you by my side
Lets take a car and go for a ride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We'll drive on and follow the sun
Making Sunday go on and on
Hey hey hey it's a beautiful day
Hi hi hi, beautiful Sunday
This is my my my beautiful day
When you said said said said that you loved me
Oh my my my its a beautiful day.

@@ 햇살 좋은 일요일이다. 집안의 그늘에서 덜덜 떨다가 밖에 나왔더니 골목길에서 부터 햇살이 비춰줘서 너무 따뜻했다.

로봇(Robot)

2003. 4. 6. 00:54 | Posted by 속눈썹맨
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소설 피노키오,  영화 AI, 바이센테니얼 맨, 스타트렉의 데이타.

모든 로봇은 결국 자유를 갈망하고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로봇들.
인격(영혼?)은 뭘까? 단백질? DNA? 세포에서 나온 세포?
물질보다는 좀 더 informatic하게 생각하는 쪽이 전산학자들의 견해인데.
흠.. 과연 진짜 인간과 다를까?
인간의 두뇌(영혼의 실질적인 구현)도 뉴런이라는 회로의 집합에 불과할 지 모르니까.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6)

공학자의 꿈

2003. 4. 6. 00:23 | Posted by 속눈썹맨




친구가 전투기 날아다니는 동영상을 보내줬다.
전투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보기에 그건 소음이나 내는 철뭉치 일 수도 있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무기 일 수도 있다.
그래도 우리가 볼 때는 꿈이고 환상이다.
자신이 만든 물건이 멋지게 하늘을 날고 회전할 때. 느끼는 기쁨, 보람.
자기 기술이 세계최초, 세계최고라고 생각할 때.
내 이름이 새겨진 책이 출판 되었을 때, 내 이름을 딴 비행기, 자동차, 프로그램이 만들어졌을 때.
돈이나 어떤 것으로 보상할 수 없는 그런 것.

@@ 항상 잊어버릴 뻔 해서 적고 또 적는 다. (write and remind)


우리들 만의 방식으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hyunsung" avalon project 님의 말:
나는 땅에 붙어서 운전하는 것도 힘든디.
"hyunsung" avalon project 님의 말:
rk.avi 저것들은 날라 댕기면서 쇼하네.
───────_──────;;; 님의 말:

───────_──────;;; 님의 말:
놀랍제

사투리, 시니컬, 부러움이 모두 들어가있는 대화..
----------------_----------------는 민원군이다.

Eternal Memory - Mulan O.S.T

2003. 4. 6. 00:00 | Posted by 속눈썹맨

In my heart, I dreamed of all
That used to be
The place that we called memories
That now, time has taken all from me
All alone.
I wandered down this paradise
How I used to look in your eyes,
Kissed your smile.
And treasured all these times

chorus:
Memories last forever
Pains are stayed in me
Dreaming of you,
They never come true
Magic of the moment
Come and gone forever
Taking your love, away my world

Now I know
I have to walk this road alone
The road that takes me far from you.
From your love
From the one I call my own
Leaving you,
I never can forget that time
The time we thought that all was fine
Suddenly I hope that you are mine

repeat chorus
Away from my world

Now that I am so far from your touch
Hoping that I can be
Your eternal memory

repeat chorus
Eternal Memory
--------------------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 박정현이 불렀다.

음.. 박정현은 고 1때 친구가 테잎을 사줘서 알게됐는 데. 그 친구랑 나중에 영화 Mulan도 같이 봤다. (박정현이 Mulan 주제가 까지 부른 건 나중에 알았다.)
아무튼 이 노래는 들으면 슬프다. 그냥 가슴 아퍼. T.T 그래도 그 친구가 생각 나니까 자주 듣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