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eature.media.daum.net/culture/article00618.shtm?_right_special=R1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
사실 셀로판지 몇 장 잘 붙이면 되는 것 아닌가. -0-
(뭐 전문가들이 괜찮은 filter를 썼겠지만.)
그리고 마케팅 방법도 좋은 것 같다.
"골프공 쉽게 찾기"라고 해서 골프광들을 타켓으로 하고 있으니까.
가격은 미국에서는 적절한 지 모르겠는 데,
국내에서는 너무 싼거 아닐까?
초기에는 좀 더 비싸게 팔 필요가 있다.
국내에서 골프는 비싼 스포츠니까, 골프용이라고 했으면 좀 더 고급스럽게 제작해서 일단 비싸게 팔고
골프 대중화나 저 안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인식에 따라 가격을 낮추면 좋을 것 같다.
골프장에서 홍보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일단 캐디들에게 시범으로 나눠준 다음에 좋으면 사게 할 수도 있고
캐디들이 쓰는 걸보고 골퍼들도 하나씩 사지 않을 까?
(흠. 그런데 캐디들에게 나눠주는 홍보방식은 고급 전략과는 다소 거리가 생기는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