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에는 이혁재가 언젠가는 인천광역시장 할 수 있을 것 같다.
'스펀지' 출연 이전에는 '차력사', '무식하고 힘센 사람' 이미지 였는 데,
스펀지에서 비록 연출일지라도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원래 노렸던 이미지는 지적인 것보다 웃길려고 그랬던 것 같은 데,
아무튼 스펀지 덕분에 이혁재도 많이 정치적으로 유리할 듯.
무섭게 생겼지만 방송 출연 오래하면서 친근감도 생기고 있고,
말도 상당히 잘하는 것 같다.
이혁재, 남희석 같은 개그맨들은 나중에 정치도 할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