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귀찮게 콜택시를 부를때마다 내 위치를 설명해야 하나 모르겠다.
GPS 달린 휴대폰으로 '상대방에서 나의 GPS 정보 보내기' 버튼 같은 걸 누르든지 해서 상대방이 내 위치를 바로 알고 달려오면 안될까?
요즘 택시들도 다들 네비게이션이 있더라고.
결국 필요한 시스템은 어떻게 되지?
. 내 휴대폰에 내장된 GPS, 위치정보 전송버튼(혹은 메뉴)
. GPS 정보를 주고 받을 data 형식
. 택시의 네비게이터와 연동되는 system
택시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통화를 할때도 일일히 내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있나?
그냥 서로 버튼 하나 눌러주면, 서로의 위치를 휴대폰 화면에 보여주면 되잖아.
@ 부가서비스로 이미 다 파는 건가? 아니면 구글 안드로이드폰 쯤은 가져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