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사람답지 않게 국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국이 몇가지 있다.
좋아하는 국
. 보리된장국
. 우거지된장국
. 토란국
. 감자된장국
. 쑥국
. 소라된장국(다슬기된장국)
. 김치찌개 - 김치국은 잘 안먹는 데, 찌개는 좋아한다.
(된장은 국으로 김치는 찌개로 먹어야 맛있다.)
. 비린내 안나는 설렁탕 + 큼지막한 깍두기
. 전주콩나물해장국
. 삼성동이랑 봉천동에 맛있는 곳 하나씩 알고 있다
. 비린내 안나는 순대국 + 들깨 (no 간, no 위 등..)
(역삼동에 한 곳 있다.)
. 굴국밥 - 생굴은 별로인데, 익힌 굴은 좋다.
. 맑은 조개탕 - 매운낙지먹고 입을 달랠때 먹으면 죽인다.
. 떡국 - 닭 들어간건 싫고 굴 들어간걸로 약간 퍼지게.
. 북어국
. 조기매운탕
. 매기매운탕
. 해물매운탕
. 알탕
. 꽃게탕
. 추어탕
. 샤브샤브 칼국수
. 베트남 쌀국수
. 조개미역국
. 강원도식 감자수제비국 + 새로 담근 김치
. 스키타러 평창가다보면 많이 있다.
. 김치오뎅국
. 김치나베우동
. 순두부찌개
. 그러나 북창동순두부(BSD)는 싫다.
. 럭키분식 - KAIST 쪽문, 지저분한 것이 단점.
. 부대찌개
. 놀부부대찌개 - 체인점 많다.
. 송탄부대찌개 - 삼성동
. 김치, 두부, 만두전골
. 감자탕
. KAIST 쪽문 은혜감자탕
적고보니 많네..
싫어하는 국
. 맑은 고기국 - 사실, 울 할머니께서 주로 해주시는 메뉴다.;;
. 선지국
. 닭, 오리, 고기국
. 광주과학고표 오징어무국 (그 학교에서 나왔던 모든 국)
. 감자, 풀, 해물 없는 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