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 아동의 언어습득(Language acquisition)
. 언어습득의 단계
. 보편문법(universal grammar)
. 보편문법과 언어생득설(innate hypothesis)
. 언어습득 장치(Language acquisition device)
. 결정적 시기(critical age)
. 외국어 습득과 뇌의 메커니즘
. 언어 능력의 손상 - 언어 장애들
. 아동의 언어습득
. 대체 4~5세에 모국어 습득
. 잛은 기간에 어떻게 복잡한 것을 다 알까?
. 부모와 자신의 지능이나 관심과 상관없이 다들 잘한다.
. 촘스키 - 인간에게는 언어를 하는 유전자가 있다.
. 생물학자 - FOX P2 유전자 발견
. 아이들은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 낸다?
. 보편문법의 과잉 적용.
. 어른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규칙을 세우고
그 규칙에 따라서 말을 한다.
. 부정극어(negative polarity item)
. not any more, not anyone
. 반드시 부정어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어휘
. 언제 습득할 까? => 밝혀지지 않음.
. 아동의 언어습득
. 38개월에는 [s]계열을 잘 못함.
. 조음기관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발음이 이상함.
. 지각 능력과 수행 능력이 다름.
. 선생님이 같은 말을 물어보면 이해하지 못함.
. 언어 능력은 있으나 조음기관이 덜 발달했을 뿐임.
. 스티븐 크레인의 실험
. 아이들은 먼저 나오는 형용사를 선택한다.
. 2중으로 수식하지 못한다.
. 아이들 언어의 특징
. 아이들은 어휘와 모든 문장을 머리 속에 저장함으로써 언어를 배우지
않는 다.
. 그들은 한 번도 들어보지도 않고 말해보지도 않은 문장을 만들어 낸다.
. 아이들은 공식적인 학습(formal instruction)과정 없이도 언어를 습득한다.
. 아이들은 언어를 창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규칙을 만들어 간다.
. 언어습득의 단계
. 사람마다 사회, 문화적으로 다른 데, 습득과정은 비슷하다. (보편적)
제 1단계 : 옹알이 단계 - 태어나서 6개월 옹알댐.
. http://옹알이.com
태어나면서부터 울 줄 알고, 생후 2개월이 되면 울음소리와는 별도로
다른 소리를 내기 시작.
. 처음 옹알이를 할 때에는 목안에서 모음과 같은 소리를 약 20여초 내외로
길게 내기 시작하는 데, 약 5개월이 되면 서서히 자음에 가까운 소리도
섞여 나오기 시작.
. 태어난지 2주 경부터 사람의 목소리와 그 밖의 목소리를 구별
. 2개월이면 애정 어린 목소리와 화가 난 목소리를 구별
. 4개월이면 여자의 목소리와 남자의 목소리를 구별
. 6개월이면 의사표현을 위해 소리를 올알거리는 능력이나 외부의 소리에
대한 식별 능력을 갖추게 됨. 이 기간에 아이는 끊임없이 옹알거리는
소리를 내는 데, 바로 이 기간에 대상언어에 속하는 언어음과 그렇지 않은
음을 구별하게 된다.
제 2단계 : 종알거리는 단계 - 생후 6개월부터 만 1세까지 종알거리는 시기
. 옹알거림은 언어음으로 볼 수 없는 반면에 이 시기에 시작되는 종알거림은
일종의 언어음으로 간주
. 옹알거림이 시작될 땐느 보통 한 개의 음절을 한 번 종알거리는 특징이 있으나
생후 8개월쯤 되면 같은 음절을 여러번 되풀이하여 소리내는 반복적인
종알거림으로 바뀜
. 생후 10개월이 되면 유아들은 한 두가지 음절을 맹목적으로 반복하는 버릇이
없어지면서 뜻을 알 수 없는 여러가지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차츰 어른의
억양을 모방하려는 노력이 생겨나면서 어른 말소리의 억양과 비슷해지고
종알거림 소리에도 자음과 모음이 다양하게 섞여 나기 시작.
제 3단계 : 일어문(holophrastic sentence)단계 - 만 1세경
. 유아들은 비록 한 단어로 표현되기는 하지만 말을 사용해서
의사를 표시하기 시작
. 한 단어를 말하는 단계로 대개 어휘는 자음과 모음으로 구성된
단음절 어휘들이 많음 - 한 단어로 한 문장의 기능을 대신하므로
'일어문'이라고도 함.
. 예를 들어, '물'이란 한 단어의 표현은 '엄마 물 줘', '물 엎질렀어' 또는
'이건 물이야'와 같은 여러 의미로 사용됨.
. 이 시기에 '지지, 때때, 푸푸, 피피' 등 언어에 관계없이 한 단어를 반복하여
소리내는 두 음절의 소리를 사용.
. 로만 야콥슨 : 아이들은 모든 언어의 공통적인 자음, 모음을 먼저 습득한다.
제 4단계 : 이어문단계 - 만 2세
. 두 낱말로 문장을 시작.
. 어순 습득 시작.
. 톡사적 표지(복수형, 소유격)을 나타니지 않지만 구조는 있다.
제 5단계 : 성인문의 단계 - 만 3세
. 서 너 개의 단어를 배합하여 말하기 시작.
. 전보문 형식(telegraph) - 불완전하고 주요 명사, 동사를 배열
문장을 짧게 하려고 함.
. 평균 발화길이가 기준이 됨.
내부구조를 갖춘 발화를 구사함.
. 기능형태소보다는 어휘형태소 위주로 표현
제 6단계 : 완습의 단계 - 만 4세 이후
. 대부분의 아동은 어른과 비슷해 짐.
. 발음, 문법이 완전해짐.
기본적 규칙, 화용적 규칙 습득.
. 5세 이후 문법을 확장시켜 나감.
. 언어습득의 공통적 특성
1. 모든 아동들은 거의 같은 기간에 기본적인 습득과정을 마침
2. 대체로 4년에 됨 - 외국어와 차이가 잇음.
3. 습득은 일정한 순서에 의해 단계적으로 일어남.
4. 자기에게 주어진 말만 배움.
5. 균등하지 않고 안정기, 분출기의 절차가 몇 차례 반복됨.
. 보편 문법과 언어생득설 - chomsky
. 보편언어설(universal languagae) 및 보편 문법(universal grammar)
. chomsky에 따르면 인간은 언어능력을 타고 남.
. 보편 문법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다.
. 통사론의 중요한 목적 : UG 찾기.
. 언어생득설(innate hypothesis)
. 인종에 관계없이 환경에 달려있다.
. 언어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 한계시기 가설(critical age hypothesis)
. 인간의 팔다리가 적절한 조건만 주어지면 성장하다가
멈추는 것처럼 언어도 그렇다.
. 언어습득 장치
. 언어습득장치(LAD, Language Acquisition Device)
아이들의 뇌에 이런게 있다.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 습득이다>
대략 12세 이후에 고정된다. - 한계시기
. 습득과 학습의 차이
. 습득(Acquisition)
.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면서 서서히 언어를
배워나가는 것, 흔히 어린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주로 습득이라고 하며, 제 2외국어인 영어도 이 과정을 밟으면
가장 효과적
. 학습(learning)
. 문법과 단어에 대한 지식을 의식적인 과정을 통해 축적해 나가는 것
흔히 어른들이 교실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과정을 말함.
언어에 대한 지식을 갖게 되는 것으로 언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관련이 있음. 수학과 같은 것은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는 것.
. 언어 습득은 문법, 단어 습득 모두를 포함한다.
. 문법상실증(agrammatism) - 문법을 모름.
. 단어 습득의 예
. 철학자 콰인 - '가바가이문제'
. 갱커루를 보고 '가바가이'라고 하면 그것인지 알게 됨.
. 그러나 원주민은 '귀', '눈', '털' 등을 의미할 수도 있음.
. 인지능력의 문제 - 사물의 전체를 먼저 인식함.
.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적용됨.
. 인간은 전체를 우선적으로 인지하도록 타고남.
. 모방이론(imitation theory)
. 행동주의 - 스키너(B.F. Skinner)
. 비둘기 실험에서 얻은 자극과 반응의 행동심리 이론을 인간의 언어습득에 적용
. 남이 하는 말을 모방하고 여러번 반복하는 연습을 통해 언어를 습득한다는 반복 학습의 결과를 주장.
. 반례) 특별히 학습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모국어를 완변하게 습득
생전에 들어보지 못한 문장도 잘 만듬.
반면 어른은 아무리 학습해도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하기 어려움.
. 강화이론(reinforcement theory)
. 정적강화와 부정강화를 받아 끊임없이 자기 교정 한다는 이론
. 유추이론(analogy theory)
. 이미 습득한 문장구조를 유추하여 새 로운 문장을 확대
. 하지만 그들은 그런 실수를 안 한다.
. 벙어리 부모 사이의 정상아는 TV로 말을 배우는 가?
. TV만으로 배울 수는 없다.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가 중요하다.
. 결정적 시기 - 6세 -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시기
. 한계 시기 - 12세 - 습득이 불가능해지는 시기
.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
. 언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데는 일정한 시기가 있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이 때가 지나면 언어를 습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봄.
. 좌측 뇌의 국지화 - 이 때가 최적기
. 이 시기 이후 언어를 배우면 외국어가 된다.
. fMRI실험
. 브로카 영역 - 좌뇌 앞부분
. 사람의 말소리, 발음 관장
. 조기 외국어 학습자 : 외국어를 브로니카 전두엽에 저장
. 성인 외국어 학습자 : 약간 떨어진 다른 장소
이해는 잘 되나 발음은 힘들다. 평생 부자연스러운 액센트
. 베로니카 영역 - 좌뇌 뒷부분
. 사람의 말의 이해를 돕는 역할
. 조기 학습자나 성인 학습자의 모국어나 외국어가 구별 없이 같은
베로니카 영역에 저장
. 왜 배우는 즉시 말하지 못하나?
. 모국어든 외국어든 배워서 습득하여 말을 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함.
. 외국어도 6개월간은 거의 벙어리 상태임.
. 사람은 최고 몇 개의 말을 할 수 있나?
. 다언어사회에서는 여러개 가능하다.
. 최대 50개를 하는 추기경도 있음.
. 여러 언어를 배우면 혼동하지 않을 까?
. 타고난 언어능력(competence)가 있어 자동적으로 정리함.
. 혼동하지 않음.
. 언어능력손상 : 실어증(aphasia)
. 실어증 - 뇌출혈, 종양, 부상, 감영등으로 두뇌에 손상
. 말을 하거나 이해하는 데 어려움.
. 우측 뇌가 잠든 환자는 말을 못하나
좌측 뇌가 잠든 환자는 말을 한다.
(나트륨 아미탈을 경동맥에 주사)
. 브로카 실어즘
. 1861년 브로카가 발견
. 말을 하는 데 장애가 있음.
어순과 어휘에 문제가 있음.
. 다른 사람의 말은 비교적 이해함.
. 문법상실증(agrammatism)으로 분류
. 베로니케 실어증
. 1870년 베로니케가 발견
. 말도 유항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어보면 이치에 맞지 않음.
. 많은 말을 하였는 데도 전혀 무슨 말인지 내용이 없음.
. 문법적으로는 비교적 정확함.
. 억양이나 발음이 정상적이나 의미없는 어휘를 사용함.
. 윌리암 증후군 - 유창한 좌담가
. 두뇌의 손상을 가지고 있는 환자.
. 실어증, 정신분열증, 치매, 자폐증
.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유창하고 짖거으로 보일 정도로 구사.
. 아이큐는 50정도.
. 뛰어난 문법적 능력, 정상적인 복문 이해
. 특이한 단어를 종하함.
. 정확한 원인은 모름
. 말더듬
. 독일의 바일러박사
. 언어를 관장하는 뇌부위들 간의 신경 연결에 끊김이 발생
. 섬유로에 결함이 있다
. 난독증(dyslexia)
. 언어 구사와 이해에 문제 없음.
. 글을 읽고 이해하는 데 장애가 있음.
. 낱말이 더 작은 음소로 구성되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ㅁ소함.
. 오니손 잡이가 많음.
. 결정적 시기 이전에 귓병에 걸린 경우가 많음.
. 우반구가 지나치게 발달
. 대신 공간 예술에 특별한 재능을 가질 수 있음.
. 유전적이다.
. 만성적이다.
. 조기에 고치는 것이 좋음.
. 창의적인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