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은 아니지만 예술가들을 위한 사진을 찍음.
예술 사진은 아니지만 예술적인 모든 것을 찍으려고 함.
근대화 때문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사진들
노출을 길게해서 사람들이 유령처럼 나옴.
(노출이 길어지면 aura가 생김.)
. 벤야민 - 막시스트가 되려고 했음 + 유태계의 랍비적 요소
생산력 + 생산관계, 벅적 정치적 상부구조.
하부구조는 빨리 변하나, 상부구조는 늦게 변한다. - cultural lag
. 창조성, 천재성, 영감 - 19세기 보수적 전통적 개념, 파시즘이 될 가능성이 있다.
. modernism의 미학을 만들겠다. - 실천적 목적을 가지고 쓰인 논문
. 전통적 미학 - 보수적 견해로 파시즘적 정치가 된다.
한스 제델마이어 - '중심의 상실' = 퇴폐로 빠짐.
중심 - 신, 신을 닮은 인간, 그것을 재현하는 것이 예술의 최고 목표.
예)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초현실주의 - 리비도, 광기, 인간 신체의 금속화(무기물화 해버림)
. 사실 대중도 징그러운 현대 미술은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한다.
. 나치 - 퇴폐 전시회(침을 뱉게 함) vs 대독일 전시회(나치적, 영웅적 그림), 히틀러를 성기사로 묘사
잡것들 vs 아리아인의 정신
. '기술복제 가능성 시대의 예술 작품'이 올바른 번역일 것임
reproduzierbarkeit - barkeit : 가능성
. 사실 과거에도 복제가 있었다.
. 그리스인의 주화(동전, coin) - 제우스 신상(좌상) 등.
. 로마 - 황제의 초상(동전)
. 중세 - 목판 - 최초의 bestseller(유럽 2만부 판매) + 종이 - 주로 그림
. 구텐베르크 - 금속활자 - 주로 text
. 중세의 책 - '복되게 사는 법' - 죽을 때 마지막 guide book.
. 사람이 죽을 때 저승으로 인도할 성직자가 부족해 짐.
. 일반인인 수도승도 성직자로 임명.
. 흑사병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죽음.(유럽인 2/3 사망)
성직자 부족(수요는 늘고, 공급은 부족)
. 100년 전 목판화 - 할아버지가 죽으면 집 정리를 위해 물건이 벼룩시장에 나옴.
. 예술복제 - 필사
. 기술복제 - 사진(손의 개입이 없음.)
. 초기 사진은 비싸나 사진이 싸져서 복제의 전면화(복제의 보편성)
. 녹음기 - 청각도 복제, 시각, 청각 일체가 복제됨
. 시청각 예술 - 예술의 거의 모든 것. (소리나 영상)
. 양적 변화 -> 질적 변화(복제가 원작의 변화를 가져옴)
. 에드가 드가 - 화가, 다른 화가와 시점이 다름, 위나 뒤에서 봄, 화가의 시점이 아닌 카메라의 시점.
계단을 내려오는 나그네, 크로노 포토그라피 - 연속 사진 촬영술
. photo montage
. 엔디 워홀의 'pop art'
. 플라톤 - 시뮬라르크, 이데아 -> 현실(1차 복제) -> 시뮬라르크(2차 복제)의 위계가 있다.
. 시뮬라르크의 반란 - 플라톤의 위계를 무너뜨림.
. 생산 패러다임(공장)에서 정보 패러다임(사진, 소리, 영상)으로 변화
. 2장
. 원작과 복제 - 유일 무이한 현존성(aura) - 지금, 여기(place)가 중요하다.
. 복제 - '지금, 여기'를 파괴하고 언제 어디서라도(ubiquitous, telepresence)
. 대부분 우리가 아닌 그리스 조각은 로마시대의 모작(imitation, 복제)이다.
. 물 속에 넣고 조금씩 꺼내면서 부분씩 그림.
. 모나리자도 루브르 전시는 가짜, 진짜는 저장고에 있다.
. camera - 인공적, 기계적 view
. 망원경, 현미경, 초고속촬영
ex) 물방울, 우유왕관
. paris 지하철 - 아르누보 - 현미경을 보고 그린 것
. 생물학자 헤켈 - 현미경보고 그리는 것이 취미.
. 공간과 시간을 벗어날 수 있다. - telepresence
. 음악회에 가지 않아도 언제나 들을 수 있다.
. 기술 발전의 추이
. 대한 늬우스 - 반공영화,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 눈앞에 나타남.
. 전국 동시 상영
. 영화마저도 거기가야 봄, 인터넷은 방에서 download 받아봄.
. 전축 - 음악을 듣기 위해 다방에 감, 다방죽돌이, 다방죽순이
. 워크맨(walkman)에 의해 다방이 밀림.
. mp3
. omnipresent(어디에나 있게), omniabsent(어디에도 없게, 작아서 안보이게)
. Aura의 파괴 - 결국은 원작마저 손상되게 된다. 이미 훌륭한 그림을 너무 많이 봐서 미술관에서도 감응이 줄어든다.
. 사물의 권위가 떨어진다. 유일물의 장인적 생산에서 대량생산으로 변함.
. 제 3장 - 미디어를 지각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 오감도 사실 문화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 독일 - 생마늘을 먹을 수 없다.
. 한국 아파트 - 벽지에 된장 냄새가 베어있다. (오래살면 또 안난다.)
. 한국식당 - 음식 먹는 소리가 매우 크다. (가청 범위가 독일과 다름)
. 문명이 발달하면 원거리 지각이 쇠퇴하고 근거리 지각이 나타난다.
. 일본 - 논리, 이성의 발달.
. 마사이족- 2Km 밖의 사람의 모습을 봄, 지각, 감각의 발달.
하지만 자신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맡지 못함.
. 현대인(특히 서양인) - 냄새를 잘 맡는 다.
. 밀집에 의해 히스테리 증가.(도시의 삶)
. 원근법도 code화되어 있어 변한다.
. 르네상스 - 인물의 전면 배치
. 바로크 - 인물의 측면, 후면 배치
. 빈(wein)학파
. 유물론적 이론 - 벤야민의 접근 방법
.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어떤 먼 것의 일회적 나타남'
. 거리(가까움, 먼)
. 일회성
. 왜 전화에 camera를 내장할까? 활자세대와 영상세대
. 움베르토 에코 - 러시아에서는 뚱뚱한 개와 마른 개가 있다.
파블로브 연구소에 가면 조건반사적 인간이 먹이를 준다.
. 화살표, van diagram, emoticon
. 쉼표, 마침표 이외 불가.
. 세대에 따라 욕구가 다르다.
. 체험의 고유성이 상실되고 있음 - 다들 그것을 볼 수 있음.
. 일회성과 지속성 -> 일시성과 반복성
. 시뮬라르크의 생산으로 바뀌어 간다.
. 모나리자 - 생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가 연속성이 있다.
. 연속성이 없다면 위작이라는 의심을 받는 다.
. 전시회 플랑카드 - 이사할 때마다 벽이 심심하니 걸어둔다.
. 동질적(gleichartig = similitude) - 형제간의 닮음.(위계가 없다.)
. ressamblance : 원본과 복제의 관계 - 부모, 자식 관계.(위계가 있다.)
. 하이데거(Heideger) vs 벤야민(Benjamin)의 태도 차이
형이상학적 vs 대중적
aura보존 vs aura 파괴도 긍정, aura 파괴에 대한 입장
종교적(숭배), 보수적 vs 미학적(감상) - 종교적 제의의 흔적파괴(진보적)
place vs space
. 귀여니 - 몇 년 째 internet 작가 1위지만, 국문학자들은 싫어함,
작가의 복제로 생각함.
. 세인 - man, 일반인, 잡것들
. 진중권 - 미적관점
. 어머니 - 중교적 관점, 복제에대 예수님의 aura가 있다.(최후의 만찬 복제품)
. 그리스인 - 신을 목격하면 죽음, 그리스인은 신을 보고 조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조각을 만들어 신을 만들었다.
. 박물관 - 물건, 유적들이 context를 상실하고 미학적 관점만 남음.(Aura의 파괴)
. 종교적 - 르네상스 대부분이 교회의 위촉을 받음(패트런), 마법성, 종교성
. 예배가치 -> 전시가치 (종교적 기능 약화, 미적 기능만 남음.) -> 정치가치(혁명영화, 선동예술)
. Aura 파괴시 끝까지 남기 위해 버팀
. 신의 위치를 예술이 대신함(19세기, 유미주의), 신없이 aura만 가짐.
. 유미주의 - 예술을 위한 예술, 미의 절대화, 윤리 위에 미가 존재.
. 일본 - 윤리가 실패하면 미적화함.(독일 - 나치, 일본 2차대전 전쟁 책임)
. 순수, 참여 논쟁
. 서정주 - 순수
. 벤야민 - 참여
. 아방가르드 - 대부분 좌파적, 사실 정치적 좌파가 아니라 문화적 좌파
. ex) Picaso - 자신들도 자신이 정치적이라고 생각(자의식), 예술이 결국 사회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학적 실험이 정치적 실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1934년 이전까지 예술가는 혁명이 해방이라 생각함.
. 유럽은 소련을 asia라고 비하함.
. 말레비치 - 검은 사각형, 현대 미술은 신성, 미를 추구하지 않음.
. 기능전환 - 브레이트
. 마틴루터 - 인쇄술의 사회적 impact
1. 복제
2. 번역 - 성경을 독일어(자국어)로 번역. 신성한 언어가 아닌 일반인이 쓰는 언어를 채택
. 벤야민 - '번역자의 과제', 번역은 일봉의 복제, 일용시는 원본이 아닌 번역본을 인용.
. 구약 - 히브리어, 70인역(실제로는 62명) - 모두 같은 내용을 번역해옴.
. 신약 - 헬라어(헬레니즘시대)
. 불가타 - 카톨릭의 정전, 헬라어 -> 라틴어 번역, 원본에 가깝다.
. 플라톤 - 번역을 하면 질이 떨어진다.
. 벤야민 - 번역을 하면서 신의 의미가 풍부해짐, 시뮬라르크 놀이에 의해 진리에 도달. (시뮬라르크 긍정)
ex) 빵 - brot, bread, panis, pain, 떡 (의미 - semantic field가 다르다.)
. 권력 - 누가 성격을 해석할 권리가 있는 가? 그가 신이고 나머지는 이단.
성직자 외의 일반신도도 성경을 읽게 됨.
. 구텐베르크 - text 복제
. 벤야민 - image 복제
. 초상사진 -> 텅빈사진(사진 aura의 몰락)
. 회화 vs 사진 = 연극 vs 영화
. 연극 배우 - 과장된 연기, 눈의 마주침(aura적 요소)
. 이중의 aura
1. 배역의 aura
2. 배우 자신의 aura
. 통일적 (막이 오르면 끝까지), 인격적
. 영화배우 - camera에 의해 시선차단, 지금 여기가 아닌 edit 후를 보게 됨.
. 편집적, 시간순이 아니다. 선형적이지 않고 공간적(location)
해외 로케를 하면 공간적으로 모음, 연기의 파편화(fragmentation)
aura를 가질 수 없다. 무정한 연기(외과의사가 환자를 보듯 냉정함)
. camera 앞의 강의 - feedback이 없고 눈을 뜨고 잔다. 기계적이다. 자동인형들(강의와 교감이 없는 알바생), 어색함
. TV강의와 일반강의는 다르다. - internet과 TV에서는 더 비판적이 된다. (수용자의 태도가 다름.)
. 조선일보 - 독자마당(aura의 파괴), 만만해진다. 반말을 함.
. 영화평론가 - 막강한 대중앞에서 사기치기 힘들다. 미술평론은 단지거는 사람이 없다.
. 씨네 21 -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잡지, 진중권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 영화 배우의 사라짐 - 공허감, 유배, 인격이 없어짐, 연극배우와 달리 상황 control이 불가능하다.
. 자신의 모습을 시사회 전에 볼 수 없다. 과거의 나를 나중에 본다.
. 복제(영화) 앞에서 원본(배우)가 사라진다.
. 연극 - 기승전결
. 영화 - montage, 파편적
. 생산성격 변화(노동의 성격)
. 농경 - 자연적 흐름에 따른 전체적, 파종, 모내기, 추수, 탈곡 등.
. 현재 - 생산 노동 파편화, 찰리 채플린 - modern times, 전체 의미를 모르고 부분적인 일만 함.
. 미학적 의미 - 예술 전체의 원리
. 아리스토텔레스 - '시학' - 에피소드(하나의 사건)을 빼도 plot(이야기) 진해에 지장이 없으면 그것은 반드시 빠져야 한다. 부분과 전체의 유기적 사건(유기적 총체성), 에피소드 간에는 인과적 필연성이 있어야 한다. 합리적 - 반전에는 반드시 복선이 있어야 한다.(고전주의 미학), 삽화적 구성을 피해라. 아름다운 가상.
. 호메로스 서사시 - 구술문화 - 파편적, 샛길로 셈, 반복됨, 글은 반복이 안됨. 호메로스는 집단 창작일 수 있다. 유기적 정체성이 없고 삽화적
. Hypertext - 다시 삽화적으로 돌아감.
. 피카소 추상화, 콜라주 - 파편적, 현대 예술 전체는 montage이다.
. 소비에트 혁명영화 사람 - 영화는 사람을 비판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 Mass production - 사람들의 수용과 참여가 일어난다. 일상에 있는 사람이 출현, 인민 대중이 출현(중국, 소련)
. 서구 영화와 전함 '포템킨'의 차이 - 전함 ' 포템킨'에는 주인공이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 주인공 없는 영화는 만들기 쉽지 않다.
. 길가는 행인 모두가 주인공으로 상승할 수 있다.
. 필자와 독자의 구분이 차이가 없어짐 - 신문 독자 투고란, 인터넷 게시판
. 과거 - 필자와 독자는 신분적 관계
. 귀여니는 등단을 하지 않아싿.
. 오마이 뉴스 - 시민기자
. 조선일보 - 우리가 쓰면 권력이 된다.
. Blog가 기사가 됨.
. 죽음의 마라톤 - 기업이 사원에게 운동을 시킴(예 - 현대 계열사)
. '갑'판에서 나오고 배달판에서는 빠짐
. 공무원은 기자보다 internet이 무섭다. - 민주주의적 가능성
. 자기 표현 가능
. 루터 - 교황권의 권위 무시됨
. 이제 지식인이 무너지고 논객이 됨. 평등함.
. 배우는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민중이다.
. 이제 셀카를 찍어 가장 예쁜 각도로 찍음.
. 실제로는 더 상업적이 되버렸다. - 소비에트의 몽타주 이론과 다름.
. 비판적이면 즐기기 힘들다. 하지만 영화는 감상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가 일치한다.
. 브레이트 - '서사극 이론' 관중의 몰입을 방해함. 계속 관중에게 말을 검, 극적 상황에 자꾸 태도를 취하게 함.
. 영화는 주체적, 비판적 수용이 가능하다. 영화, game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음.(48시간 PC방 게임, 오타쿠들, game 중독증)
. 귄터 한더스 - 벤야민과 정반대
예술 사진은 아니지만 예술적인 모든 것을 찍으려고 함.
근대화 때문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사진들
노출을 길게해서 사람들이 유령처럼 나옴.
(노출이 길어지면 aura가 생김.)
. 벤야민 - 막시스트가 되려고 했음 + 유태계의 랍비적 요소
생산력 + 생산관계, 벅적 정치적 상부구조.
하부구조는 빨리 변하나, 상부구조는 늦게 변한다. - cultural lag
. 창조성, 천재성, 영감 - 19세기 보수적 전통적 개념, 파시즘이 될 가능성이 있다.
. modernism의 미학을 만들겠다. - 실천적 목적을 가지고 쓰인 논문
. 전통적 미학 - 보수적 견해로 파시즘적 정치가 된다.
한스 제델마이어 - '중심의 상실' = 퇴폐로 빠짐.
중심 - 신, 신을 닮은 인간, 그것을 재현하는 것이 예술의 최고 목표.
예)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초현실주의 - 리비도, 광기, 인간 신체의 금속화(무기물화 해버림)
. 사실 대중도 징그러운 현대 미술은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한다.
. 나치 - 퇴폐 전시회(침을 뱉게 함) vs 대독일 전시회(나치적, 영웅적 그림), 히틀러를 성기사로 묘사
잡것들 vs 아리아인의 정신
. '기술복제 가능성 시대의 예술 작품'이 올바른 번역일 것임
reproduzierbarkeit - barkeit : 가능성
. 사실 과거에도 복제가 있었다.
. 그리스인의 주화(동전, coin) - 제우스 신상(좌상) 등.
. 로마 - 황제의 초상(동전)
. 중세 - 목판 - 최초의 bestseller(유럽 2만부 판매) + 종이 - 주로 그림
. 구텐베르크 - 금속활자 - 주로 text
. 중세의 책 - '복되게 사는 법' - 죽을 때 마지막 guide book.
. 사람이 죽을 때 저승으로 인도할 성직자가 부족해 짐.
. 일반인인 수도승도 성직자로 임명.
. 흑사병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죽음.(유럽인 2/3 사망)
성직자 부족(수요는 늘고, 공급은 부족)
. 100년 전 목판화 - 할아버지가 죽으면 집 정리를 위해 물건이 벼룩시장에 나옴.
. 예술복제 - 필사
. 기술복제 - 사진(손의 개입이 없음.)
. 초기 사진은 비싸나 사진이 싸져서 복제의 전면화(복제의 보편성)
. 녹음기 - 청각도 복제, 시각, 청각 일체가 복제됨
. 시청각 예술 - 예술의 거의 모든 것. (소리나 영상)
. 양적 변화 -> 질적 변화(복제가 원작의 변화를 가져옴)
. 에드가 드가 - 화가, 다른 화가와 시점이 다름, 위나 뒤에서 봄, 화가의 시점이 아닌 카메라의 시점.
계단을 내려오는 나그네, 크로노 포토그라피 - 연속 사진 촬영술
. photo montage
. 엔디 워홀의 'pop art'
. 플라톤 - 시뮬라르크, 이데아 -> 현실(1차 복제) -> 시뮬라르크(2차 복제)의 위계가 있다.
. 시뮬라르크의 반란 - 플라톤의 위계를 무너뜨림.
. 생산 패러다임(공장)에서 정보 패러다임(사진, 소리, 영상)으로 변화
. 2장
. 원작과 복제 - 유일 무이한 현존성(aura) - 지금, 여기(place)가 중요하다.
. 복제 - '지금, 여기'를 파괴하고 언제 어디서라도(ubiquitous, telepresence)
. 대부분 우리가 아닌 그리스 조각은 로마시대의 모작(imitation, 복제)이다.
. 물 속에 넣고 조금씩 꺼내면서 부분씩 그림.
. 모나리자도 루브르 전시는 가짜, 진짜는 저장고에 있다.
. camera - 인공적, 기계적 view
. 망원경, 현미경, 초고속촬영
ex) 물방울, 우유왕관
. paris 지하철 - 아르누보 - 현미경을 보고 그린 것
. 생물학자 헤켈 - 현미경보고 그리는 것이 취미.
. 공간과 시간을 벗어날 수 있다. - telepresence
. 음악회에 가지 않아도 언제나 들을 수 있다.
. 기술 발전의 추이
. 대한 늬우스 - 반공영화,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 눈앞에 나타남.
. 전국 동시 상영
. 영화마저도 거기가야 봄, 인터넷은 방에서 download 받아봄.
. 전축 - 음악을 듣기 위해 다방에 감, 다방죽돌이, 다방죽순이
. 워크맨(walkman)에 의해 다방이 밀림.
. mp3
. omnipresent(어디에나 있게), omniabsent(어디에도 없게, 작아서 안보이게)
. Aura의 파괴 - 결국은 원작마저 손상되게 된다. 이미 훌륭한 그림을 너무 많이 봐서 미술관에서도 감응이 줄어든다.
. 사물의 권위가 떨어진다. 유일물의 장인적 생산에서 대량생산으로 변함.
. 제 3장 - 미디어를 지각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 오감도 사실 문화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 독일 - 생마늘을 먹을 수 없다.
. 한국 아파트 - 벽지에 된장 냄새가 베어있다. (오래살면 또 안난다.)
. 한국식당 - 음식 먹는 소리가 매우 크다. (가청 범위가 독일과 다름)
. 문명이 발달하면 원거리 지각이 쇠퇴하고 근거리 지각이 나타난다.
. 일본 - 논리, 이성의 발달.
. 마사이족- 2Km 밖의 사람의 모습을 봄, 지각, 감각의 발달.
하지만 자신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맡지 못함.
. 현대인(특히 서양인) - 냄새를 잘 맡는 다.
. 밀집에 의해 히스테리 증가.(도시의 삶)
. 원근법도 code화되어 있어 변한다.
. 르네상스 - 인물의 전면 배치
. 바로크 - 인물의 측면, 후면 배치
. 빈(wein)학파
. 유물론적 이론 - 벤야민의 접근 방법
.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어떤 먼 것의 일회적 나타남'
. 거리(가까움, 먼)
. 일회성
. 왜 전화에 camera를 내장할까? 활자세대와 영상세대
. 움베르토 에코 - 러시아에서는 뚱뚱한 개와 마른 개가 있다.
파블로브 연구소에 가면 조건반사적 인간이 먹이를 준다.
. 화살표, van diagram, emoticon
. 쉼표, 마침표 이외 불가.
. 세대에 따라 욕구가 다르다.
. 체험의 고유성이 상실되고 있음 - 다들 그것을 볼 수 있음.
. 일회성과 지속성 -> 일시성과 반복성
. 시뮬라르크의 생산으로 바뀌어 간다.
. 모나리자 - 생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가 연속성이 있다.
. 연속성이 없다면 위작이라는 의심을 받는 다.
. 전시회 플랑카드 - 이사할 때마다 벽이 심심하니 걸어둔다.
. 동질적(gleichartig = similitude) - 형제간의 닮음.(위계가 없다.)
. ressamblance : 원본과 복제의 관계 - 부모, 자식 관계.(위계가 있다.)
. 하이데거(Heideger) vs 벤야민(Benjamin)의 태도 차이
형이상학적 vs 대중적
aura보존 vs aura 파괴도 긍정, aura 파괴에 대한 입장
종교적(숭배), 보수적 vs 미학적(감상) - 종교적 제의의 흔적파괴(진보적)
place vs space
. 귀여니 - 몇 년 째 internet 작가 1위지만, 국문학자들은 싫어함,
작가의 복제로 생각함.
. 세인 - man, 일반인, 잡것들
. 진중권 - 미적관점
. 어머니 - 중교적 관점, 복제에대 예수님의 aura가 있다.(최후의 만찬 복제품)
. 그리스인 - 신을 목격하면 죽음, 그리스인은 신을 보고 조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조각을 만들어 신을 만들었다.
. 박물관 - 물건, 유적들이 context를 상실하고 미학적 관점만 남음.(Aura의 파괴)
. 종교적 - 르네상스 대부분이 교회의 위촉을 받음(패트런), 마법성, 종교성
. 예배가치 -> 전시가치 (종교적 기능 약화, 미적 기능만 남음.) -> 정치가치(혁명영화, 선동예술)
. Aura 파괴시 끝까지 남기 위해 버팀
. 신의 위치를 예술이 대신함(19세기, 유미주의), 신없이 aura만 가짐.
. 유미주의 - 예술을 위한 예술, 미의 절대화, 윤리 위에 미가 존재.
. 일본 - 윤리가 실패하면 미적화함.(독일 - 나치, 일본 2차대전 전쟁 책임)
. 순수, 참여 논쟁
. 서정주 - 순수
. 벤야민 - 참여
. 아방가르드 - 대부분 좌파적, 사실 정치적 좌파가 아니라 문화적 좌파
. ex) Picaso - 자신들도 자신이 정치적이라고 생각(자의식), 예술이 결국 사회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학적 실험이 정치적 실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1934년 이전까지 예술가는 혁명이 해방이라 생각함.
. 유럽은 소련을 asia라고 비하함.
. 말레비치 - 검은 사각형, 현대 미술은 신성, 미를 추구하지 않음.
. 기능전환 - 브레이트
. 마틴루터 - 인쇄술의 사회적 impact
1. 복제
2. 번역 - 성경을 독일어(자국어)로 번역. 신성한 언어가 아닌 일반인이 쓰는 언어를 채택
. 벤야민 - '번역자의 과제', 번역은 일봉의 복제, 일용시는 원본이 아닌 번역본을 인용.
. 구약 - 히브리어, 70인역(실제로는 62명) - 모두 같은 내용을 번역해옴.
. 신약 - 헬라어(헬레니즘시대)
. 불가타 - 카톨릭의 정전, 헬라어 -> 라틴어 번역, 원본에 가깝다.
. 플라톤 - 번역을 하면 질이 떨어진다.
. 벤야민 - 번역을 하면서 신의 의미가 풍부해짐, 시뮬라르크 놀이에 의해 진리에 도달. (시뮬라르크 긍정)
ex) 빵 - brot, bread, panis, pain, 떡 (의미 - semantic field가 다르다.)
. 권력 - 누가 성격을 해석할 권리가 있는 가? 그가 신이고 나머지는 이단.
성직자 외의 일반신도도 성경을 읽게 됨.
. 구텐베르크 - text 복제
. 벤야민 - image 복제
. 초상사진 -> 텅빈사진(사진 aura의 몰락)
. 회화 vs 사진 = 연극 vs 영화
. 연극 배우 - 과장된 연기, 눈의 마주침(aura적 요소)
. 이중의 aura
1. 배역의 aura
2. 배우 자신의 aura
. 통일적 (막이 오르면 끝까지), 인격적
. 영화배우 - camera에 의해 시선차단, 지금 여기가 아닌 edit 후를 보게 됨.
. 편집적, 시간순이 아니다. 선형적이지 않고 공간적(location)
해외 로케를 하면 공간적으로 모음, 연기의 파편화(fragmentation)
aura를 가질 수 없다. 무정한 연기(외과의사가 환자를 보듯 냉정함)
. camera 앞의 강의 - feedback이 없고 눈을 뜨고 잔다. 기계적이다. 자동인형들(강의와 교감이 없는 알바생), 어색함
. TV강의와 일반강의는 다르다. - internet과 TV에서는 더 비판적이 된다. (수용자의 태도가 다름.)
. 조선일보 - 독자마당(aura의 파괴), 만만해진다. 반말을 함.
. 영화평론가 - 막강한 대중앞에서 사기치기 힘들다. 미술평론은 단지거는 사람이 없다.
. 씨네 21 -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잡지, 진중권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 영화 배우의 사라짐 - 공허감, 유배, 인격이 없어짐, 연극배우와 달리 상황 control이 불가능하다.
. 자신의 모습을 시사회 전에 볼 수 없다. 과거의 나를 나중에 본다.
. 복제(영화) 앞에서 원본(배우)가 사라진다.
. 연극 - 기승전결
. 영화 - montage, 파편적
. 생산성격 변화(노동의 성격)
. 농경 - 자연적 흐름에 따른 전체적, 파종, 모내기, 추수, 탈곡 등.
. 현재 - 생산 노동 파편화, 찰리 채플린 - modern times, 전체 의미를 모르고 부분적인 일만 함.
. 미학적 의미 - 예술 전체의 원리
. 아리스토텔레스 - '시학' - 에피소드(하나의 사건)을 빼도 plot(이야기) 진해에 지장이 없으면 그것은 반드시 빠져야 한다. 부분과 전체의 유기적 사건(유기적 총체성), 에피소드 간에는 인과적 필연성이 있어야 한다. 합리적 - 반전에는 반드시 복선이 있어야 한다.(고전주의 미학), 삽화적 구성을 피해라. 아름다운 가상.
. 호메로스 서사시 - 구술문화 - 파편적, 샛길로 셈, 반복됨, 글은 반복이 안됨. 호메로스는 집단 창작일 수 있다. 유기적 정체성이 없고 삽화적
. Hypertext - 다시 삽화적으로 돌아감.
. 피카소 추상화, 콜라주 - 파편적, 현대 예술 전체는 montage이다.
. 소비에트 혁명영화 사람 - 영화는 사람을 비판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 Mass production - 사람들의 수용과 참여가 일어난다. 일상에 있는 사람이 출현, 인민 대중이 출현(중국, 소련)
. 서구 영화와 전함 '포템킨'의 차이 - 전함 ' 포템킨'에는 주인공이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 주인공 없는 영화는 만들기 쉽지 않다.
. 길가는 행인 모두가 주인공으로 상승할 수 있다.
. 필자와 독자의 구분이 차이가 없어짐 - 신문 독자 투고란, 인터넷 게시판
. 과거 - 필자와 독자는 신분적 관계
. 귀여니는 등단을 하지 않아싿.
. 오마이 뉴스 - 시민기자
. 조선일보 - 우리가 쓰면 권력이 된다.
. Blog가 기사가 됨.
. 죽음의 마라톤 - 기업이 사원에게 운동을 시킴(예 - 현대 계열사)
. '갑'판에서 나오고 배달판에서는 빠짐
. 공무원은 기자보다 internet이 무섭다. - 민주주의적 가능성
. 자기 표현 가능
. 루터 - 교황권의 권위 무시됨
. 이제 지식인이 무너지고 논객이 됨. 평등함.
. 배우는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민중이다.
. 이제 셀카를 찍어 가장 예쁜 각도로 찍음.
. 실제로는 더 상업적이 되버렸다. - 소비에트의 몽타주 이론과 다름.
. 비판적이면 즐기기 힘들다. 하지만 영화는 감상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가 일치한다.
. 브레이트 - '서사극 이론' 관중의 몰입을 방해함. 계속 관중에게 말을 검, 극적 상황에 자꾸 태도를 취하게 함.
. 영화는 주체적, 비판적 수용이 가능하다. 영화, game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음.(48시간 PC방 게임, 오타쿠들, game 중독증)
. 귄터 한더스 - 벤야민과 정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