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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모건 프리만(Morgan Freeman)

2003. 11. 2. 02:07 | Posted by 속눈썹맨
  나이든 흑인배우.

  지적이고 경험이 풍부하고 신중한 이미지.

  흑인이면서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로 나오는 배우는 흔치 않다.

  어떤 상황에도 차분한 대통령으로 나오기도 하고

  부르스 얼마이티에서는 신(god)으로 나온다.

  쇼생크 탈출에서도 젊었을 때 한 때의 실수를 반성하는 죄수로 나오고.

  미국의 안성기 쯤 되려나.

  하드 레인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것이 좀 의외의 반전과 충격을 준다.

  세븐, 딥 임팩트, 키스 더 걸, 썸 오브 올 피어스 등에서도 멋지게 나온다.
* 주현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1-3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