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서는 떡도 두부 한 모 보다 크게 잘랐지만,
요즘은 손가락만하게 잘라서 판다.
큰 것은 먹기 불편하다.
과자들도 20년 전부터 "한 입에 쏙"이라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빵도 작게 잘라 파는 게 좋겠지.
케잌도 생일케잌이라고 하면 동그랗고 컸는 데,
요즘은 1/8, 1/16로 잘라서 작은 조각 단위로 판다.
초코렛, 사탕도 점점 작아지고 있다.
작게 포장해야 손에 묻지도 않고, 목이 막히지도 않는 다.
식빵, 바게트도 잘라서 팔고, 김밥도 잘라서 판다.
핫도그나 햄버거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미니가 나오든지 해야 하지 않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