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도 평범했지만 연기자들이 뛰어나서 재미있었던 것 같다.
조선시대 내용이지만 지루하지 않았던 이유는 OST 때문이었다.
한국 전통 악기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이 많이 들어가서 현대적인 감각이 많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