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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e up now~.

2003. 4. 18. 01:24 | Posted by 속눈썹맨
저 말이 노래 가사 였으면 얼마나 좋을 까?

이틀 째 이 시간에 사건이 터지고 있다.
server의 process는 항상 절묘한 타이밍에 죽는 것 같다.
어제는 샤워하고 있을 때, 오늘은 한참 잘 자고 있을 때. 전화가 왔다.
어제,오늘 모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르고 한 10~30분 정도 지켜보고 있으니 다른 사람이 문제를 해결을 해버렸다.
이게 IT 업계의 무서움이구나.
밤 낮도 없네.
회사에서 보안에 신경을 좀 쓰다보니 나같이 실력 없는 직원은 회사 네트웍 접속도 어려워서 상황 파악이 너무 늦는 것 같다.
에잇 어떻게든 다시 잠들어보자.
이제 급한 불 꺼졌으니. 나중에 회사가서 오늘 무슨 일 있었는 지 차근차근 알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