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마우스 커서가 안 보일때가 있다.
OS의 버그라기보다는 눈의 착시인것 같다.
커서가 어디 있는 지 모르는 상태에서 배경화면도 하얗게 되있으면 움직이는 작은 아이콘은 찾기가 힘들다. 맹점 근처에 들어가 버릴 경우도 많은 것 같고.
작은 거라서 움직임을 한 번 놓치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그 때는 쥐라기 공원의 티라노 사우루스 가 된 기분이다. 움직이는 물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시력나쁜 공룡 말이다.
가끔은 3초 정도 마우스커서를 아무리 움직여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 때는 무조건 화면의 가장자리로 커서를 보내고 그 쪽으로 눈(시선)을 보낸 후 마우스가 보일 때까지 마우스를 마구 흔들어준다.
타블렛은 그런일이 없다. 마우스처럼 상대적인 위치변화로 커서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타블렛 판 위의 좌표와 모니터 위의 좌표가 일차변환에 의해 1:1로 대응되기 때문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펜을 움직이고 커서의 위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대신 펜을 판 위에서 한 번 뗐다가 잠시후 다시 판 위에 가져가면 위치가 많이 jump할 수 있고 펜을 안 쓸 때는 마우스 처럼 그냥 바닥에 두면 안되고 펜꽂이에 둬야하기 때문에 1:1 변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동선이 훨씬 길어질 수도 있다.
OS의 버그라기보다는 눈의 착시인것 같다.
커서가 어디 있는 지 모르는 상태에서 배경화면도 하얗게 되있으면 움직이는 작은 아이콘은 찾기가 힘들다. 맹점 근처에 들어가 버릴 경우도 많은 것 같고.
작은 거라서 움직임을 한 번 놓치면 찾기 힘들 수도 있다.
그 때는 쥐라기 공원의 티라노 사우루스 가 된 기분이다. 움직이는 물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시력나쁜 공룡 말이다.
가끔은 3초 정도 마우스커서를 아무리 움직여도 찾지 못할 수도 있다. 그 때는 무조건 화면의 가장자리로 커서를 보내고 그 쪽으로 눈(시선)을 보낸 후 마우스가 보일 때까지 마우스를 마구 흔들어준다.
타블렛은 그런일이 없다. 마우스처럼 상대적인 위치변화로 커서가 움직이는 게 아니라 타블렛 판 위의 좌표와 모니터 위의 좌표가 일차변환에 의해 1:1로 대응되기 때문에 정해진 범위 내에서 펜을 움직이고 커서의 위치를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대신 펜을 판 위에서 한 번 뗐다가 잠시후 다시 판 위에 가져가면 위치가 많이 jump할 수 있고 펜을 안 쓸 때는 마우스 처럼 그냥 바닥에 두면 안되고 펜꽂이에 둬야하기 때문에 1:1 변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동선이 훨씬 길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