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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걸어

2003. 10. 16. 00:09 | Posted by 속눈썹맨
  내 꿈은 마법사니까. 내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 겠다.

  매일 매일 이루어 질 때까지 주문을 걸어야 겠다.

  종교인이 매일 기도를 하듯 나도 매일 주문을 걸어야겠다.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다고 주문 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 중 단 하나라도 성공하게 되면 난 마법이 성공한 마법사가 될테니까.




  토마스 에디슨이 수 많은 발명을 했지만 성공한 건 몇 개 안된다.

  하지만 그는 성공한 발명가다. 아무튼 성공한 발명이 한 개 이상 있으니까.

  나도 한 개만 이라도 성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