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동일한 강물에 두 번 몸을 담글 수 없다. (...)
우리가 동일한 강물에 두 번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동일한 피조물을 두 번 만지고 동일한
상태로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피조물은융해되었다가 다시 합류하며,
이리로 왔다가는 다시 저리로 떠나간다.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 <철학자, 경영을 말하다>
삼라만상의 기본법칙은 변화다.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이것을 보고, 「판타레이」(Panta rei), 만물 유전이라고 외쳤다.
우리는 삼라만상이 천변만화하는 세계에서 살고 있다.
석가는 이것을 제행무상이라고 말했다.
이 세상의 모든(諸) 사물과 현상(行)은 영원불변(常)한 것은 하나도 없다(無).
제행무상 = everything changes
판타레이 - (그리스 어) 만물은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