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5컵, 식용유 1 숫가락, 간장 1 숫가락, 다시마을 넣고 끓인다.
. 당면을 넣고 센 불에 4분간 삶는 다.
. 물을 거의 따라낸 후 2분간 중불에 더 삶는 다.
. 라면과 거의 비슷하게 금방 익는 다.
. 체를 이용해서 물을 따라낸다.
. 후추, 소금, 간장, 참기름, 깨, 야채등과 함께 버무리면 완성.
. 가격 : 700원/개
(5개에 1천원짜리도 있다던데.)
. 가지는 2도막으로만 허리를 자르고 각 도막은 4개로 가른다.
. 가지 1개가 1인분정도, 최소한 2~3개는 해야 두고 먹을 수 있다.
. 너무 작게 자르면 씹는 감이 없다.
. 가지볶기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는 다.
. 흡수력이 좋아서 기름을 금방 흡수해 버린다.
. 수분이 촉촉히 나오면서 크기가 1/2 이상으로 줄어든다.
. 가지찌기
. 찜통에 10분간 찐다.
. 전자렌지에 데워도 된다.
. 무침
. 참기름, 간장, 맛술, 깨소금, 다진파, 다진마늘, 청고추, 소금, 설탕, 양파, 식초
. 간장으로만 간을 하면 가지가 너무 검은 색이 되므로 소금을 이용
http://cook.naver.com/search/recipe.nhn?p_no=1495
http://blog.naver.com/jheui13?Redirect=Log&logNo=20027400310
. 재료
고추기름을 사거나 순두부찌개 pack을 사면 됨
순두부
물 150g
취향에 따라 호박, 새우, 오징어, 김치, 파, 참치, 조개, 홍합, 버섯, 계란, 만두, 쇠고기, 햄, 굴, 명란젓, 낙지, 치즈, 곱창, 순대 등..
. 물이 끓은 후 5분 정도 더 끓이면 됨
. 물을 너무 적게 넣는 것처럼 보이지만 순두부도 거의 물이랑 비슷해서 적지 않음.
. 순두부 tube를 열 때 입구을 작게 열어서 짜버리면 찌개에도 순두부가 완전히 풀려버림 큰 덩어리를 원하면 입구를 가능한 크게 절개할 것
. 김을 뿌려먹어도 됨
. 청국장처럼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깔끔하고 만들기도 더 쉬움.
참고)
http://www.순두부.kr/ - LA북창동순두부
http://food4.net/Cook/cook_20_980.htm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query=%BC%F8%B5%CE%BA%CE%C2%EE%B0%B3
. 재료
청국장 덩어리 90g : 슈퍼에서 180g에 500원
두부 반모
양파, 당근, 호박, 감자, 고추 2개, 버섯
고추가루, 소금
물 2컵
물을 끓인 후 청국장 덩어리를 넣어서 풀어준다.
청국장이 다 풀리면 나머지 야채들을 넣고 끓이면 된다.
거품이 매우 많이나기 때문에 뚜껑을 덮지 않는 다.
. 문제점
요리 후에 청국장 냄새가 진해서 환기를 시켜도 냄새가 잘 빠지지 않는 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등 항응고제(혈전방지제)를 먹는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함. 청국장에 비타민 K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
. 냄새 안나는 청국장 균주 : 고초균 GSn1218(경상대 식품공학과 류충호 교수)
. 일본 청국장 = 낫또
. 청국장 가루도 있음
. 부침용 두부 반모
. 계란 4개
. 참치 1/2통
. 당근 1/3개
. 양파 1/4개
. 부침가루(튀김가루)
. 소금, 후추, 고추가루, 카레가루 등..
1. 당근, 양파를 채로 썰어준다.
2. 재료들을 큰 bowl에 넣고 섞어 준다.
비닐장갑으로 조물락거려도 되고 숫가락으로 비벼도 된다.
3. 적당히 간을 한다.
4.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많이 뿌린다.
5. 동그랑땡을 부친다.
간을 적게 하면 그냥 먹어도 되고 짜게 하면 반찬도 된다.
두부를 이용했기 때문에 볼륨감이 있다.
참치를 너무 많이 넣으면 퍽퍽하다.
나는 감자가 좋다. 아일랜드인이나 스위스인, 강원도인들처럼 말이다.
(참고 - 아일랜드 감자기근, 스위스 뢰스티, 강원도 감자바위의 전설)
. 풍미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 재료
감자 3개 - 후라이팬에 한 번 부칠 정도의 양이 된다.(1인분)
밀가루 or 부침개 가루
간장
소금
설탕
. 감자껍질 벗기기
감자 껍질을 밀어서 벗기는 도구도 있지만
사실 칼로 썰어서 벗겨내는 게 더 빠르다.
어차피 감자 그거 몇 푼 하지도 않고 녹색으로 변한 부위는 먹을 수 없으니까.
공학적 계산으로 최소칼질로 큐빅을 만들며 벗기자.
(참고 - 피카소와 큐비즘)
맥도날드에 공급되는 감자도 기계가 깍는 거다.
cost-benefit analysis를 통해 시간과 인력을 아낄 수 있다면 그깟 감자 껍질쯤 두꺼우면 어떠랴.
(참고 - Operational Research)
. 감자 갈기
믹서가 있다면 아주 쉽다.
애들 머리통만한 믹서는 불편하다.
요즘은 중국제 500ml짜리 생수통만한 믹서는 만원이면 인터넷에서 살 수 있다.
(사은품으로 마트에서 나눠주기도 한다.)
믹서가 없다면 강판을 써야 한다. 재앙의 시작.
. 강판에 감자 갈기
부작용 : 관절염, 요통, 손가락 갈림
준비밀 : 얼린 감자, 고무장갑
딱딱한 물체일수록 쉽게 갈거나 깰 수 있다.
(고체물리학적으로 그렇단다. 저온일수록 물체가 딱딱해지고 잘 깨진다.)
냉장고에 감자를 넣어둔다.
손가락을 보호하고 마찰력을 높여서 감자를 쥐는 그립감을 높히려면 고무장갑을 끼고 간다.
수직항력을 크게 줄수록 강판과 감자의 마찰력이 커져서 잘 갈린다.
수직항력을 키우려면 손과 강판의 마찰력이 커야 하는 데, 고무는 마찰력이 크다.
(참고 - 고등학교 물리II)
모난 부분이 많을 수록 잘 갈리고 갈다보면 평평해지는 데,
평평해지면 잘 안 갈린다.
갈리는 소리가 나면 잘 갈리고 있는 것이다.
(물리학적으로 갈리는 소리는 에너지의 손실을 뜻하지만, 현실은 잘 갈릴수록 사각사각 소리가 크다.)
그냥 믹서기 하나 사라.
늙어서 관절염은 치료도 안된다.
. 귀찮을 때
갈기 귀찮을 때는 그냥 채로 썰자. 내가 먹을 건데 무슨 상관
항상 끼니때마다 뭘 먹을 지 생각해내는 게 쉽지 않아서
각 회사별로 식품 목록을 적어두고 찾아보면 쉬울 것 같다.
한국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들을 판매할테니까.
. CJ(백설) - 설탕, 햇반 전문
. http://www.cj.co.kr/ -> 제품소개 -> 부분별제품보기
. 다시다 - 쇠고기, 냉면, 멸치, 조개, 가쓰오, 다시마
. 양념
. 고기양념 - 소불고기, 소갈비, 돼지 불고기, 고추장, 사과배, 송이
. 찌개양념 - 바지락순두부, 냉이된장, 생태, 해물탕
. 소스, 드레싱
. 오리엔탈, 머스타드, 미소참깨, 요구르트, 후르츠키위, 올리브유, 싸우전아일랜드, 발사미코, 어니언
. 짜장, 카레 - 짜장, 카레, 매운맛, 볶음짜장, 사천짜장, 야채카레
. 밥이랑 - 야채, 해물, 치즈, 카레
. 밥 - 햇반, 미역국, 육개장, 북어국, 카레, 짜장, 송이버섯, 전주비빔, 김치볶음, 리조또, 낙지덮밥, 칠리새우덮밥
. 죽 - 전복, 송이버섯, 쇠고기, 녹차, 단팥, 단호박
. 국 - 사골우거지, 미역, 육개장, 북어국, 곰탕, 시금치된장국
. 스프 - 브로컬리 치즈, 양송이, 베이크 포테이토, 클램차우더
. 조림, 구이 - 콩자반, 우엉채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쇠고기 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 볶음 - 고추장멸치볶음
. 햄 - 햄토리, 맥스퐁, 소세지, 베이컨, 비엔나, 후랑크, 새우동그랑땡, 너비아니, 김밥햄, 샌드위치햄, 스팸, 런천미트
. 만두 - 군만두, 손만두, 물만두, 새우군만두, 피자만두, 컵만두(가쓰오)
. 핫도그
. 돈까스 - 작은 것, 너겟, 꼬마돈까스, 새우너겟
. 맛살 - 게맛살, 가쓰오, 어묵
. 두부 - 생식용, 부침용, 찌개용, 순두부
. 가루 - 부침, 튀김, 도너스, 핫케익, 녹두빈대떡, 피자빵, 빵, 식빵, 옥수수, 컵케익, 머핀, 초코, 치즈쿠키, 깨찰빵
. 풀무원 - 두부전문
. http://www.pulmuone.co.kr/ -> 풀무원제품 -> 제품
. 두부 - 비단두부, 순두부, 콩두부, 부침두부, 연두부, 찌개두부, 유부
. 나물 - 콩나물, 숙주
. 면 - 생라면, 짜장, 스파게티, 우동, 칼국수(감자, 바지락), 막국수, 쫄면, 냉면, 냉면
. 만두 - 찜만두, 물만두, 군만두, 김치만두, 잡채만두
. 소스 - 전골, 샤브샤브, 초고추장, 된장, 쌈장, 다진마늘, 두부조림소스, 순두부찌개, 우렁된장찌개, 소고기순두부찌개, 해물된장, 생청국장, 떡복이, 짜장, 마파두부, 순두부째개, 생선조림, 강된장
. 드레싱 - 1000아일랜드, 스위트머스타드, 녹차&요거트, 오렌지&망고, 아몬드&호두, 레몬&갈릭
. 절임 - 오이지, 깻잎, 단무지, 열무, 총각, 포기, 냉이, 레몬, 오이소박이
. 계란
. 해조류 - 미역, 김, 돌김, 파래,
. 디저트 - 단호박, 수프(고구마, 양송이, 클램차우더), 고구마, 녹차, 두유
. 농심 - 과자, 면 전문
. http://www.nongshim.com/ -> 상품소개 -> 냉동식품
. 면 - 짬뽕, 굴탕면, 소고기우동, 우동, 짜장면
. 햄 - 덴마크햄, 베이컨,
. 동원 - 참치, 캔 전문
. http://www.dwep.co.kr/ -> 제품&서비스
( http://www.dw.co.kr/product/product_frozen.asp )
. 참치 - 고추, 야채, 짜장, 불고기, 라이트, 수나페, 칠리참치, 토마토, 해바라기유,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 면 - 냉면, 우동, 라우동, 당면
. 냉동식품 - 연어(까스, 너겟, 구이), 만두(물, 군, 고기, 김치, 매운), 갈비, 완자, 해물완자, 돈까스, 생선까스, 새우까스, 참치까스, 옥수수 고로케, 팝콘치킨, 새우튀김, 오징어볼, 피자, 새우맛살, 불고기덮밥, 해물덮밥, 전주비빔밥
. 맛살/어묵 - 삼채, 크래시앙, 게맛살, 어묵(납작, 부산, 모듬),
. 햄 - 샌드위치, 스모크
. 해조류 - 돌김, 김, 미역
. 죽 - 전복, 참치, 쇠고기, 해물, 삼계, 야채, 밤단팥, 꿀호박, 잣
. 김치 - 청국장, 어린싹, 포기, 맛, 백, 총각, 깍두기, 갓, 열무
. 기타 - 호두, 쨈, 밤, 유부, 식용류, 쨈, 콩,
. 오뚜기 - 카레, 가루, 소스 전문
. http://www.ottogi.co.kr/ -> 제품정보
. 카레 - 바몬드, 순한맛, 매운맛
. 스프 - 쇠고기, 양송이, 크림, 옥수수, 야채, 토마토야채,
. 죽 - 쇠고기, 잣, 야채, 녹두, 검은깨
. 짜장 - 사천, 분말, 하이라이스
. 프리믹스 - 부침, 튀김, 핫케익, 도나스, 빈대떡, 빵
. 볶음밥친구 - 쇠고기, 새우, 김치, 참깨, 해물, 야채, 카레, 치즈, 불고기
. 국 - 미역, 북어, 육개장, 사골우거지, 시금치된장, 해장
. 소스 - 케찹, 마요네즈, 1000아일렌드, 겨자, 프렌치, 허니머스타드, 타타르, 햄샌드위치, 야채, 허니크림, 녹차, 올리브유&갈릭, 돈가스, 스테이크, 우스타, 참깨돈까스, 스파게티, 피자, 식초, 흑초, 참개, 검은 깨, 엿, 만다린오렌지, 키위, 파인애플, 발사믹, 타바스코소스
. 쨈 - 딸기, 포도, 후루츠, 블루베리, 케이크시럽
. 육류, 수산 - 계란, 참치, 꽁치, 야채참치, 김치참치, 토마토참치, 불고기참치, 조림참치, 꽁치, 미역, 다시마, 김,
. 장 - 간장, 불고기 양념, 초고추장, 국수장, 비빔장, 낫또
. 유지 - 식용류, 참기름, 고추엿기름, 마가린, 스프레드
. 향신료 - 후추, 겨자, 와사비, 계피가루, 강황, 정향, 월계수잎, 바실, 타임, 오레가노, 파슬리, 시찌미
. 면 - 당면, 라면, 소면, 우동, 스낵면, 미소라면, 진라면, 열라면, 김치, 짜장, 짬뽕, 비빔면, 스파게티, 곰탕면, 감자면, 오동통면, 냉면, 파스타, 칼국수, 수제비
. 만두 - 김치, 잡채, 교자, 물, 왕, 군, 김치, 포자,
. 찌게 - 김치, 된장, 청국장
. 냉동 - 피자, 떡볶이, 짜장
. 수입 - 스파게티, 마카로니, 후실리, 펜네, 페투치니, 스위트콘(옥수수), 마늘소스, 두반장, 닭요리소스, 중화마늘콩, 중화바베큐, 중화매실, 팬더굴, 중화XO, 중화칠리,
. 해찬들 - 장 전문
. http://www.haechandle.com/ -> 제품소개
. 고추장 - 쇠고기비빔고추장, 떡볶이, 야채, 초고추장, 레몬초고추장
. 된장 - 강된장
. 쌈장
. 간장
. 춘장
. 액젓 - 까나리, 멸치
나는 한국사람답지 않게 국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국이 몇가지 있다.
좋아하는 국
. 보리된장국
. 우거지된장국
. 토란국
. 감자된장국
. 쑥국
. 소라된장국(다슬기된장국)
. 김치찌개 - 김치국은 잘 안먹는 데, 찌개는 좋아한다.
(된장은 국으로 김치는 찌개로 먹어야 맛있다.)
. 비린내 안나는 설렁탕 + 큼지막한 깍두기
. 전주콩나물해장국
. 삼성동이랑 봉천동에 맛있는 곳 하나씩 알고 있다
. 비린내 안나는 순대국 + 들깨 (no 간, no 위 등..)
(역삼동에 한 곳 있다.)
. 굴국밥 - 생굴은 별로인데, 익힌 굴은 좋다.
. 맑은 조개탕 - 매운낙지먹고 입을 달랠때 먹으면 죽인다.
. 떡국 - 닭 들어간건 싫고 굴 들어간걸로 약간 퍼지게.
. 북어국
. 조기매운탕
. 매기매운탕
. 해물매운탕
. 알탕
. 꽃게탕
. 추어탕
. 샤브샤브 칼국수
. 베트남 쌀국수
. 조개미역국
. 강원도식 감자수제비국 + 새로 담근 김치
. 스키타러 평창가다보면 많이 있다.
. 김치오뎅국
. 김치나베우동
. 순두부찌개
. 그러나 북창동순두부(BSD)는 싫다.
. 럭키분식 - KAIST 쪽문, 지저분한 것이 단점.
. 부대찌개
. 놀부부대찌개 - 체인점 많다.
. 송탄부대찌개 - 삼성동
. 김치, 두부, 만두전골
. 감자탕
. KAIST 쪽문 은혜감자탕
적고보니 많네..
싫어하는 국
. 맑은 고기국 - 사실, 울 할머니께서 주로 해주시는 메뉴다.;;
. 선지국
. 닭, 오리, 고기국
. 광주과학고표 오징어무국 (그 학교에서 나왔던 모든 국)
. 감자, 풀, 해물 없는 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