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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누기/미디어미학'에 해당되는 글 8

  1. 2006.06.04 미디어 미학 - 2006.5.26
  2. 2006.06.03 미디어 미학 - 2006.5.21
  3. 2006.04.15 미디어 미학 - 2006.4.14
  4. 2006.04.08 미디어 미학 - 2006.4.7 2
  5. 2006.04.08 미디어 미학 - 2006.3.31
  6. 2006.03.26 미디어 미학 - 2006.3.24
  7. 2006.03.18 미디어 미학 - 2006.3.17 2
  8. 2006.03.17 미디어 미학 - 2006.3.10

미디어 미학 - 2006.5.26

2006. 6. 4. 00:42 | Posted by 속눈썹맨

. Paul Virilio - '속도와 정치', dromologie
. 벤야민 - 축의 - 미래파, 이탈리아의 에티오피아 침공(전쟁 미학)
. 부르조아적 소유관계, 생산력의 제약
. 전쟁 - 기술의 반란, 속도에 대한 열망, 예술 지상주의의 완성, 자기자신의 파괴, 정치의 예술화.
. 정치의 예술화 - 파시스트
. 예술의 정치화 - 막시스트
. Media를 속도의 관점에서 접근, transportation
. 현대는 가속의 시대 - KTX에 의해 대전이 수도권에 편입됨
. 유럽 - 일일 생활권, 이제 유럽에서 공간은 사라진다.
. 휴대폰 - 이제 시간은 사라진다.

. 고속촬영 - 시간의 변화
. 확대촬영 - 공간의 변화

. technology - 카폰, 무전기, 삐삐, internet - 군용으로 시작

. 고대의 전쟁 - 공간적 - 공성전, 방성전 - 성을 뚫음, 위기 상태 - 공간적 초위상태, 함락
. 중세 - 부르크(성), 오사카성(군사적), 영주 - 농민을 지킴, 성안에 들어와 병사가 됨.
. 야전에서는 처음에는 중보병, 기병이 나타나고 전차가 나타나 기동력이 중요해짐
  하지만 최후에는 성으로 들어감
. 유럽 기사 - 중무장, 너무 느림
. 몽골 - 경무장, 활, 매우 빠름, 파발(매우 빠른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
. 1차 대전 - 병력과 물자가 기차, 자동차로 이동하기 시작함(기계적 속도)
  소설 '서부전선 이상 없다.' - 참호전 + 철조망
  수백만이 죽어도 한치의 땅도 바뀌지 않음. 무의미한 진격, 최각.
  플랑드르 - 벨기에 지방, 교착상태
  비행기는 주로 정찰용 혹은 그것을 떨어뜨리는 것
. 영국군의 탱크가 창호를 캐터필러로 뚫고 감.
. 베르사유 조약 - 독일의 엄청난 배상금, 갚기 불가능함
. 2차 대전 - 나치 히틀러, blitz krieg, 전격전, lighting war, 전차부대, 항공대
. 프랑스 - 마지노선, 우회해버림,
. 손자병법, 나폴레옹 - 기동성, 전력 = 병력 * 속도
. 군국주의 - 후방의 사람들이 전방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모름.
. 비행기의 폭격 - 전방, 후방이 없어짐, 공습이 일상적, 민간시설도 공격,
  민간인이 더 많이 죽음 - 공간의 구별이 사라짐
  민간인과 군인의 구별이 사라짐 - 총력전
  ex) 런던 폭격, 드레스덴 폭격(군수시설이 없는 곳) - 런던 폭격의 보복
. 드레스덴 - 작센 왕국의 수도, 런던 폭격에 대한 보복, 유적파괴

. 베트남 전쟁 - 미군 : 온갖 communication system
  C3I -> C4I, 시간, 공간을 저항.
  . 베트남 : 저항할 공간과 시간에서 사라짐, 게릴라전, 땅굴을 파고 민간인이 됨.
   언제든 결집과 해산이 가능, 호치민, 북베트남에서 넘어온 무기 - 호치민 route
. 호치민 route - sensor와 폭탄으로 공격, sensor를 역으로 이용
  . 비선형적 network망, 우회로가 얼마든지 존재(post-modernism적)
. 민간인에 대한 terror - 아라파트, PLO, 항공기납치, 전쟁이 정치화 됨.
  soft target을 잡는 다. 미디어 전쟁, 방송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은 것
. 미국 대통령은 항상 핵가방을 들고 다닌다.
. 미국이 소련에서 내려오는 것은 12분의 시간 - 의도적 or 비의도적, 전술핵 or 전략핵, 고의 or 실수
. 쿠바 핵기지 건설 - 마이애미에서 2분 거리, 미국은 NATO에서 철수

. 인간이 2분내에 판단 불가 -> computer -> war game -> 영화 '터미네이터'
. 1950~60년대 미국의 핵공포 - 벙커 + 깡통(음식)
. 전략 핵무기 협상 - 갯수는 의미가 없다. hot-line를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의 도시가 하나 날아가더라도 실수였다면 보복하지 않는 다.
  보복은 연쇄작용을 불러일으켜서 모두를 죽일 수도 있다.

. '느림의 미학', '게으름의 미학'
. 서양의 속도와 동양의 속도는 다르다.
. 한국 - 몸은 빠르지만, 일을 시작하는 데 30분이 걸린다.
  오래 일하지만 빠르지는 않다. 휴가 때도 더 피로하다.
. 독일 - 5분만에 일한다.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데, 칼 같다. 휴가가면 정말로 쉰다. 꼼꼼하다.
. 농경사회처럼 산업화가 느리면 속도가 느리다.
. 기계의 속도에 인간이 맞춰야 한다.
. 한국 사람은 몸은 빠르지만, 일이 진행되는 속도는 느리다. 외연적 속도는 바르지만, 내포적 속도는 느리다.

. 미디어의 영역
  1. transportation의 혁명 - 유럽에서 공간의 소멸 - 기계적 속도, 기차, 항공기, 자동차, 청년 나치당 - 폭주족
  2. communication - 시간의 소멸 - 전기적 속도 (빛의 속도)
   제 3의 혁명은 속도에서 일어날 수 없다. 무어의 법칙, 황의 법칙
  3. transplantation : 장기복제, 이식혁명, 유기적 + 무기적, 유기적 + 유기적
    무기적 : 사이버네틱스, 로보틱스, 인간 신체의 금속화 - 의족, 의수
    유기적 : 생명공학 - 황우석

. Picnolepsi - 망각이 동반되는 발작증
  ex) 간질
  . 소멸의 미학
  . 우리의 의식은 원래 연속적이지 ㅇ낳다. 사회화에 의해 선형적 시간으로 이어진다. (훈련과 학습)
  . 아이들 - 비선형적, 단속적
  . 의식도 사회적으로 구성된 것이다.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 영화의 jump cut - '여고괴담'
  . '나홀로 집에' - 가족들의 사라짐
  . '메멘토(memento)' - picnolepsi
  . '하워드 휴즈' - 영화 '에비에이터(aviator)' - 부자 , 천재, 영화, 미디어에 대해, 노출, tick wkddo
   - "나는 시간의 지배자이기 대문에 시계가 필요없다."
   - 천문학적 시간(schedule)의 지배를 받지 않는 다.
  . 몽타주 - 영화도 picnolepsi, 파편적, 몽타주적
  . 빌렌푸르스 - 전자글쓰기는 edit가 항상 가능하다.
  . 비선형적 글쓰기 - 기존에 쓴 글을 모아서 펴냄, 독자 스스로 정리해서 이해함.
  . Montage
   . 기술적 - cut
   . 미학적 - 감독에 따라 편집이 다름
  . 그리피스 - continuous editing, 자연스럽게 따라감, montage를 서술(narration)의 수단으로 사용함. conti(콘티)
  . 러시아 - discontinuous editing, Avant garde, 혁명적, 인민들이 주인공, 전함 포템킨 - 짜르 군대 수병의 반란(1905년)

. 잠자는 민중 -> 깨어난 민중 -> 봉기하는 민중
. A에도 없고 B에도 없는 것이 A와 B의 사이에서 생겨나
. 창조적 지리학 - 여러 장소에서 찍어서 편집
. 형상적 사유, 은유적 사유 - 추론의 결과가 아님
  .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 토마스 쿤 - '과학 혁명의 구조'
. 진중권 blog - "붉은 돼지" - 1~2차 대전 사이의 유럽, '죽은 조종사의 사회'
  . 독일 조종사 - 뵐케, 이카루스의 추락
. 새로운 것은 요소가 아니라 배치다. - montage
. 은유 - 어던 대상과 다른 대상의 생각지도 못한 유사성을 찾는 것이다.
  가능한 멀리 떨어진것.
. 다른 분야의 책을 보고 내용을 연결
. 도서관에서 아무 책이나 꺼내서 읽기 - 신적인 계시와 같은 것들
. 보드리야르 - 사라지게 함 - 마술사 - '데이비드 카퍼필드' - 연속성, 비연속성
. 건물 전체를 포장 - 예술사 크리스토프, 퐁뇌프의 다리, 제국의 건물을 쌓아버림
. 베를린 공수 - 동독 지역이지만 수도이므로 1/2로 나눔
. 독일 의회 - 히틀러의 선출, 화재로 사회주의자들이 몰림, 통일 독일의 국회가 됨.

미디어 미학 - 2006.5.21

2006. 6. 3. 00:57 | Posted by 속눈썹맨

. 독서 - 한 두번 읽어서 50% 이상 이해하기 어렵다.
  정보를 모두 기억하거나 습득할 수는 없고, processing 능력을 높이는 수준에서 한다.
  필요할 때 책을 찾는 다.
. 철학의 전문 용어(인문학)와 일상 용어를 잘 찾아본다.
  "쉽게 말해서 무슨 이야기일까?"
. 책읽기 - 훈련이 필요, 독해 전략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유의미한 것을 찾아라.
  맥락의 차이를 알고 적용. syntax를 semantics dp wjrdyd
. 책쓰기 - 훈련이 필요.
ex) 움베르트 에코 - "장미의 이름"
. 오캄, 수도원 - 사회주의 국가 비유, 아리스토텔레스 시작, 이중코드(포스트 모던)
. 이중코드 - post-modern은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두 만족시킨다.
  . 일반인 -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는 것
  . 전문가 - 관점의 문제
. 한국 - 영상문화는 앞서고 있다. 황우석 사태도 앞서고 있다. (서양보다 빠르다.)

. Vilem Flusser(빌렌 푸르스) - 3세대 미디어 이론, 1~3세대 모두 유태인, 독일어권
  . 유태인 - outsider, 주류에 편입되지 못해 오히려 새로운 일들이 가능
  . 체코에서 태어남
  . 남미로 도망감, 유럽으로 재망명, 1991년 체코 방문시 교통사고로 사망
. 미국 - 실증적, % 계산 등..
. 독일 - 해석적, 의식적, 철학적
. 책 - "디지털 가상" - illusion, apperance, sein & schein
. 피상성 에찬
. digital 시대에 철학이 바뀌어야 한다.
. 플라톤 - 철학 - 진짜와 가짜를 가르는 것.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모두 가상이다."
  불변적, 필연성, 일반적
. 디오게네스 - 플라톤에 반발함. performance를 함. 가변적, 우연성, 기지(wit), 상황성
. 디오게네스 -> 니체 -> 들뢰즈
. "우리는 왜 가상을 불신하는 가?"
  => "가상은 거짓말을 한다."
  => "가상만 거짓말을 하나?"
. data - datum의 복수형(주어진 것)
  . datum : give의 p.p = given의 라틴어 => 세계(W1 = world I) - 자연
. fact - factum(aksemfdjwls rjt)
  . factum : make의 p.p = made => 대안적 세계(W2 = World II) -  dlsrhd
. 철학자는 data는 긍정하지만 fact는 의심한다.
. 인간은 data를 fact로 만든다. = 신이 준 세계를 바꾼다.
. existence - Ek-sistens
  . Ek : 바깥으로
  . sistens : 존립한다. - 자연의 바깥에 존재한다.
. being : 그냥 있음, 삶의 그리스어, bias
. existence : 본질의 규정에 맞게 존재(참된 존재)
  = bias + eidos(형식, style) = style, 형식, 생각이 있게, 미학적으로 존재해야 함.
. France - "Style이 인간이다."
. style이 있어야 참된 인간이다.

. 헤브라이즘 - eden 동산을 벗어난 인간
. 헬레니즘(그리스) - 프로메테우스
  . 자연에서 뛰쳐나와 형벌을 받음.
. 자연에서 벗어나면 자연과 적대적, 소외감을 가짐 - 주술, 마술, 예술, 철학의 발전
. 플라톤 - 참과 거짓이 중요, 귄터 한더스, 비관론자.
. 니체 - 미학적 세계관, 빌렌 푸르스, 진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술이다.
  천진난만(naive), 낙관론자.
. Media - telepresence
. 청동기 - 권력관계가 발생, 자연과 대결을 위해 사회 조직을 하면서 발전
  . 정치 - 치 : 물을 다스림, 대단위 치수 하업
. 르네상스 이후 - 세계를 인간이 바꾸고 있음을 인식
. 구두만들기
  . 중세 - 구두를 만드는 이데아를 가지고 만든다.
  "구두는 모름지기 이래야 한다." 구두가 idea와 가까울수록 비싸다.
  구두의 이데아를 engineer가 아닌 주교가 값을 매긴다.
  . 현대 - designer가 만든다.
. theoria(= theory) - 관조, 마음의 눈으로 바라본 이상적 활동, 주교, 성직자들이 함.
. praxis(poiesis) - 몸을 움직이는 육체 활동
. 르네상스 때부터 생산의 조건이 바뀜 - 주문생산에서 시장생산으로 바뀜
  . 가격이 idea적으로 선행적 결정이 아니라 수요, 공급에 따른 후행적으로 결정됨
  . 더 이상 원본, 성직자에 의한 결정이 아니게 된다.
  . 시장의 소비자는 주문자와 달리 사후에 선택을 한다.

. 모상 vs 모형 - 모상의 제작에서 모형의 제작으로 바뀐다.
  . 모상 - 인식론적, 논리적
  . 모형 - practical, 쓰다가 설명이 안되면 바꾸거나 버린다. 창의력이 필요.

. 세계 -> existence(소외) -> 인간
. 상징형식 : 세계와 다시 가까워지기 위한 방법
  . 이미지 -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벽화 => 수렵 => 주술적 상상력
. 출산력 - 생산력을 결정
. 마술이 통하지 않게 되자 다시 소외
. 문자가 등장하여 철학적 사유, 철학 - 모든 학문을 일반적으로 말함.
. 16세기 - 구텐베르크 인쇄술, 종이, 책
. 계몽주의 - 글자를 가르침
. 공교육, 의무교육 system
. 1700년 경 - alphabet 대신 숫자를 이용, 자연의 수학화, 방정식의 총합
  = alpha-numeric code
  . technology
. 데카르트 - "피상성 예찬"
  . 연장실체 - 물체, 공간을 차지, volume, mass가 있음, continuity
  . 사유실체 - 정신, 공간을 차지하지 않음, discontinuity
  . "clear and distinct" - 명석, 판명
. 이론적 가능성은 있지만 실제로 사용하기 힘듬(17~19세기 - 계산이 너무 오래 걸림)
  . 계산기(computer)의 등장으로 미적분 등을 쉽게 할 수 있게 됨.

. 문자 - 선형적
. 숫자 - 수식 - 공간적
. 숫자는 문자에서 image로 넘어가는 과도기적인 것.
. 르네상스 - 명석, 판명
. 바로크 - 선, 윤곽이 모호해짐
. image : iconic turn, 디카로 사진찍어 보냄, 표제를 붙임
. 과학이 비직관적으로 바뀜
. 조각 - 3차원
. text - 1차원
. 벽화 - 2차원
. pixel - 0차원
. 모든 image는 마법적 요소가 있다.
. 주술적 상상력 -> 기술적 상상력
  (믿음)           (technology) 기술 + 상상력

. 20:80
  . 20 : programming하는 사람(elite), text를 영상으로 실현
  . 80 : programming하는 사람(대중, 군중)
. 수학, 논술이 아니라 상상력이 중요하다.
  . red ocean -> blue ocean

. 가상과 현실이 점점 줄어든다.
  . 3D도 점점 나아지고 있다.
  . 가상과 현실은 해상도의 차이일 뿐이다. (정보의 밀도, 양적인 문제)
  . 복제의 전면성, 원본이 복제를 따라가기 시작한다.
. Hyper-realism - 현실보다 가상에서 더 만족을 느낌.
  . 플라톤주의의 붕괴

. 수업의 밀도 - 점점 아는 내용이 많아지고 반복되는 내용도 많아지면서 얻는 정보도 줄어들고 있다.

. 인간이 subject -> project로 바뀜
  . project형 인간이 되야한다. 상상을 하고, technology로 상상을 실현해야 한다. 기획력 아직 없는 현실을 꿈꾼다.
  1. 기술적 상상력
  2. 기술적 형상 - textdml rmfla

. 막스주의 - 자연을 인식해서 변형
. Project - 변형이 아니라 생성
. 계급은 몰락하고 netizen만 남았다. (학생운동, 노동운동 모두 망함)
  . 현실에서는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지만 네티즌이 되면 정치인이 내 말을 귀기울여 준다.
  . 정치인도 site를 개설하고 있음.
. 1950년 대 구조주의 - 공시적, 들뢰즈, 보드리아르, 데리다.
  . 데리다 - '그라마톨로지' - 사멸하는 text문화가 지르는 마지막 비명

. 노둥운동 - 저개발의 정치, 목숨을 걸고 함, 대추리 문제
. 노사모 - 과개발의 정치, 유희로 즐김
. 계몽의 상황은 남아 있지만 계몽의 시대는 지나버렸다. - 압축성장의 문제.


미디어 미학 - 2006.4.14

2006. 4. 15. 02:25 | Posted by 속눈썹맨

. Canada toronto 학파
  . 월터 옹
  . 카톨릭 신부
  . 마셜 맥루한
  . 영문학자
  . 헤롤드 이니스 - 책 '제국과 communication'
  . 정치, 경제학자.

. 이집트 카르나크 신전
  . 왕의 이름은 동그라미를 쳐서 표시
. 샹폴리옹 : 상형문자도 알파벳이라는 사실을 밝힘.
  . 해독과정 - 사어인 콥트어를 공부함.
  . 150년 전 마지막 콥트어 기록이 남아있었음.
  . 콥트어로 일기도 쓰고 꿈도 꿈.
  . 상형문자와 알파벳은 1:1 matching이 아니고 다:1 이라서 힘들었음.
  . 고유명사의 경우 번역해도 음가가 변하지 않으므로
  왕의 이름, 클레오파트라 등이 큰 힌트가 됨.
. 로제타 스톤 : 이집트 -> 프랑스 -> 영국
. 이집트 숫자
. 파피루스 - 유다복음(최근 발견), 부서진 조각 퍼즐을 CG등을 동원해 복원.
. 중세 - 필경사(수도원에서 근무) - 양피지 이용
. 에드거 알랜포 - 황금벌레
. Code breaker - 수학자, 언어학자들의 team

. Codex : 책 형태(공간적)
. Volume : 말려 있는 형태(선형적)

. 채식사 : 책에 그림 넣는 사람, 각 페이지마다 화려한 그림 장식을 함.
. 중세 도서관 - 신성한 지혜(원본)을 모아두는 곳
  . 책 - '장미의 이름'
. 구텐베르크 성서 - 종교 개혁의 기폭제, 양피지보다 저렴
. 헤롤드 이니스
  . 역 근처에 삼. 물건의 집결, 배포, 물류의 흐름을 관찰, 연구
  . 정치, 경제를 생산의 패러다임이 아닌 유통의 관점에서 바라봄.
  . communication - 제국의 흥망성쇠와 밀접한 관련을 가짐.
  . bias - 특정 media를 선택, 극복하면 지속, bias를 극복하지 못하면 쇠락
  . disemination (산포, 지식 배포)
  . 시간축 배포(후대 사람들에게) - 기록, 조선왕조실록(당대에는 못봄), 비석, 기념비
  . 공간축 배포(동시대 사람에게)

  . 매체가 시간축과 공간축을 결정한다.
  . 과거의 문명을 bias로 보고, 현대 문명의 bias를 밝히자.

  . 가장 오래된 매체
  1. 말(oral) : 국어
  2. 문자(written) : 문어

  . 어디에 기록할 것인가에 따라
  1. time
  2. space

  . 역사관 - 세계사 재구성
  . 매체의 문제, communication의 문제

  . time - 달력(calendar) - 이것을 만드는 권력, 왕권
     . 이집트 - time bias, 시간을 지배하기 위해 매우 노력함.
       . 영원히 유지하려는 노력 - 미이라, 피라미드
       . 한 번 정해지면 3,000년간 보수적으로 변하지 않음.
       . 돌 - 내구성, 영속성, time bias한 문명을 만듬, 고정된 장소, 공간적 이동 불가.
       . 파피루스 - 시간이 짧다. 권력 붕괴, 돌은 국가만 설치 가능, 공간적 이동이 가능, 상업, 무역의 발전에 도움이 됨.
         . 글쓰기 권력의 붕괴(누구든 글을 쓰게 됨), 종이는 싸다. space bias함.
       . Time bias한 매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space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함.
  . 양피지 - 수도원 권력의 상징, 인쇄술과 종이의 보급으로 권력이 붕괴

  . 그리스
     . oral/written의 문제
     . oral tradition : oral이 강하고 written이 사회의 주요 소통수단이 되지 못함.
     . 호메로스 서사시 - 구술
     . 소크라테스 - 글을 쓰지 않음, 논쟁적
     . 플라톤 - 대화체 - oral의 정점, 책을 쓰기 시작
     . 아리스토 텔레스 - monolog
     . 데카르트 - monolog, 절대 대화를 안함.
     . 문자 소통이 부족, 법률이 정해지지 않고 말에 의해 결정
       .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이김.
     . 그리스 연극 - 기중기 동원, 사유는 하는, 몸은 땅 - 소크라테스
       . 마차 열풍(현재의 외제차 열풍과 비슷)
       . 돈을 갚지 못한 난봉꾼 아들이 빚을 졌음에도 말싸움을 잘해서 이김
       . 말싸움 재주가 중요함.
     . 나라의 중요한 결정도 연설, 상호 대화 - 민주주의 발달
     . 문자권력 - 일방송신, 전체주의, 제국주의, 결정의 효율성
     . 따라서 그리스는 도시국가로 남고 제국이 되지 못함.
     . 로마로 대체되게 됨.
     . 문자 - 관념적, 추상적
     . 그리스는 추상적 사유보다 구체적 사유, image에 집착
       . 찬란한 그리스 예술, 건축, 조각, 회화, 연극
     . 헤브라이즘 - 문자, 기독교

  . 로마 - 많은 식민지, 세계 제국
     . practical한 체계 - 문자로 적힌 로마의 법체계, 파피루스로 기록하여
       속주에 배포(administration, 행정가능)
     . 광범위한 제국 통치 가능.
     . space bias가 있는 대신 영속성이 없다.
     . time bias를 다시 확립하지 못함. 그래서 영속성을 위해 영속성의 종교인 기독교를 받아들임.
     . 기독교가 time을 채워줌.

  . 중세
     . 파피루스 -> 양피지
     . 원래 파피루스였으나 이슬람교가 근동지방을 장악하는 바람에
       파피루스의 유입이 차단됨
       (파피루스는 원래 이집트에서 근동을 통해 지중해로 보급됨)
     . 유럽인은 파피루스의 대안으로 양피지를 이용함.
       . 무거워서 공간성은 종이보다 떨어지지만 영속성이 증가함.
     . 성직자 - 유식
     . 대중 - 무식
     . 다시 time bias를 가지게 됨, 수도원처럼 다시 고립화 된다.
     . 메로빙거 왕조 -> 카롤링거 왕조
     . 관념적으로는 기독교 유럽 하나지만 실질적으로 영주(성주)에 의한 고립, 분권
     . 왕도 계약 관계에 불과함.
     . 이집트 수도원 문화가 양피지와 함께 유럽으로 넘어옴.
       자기들끼리만 소통, 독점, 신성한 지식의 보좀

  . 13세기 몽골족이 이슬람에 침범하여 이슬람을 몰아내고 다시 종이가 유럽에 보급됨.
  . 구텐베르크 인쇄술도 종이가 없으면 필요없다.
  . 물론 쿠텐베르크의 혁명은 동양보다 200년 늦었으나 서양의 환경이
     혁명에 더 적합했다. 한자보다 알파벳이 인쇄술에 유리하다.
  . 독일에서 구텐베르크 발명
     . 프랑스는 당시 중심지였고, 독일은 변방이었다.
       그런데 왜 중심이 아닌 변방에서 먼저 혁명이 시작되었을 까?
       변방이라 감시 소홀로 인쇄가 독일에서 발달.
     . 프랑스 제지 기술자도 독일로 넘어옴
     . 과거의 변방이 인쇄의 중심이 됨.
  . 파리 - 소르본느 대학, 대학권력(수도원 권력과 유사), 책은 공예품, 지혜의 모음, 제지 산업을 통제, 검열
  . 프랑크푸르트 - 매우 상업적, 업자들이 책을 팜, 책의 상품화

  . 근대 사회 - 사상,출판,양심의 자유(1789년, 프랑스 혁명)
  . 프랑스 - 요즘도 200만씩 데모를 함(유럽에서 프랑스만 가능), 혁명으로 자신의 왕을 몰아낸 국민이라 가능.
  . 책 - "읽는 다는 것의 역사" - 로제 사르티에 (매우 두꺼움)
  . 구텐베르크 혁명 - 베스트셀러도 2,000부 팔림, 전체 인구의 0.1%가 책을 읽게 되는 것만으로도 혁명적인 일이 됨.
  . 정독 문화에서 다독문화로 바뀜(filtering)
  . 17세기 합리주의
  . 19세기 계몽주의

  . 서양의 활자 문화 - 르몽드(흑백사진, 글자가 많음)
  . 한국은 문자문화가 다 들어오기 전에 영상문화, internet이 들어옴
     . 후진성이 선진성의 전제조건이 됨.

  . 유럽 - 문자문화편향, 문자문화의 차가움, 개인주의적(written)
  . 한국 - 구술문화편행, 구술문화의 뜨거움, 공동체적(oral)

  . 라디오, TV - written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도구, 전자매체, 맥루한
  . 시각 편향
  . communiecology : communication + ecology(environment)
     . 기술결정론은 아님(기술 외에 비선형적, 다층적 결정)
  . 근대인 - 합리적 인간, 문자 문화의 산물

. W.J.Ong - 책 '구술 문화와 문자 문화'
  . 다른 두 사람에 비해 읽기 쉽고 재미 있음.
  . 구술성(orality), 문자성(literacy)의 대립
  . 이야기꾼 - 문자로 기록되지 못한 oral tradition
  . 구술 문학과 문자 문학은 차이가 있다.
  단지 기록여부의 차이가 아니다.
  조직원리가 다르다. 2개의 문학으로 봐야 한다.
  . 문자문학의 도구를 구술문학에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된다.
  . 문자의 도입 - 의식, 사고의 재구조화
  . 새로운 구술 문화의 시작 - 라디오, TV, internet
  . 호메로스의 시 - 한 사람의 저작이 아님, 집단 창작의 산물, 첨가, 생략, 편집, 첨삭, 관용구가 많이 사용됨.(가능한 많은 정보저장, 기억술의 수단)
  . 근대문학 - 한 사람의 저작
  . orality - 현장성, 문자처럼 생각할 수가 없다. 즉흥적, 임기응변, 관용구를 말하는 동안 생각함. (mnenotechnik : 기억술)

. 영화 - 뿌리
  . 어느 흑인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서 결국 '쿤타킨테'라는 노예가 조상임을 알게 됨.
  . 아프리칸 american -> 쿤타킨테.
  . 아프리카로 찾아가서 부족의 역사를 처음부터 모두 기억하고 있는 노인을 만남.
  . 3일간 아프리카 부족의 역사를 들으면서 결국 쿤타킨테에 관한 구절을 듣게 됨.
  . 그는 기억술에 의존하고 있어서 random access가 되지 않고 항상 처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그곳에 도달 할 수 있음.
  . 그들의 인생관, 철학을 구술로 저장

. 문자문학은 기록이 이미되므로 기억술이 필요없다. 지나친 반복, 관용구는 필요없다.
. 호메로스 : 조립라인의 기술자, montage, 기억술로 저장된 관용구를 재조합, 외적 결과
. 상호 text성(intertextuality)
  . 서사시, 인터넷글은 주인이 없다.
  . 전자 매체 글쓰기 - 구텐베르크 이전의 글쓰기와 비슷하다.

. 플라톤 - 항상 시인, 화가와 싸운다. 철학의 시작, 소리, 이미지와 문자의 싸움.
. 고르기아스 - 논객
. 그리스 alphabet - 글쓰기가 구술성에 종속되어 있음.(모음첨가)
  . 히브리어 등은 대부분 모음이 없다. (보기 위한 글)
  . 글을 보기가 아닌 읽기 위한 것으로 이용하기 위해 모음이 도입된다.

. 구술문화의 특성
1. 종속적이라기보다 첨가적이다.
  . 종속적 : 종속절, if, then, because, therefore, 유기적
  . 첨가적 : 중문, and
  . 성경도 원래 첨가적인데 종송적으로 바꿔 나감.

  . 서사시 - 호메로스, 플라톤
  . 구술, 비합리적, 무당, 영강에 의한 창작, muse의 도움.
  . 헤라클레스의 돌 - 자석
  . 디오니소스적 요소
  . Muse -> Homer -> Ion (미메시스 - ~가 되기), 그리스적
     -> 관객 (공포와 연민의 효과 - 나도 그렇게 될 수 있어.)
  . 개인의 감상이 아닌 집단적, 공동체적, 객관적 효과
  . 외연적 결합
  . 데우스 아케아키나 - 수습이 안되서 신이 와서 해결해줌.

  . 극시 - 아리스토텔레스, 유리피데스
  . 문자, 합리적인 규칙의 체계
  . Poetic(poesis - 제작술), know-how가 있다.
  . 인과적 결합
 
2. 분석적이라기보다 집합적이다.
  . ex) 공주 -> 아름다운 공주
       병사 -> 용감한 병사
  . 호칭이 매우 길어짐
  ex) 김일성, 스탈린을 부르는 이름은 매우 길고 많다.
       위대한 우리의 수령 동지이자 아버지이시며...
  . 기도 - 정보적이지 않고 매우 길다.

3. 장황하거나 다변적
  . 핵심이 없고 횡설수설 - interview가 힘들다.
  . 노해찬, 김형구 의원 - 매우 간략하고 논리적, elite적

4. 보수적이거나 전통적
  . 새로 창조한게 없고 덧붙이기만 함.
  . 줄거리를 알아도 즉흥성, 현장성을 위해 또 간다.
  . 조형기 목사, 도올 김형옥 - 대중들에게 현장성, 교감을 준다. 정보는 새 것이 없다.
  . 한국 - 교회의 발전, 구술 문화의 전통에 따른 설교를 듣기 위해 한다.
  . 서양인들은 독실한 사람이 많지만 교회는 부활절 같은 때가 아니면 잘 가지 않는 다.

5. 현실 세계에 밀착
  .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다.

6. 논쟁적 어조가 강하다.(debate)
  . 문자문화, 옳고 그름.
  . 미국 - falsify, verify
  . 독일 - 해석학적
  . 누가 말빨이 센지 싸움.(결투)
  . "Force가 느껴진다."
  . 상대에게 효과적으로 모욕하려고 노력함, 욕을 잘 함.

7. 거리유지보다 감정이입
  . ex) 황우석 지지자와 황우석의 일치화, 같이 눈물을 흘림. literacy가 없는 대중과 말함.
  . 감정의 덩어리, 공유적 혼, 순교자, 집단적
  . BRIC - 이성적
  . 황우석 지지자 - 공동체적
  . 한국 - 전근대, 근대, 탈근대가 결합되어 있다.

8. 항상성이 있다.
  ex) 왕족에 관한 story - 권력관계가 바뀌면 그 story가 바뀐다.

9. 추상적이라기보다는 상황의존적(구체적)
  . 유개념(spicied)과 종차로 정의(definition)
  ex) 노예는 말하는 가축이다.
  . 러시아 - 유럽의 변방, 유럽인은 17세기 이후 아시아를 경멸, 러시아도 아시아 취급.
  . 자의식 -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 자기에 대한 평가를 자신이 하지 못함. 자의식이 없다.
  . 반성능력이 결여됨 -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함.
  . 추론보다 수수께끼를 좋아함.
  . definition 대신 나열, 열거
  . 데카르트식의 합리적 인간이 아님.

. Reflection
  . 외향적이 아니라 내성적, 책의 보급으로 책의 낭독이 아니라 묵독
  -> pribacy의 개념, 양심의 자유
  . 글쓰기가 되면서 저자가 생기고 저작권, 표절 등이 생김(개인주의화)

. 데리다 - "S'entendre parler" - 자기가 말하는 것을 자기가 듣기
. 근대인의 조건 - 추상, privacy, 자의식, 저작권 (문자문화의 산물)

. 제 2차 구술성의 문제
  . '문명화의 과정' - 노베르트 엘리아스의 책 2권(박사학위 논문)
  . "책상 밑에 침뱉지 말라.", "식탁보에 코풀지 말라."
  . 영화 "visitors" - 호전적, 결투(갈등해결의 유일한 수단), 전쟁,
     튼튼하고 무식함, 단순한 사람들, 명예가 중요함. 정열.
     많이 먹음 - 사내다움의 징표
     순간에 충실함, 폭음, 폭식, 조울증, 전사형 인간.
  . 카를 대제(샤를마뉴) - 자기의 이름 외에는 쓰지 못함.
  . 교양은 여성이 담당함 - 로맨스 - 남의 부인을 꼬심
 
  . 절대 왕권 - 궁정화, 중앙집권화
     . 분권화가 깨지고 궁정의 가신이 됨.
     . 권력투쟁의 수단이 전쟁, 결투가 아닌 음모가 됨. 음모 - 대처
     .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 안됨 - 감정 억제
     . 궁정소설, 내성화, 몇 수 앞을 내다보고 행동해야 함.
     . 인과관계, 과학적, 궁정적 합리성.
     . 어법, 예절을 가짐.
     . Interest(이해관계)
       . 쪽팔림은 순간이지만 이익은 영원함.(명예보다 이익)
       . Homoeconomicus(합리적 현대인)
 
  . 부르주아
     . 졸부취향이 3대 후에는 교양을 가짐, 그리고 계급 의식을 가지게 됨.
       정주영은 매우 투박하지만 아들 정몽준은 다르다.
     . 궁중의 것이 시민계급에 넘어옴.

  . 한국은 문명화의 전통이 일제 시대에 끊어짐.

  . 데카르트가 합리성을 만들 것이 아니라 데카르트도 합리화의 산물이다.
  . 라틴계, 이탈리아 = 한국인

. 역사이후
. 문자이후
. 구텐베르크 이후
. 구술문화도 나름의 장점이 있음. digital 시대의 구술문화.

책 - "구텐베르크 은하"

미디어 미학 - 2006.4.7

2006. 4. 8. 20:58 | Posted by 속눈썹맨

. 사진 조작
  . 베를린
  . 독일 국회의사당 - 독일 패전 3일 후 의사당에 연기를 내고 군인과 찍음.
  . 손목에 시계 2개씩 찬 소련군들 - 소련군이 약탈해서 시계를 여러개 참. - 시계를 지움
  . 미국의 승리와 소련의 승리
  . 입성 3일 후 국기를 꼿고 찍음
  . 아무 병사나 3명 데려와서 국민의 영웅으로 만듬.
     cf. 우리나라 중앙청 태극기 게양사진.
  . spy camera - 책에 camera를 넣음, 서독의 기자들이 동독에 가서 몰래 시위장면을 찍음.
     소련군인들 - 사실은 인민에게 발포했으나 그것은 배고 친하게 연출
  . Der Tag X(The day X) - 파쇼의 전쟁도발을 막음, chaotic한, 불탄, 반사회적 폭동을 진압했다고 묘사.

  . 철조망을 통해 대화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 책 ' 공산주의 혹서'
  . 공산주의 때문에 몇 억명이 죽었으므로 나치보다 더 나쁘다고 묘사
  . 사실은 공산주의가 직접죽인 것은 아니고 스탈린 정책의 실패로 기근으로 죽은 사람도 사망자로 넣음.
  . 소비에트 강제 수용소가 아니라 핀란드에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러시아인들을 격리한 것을 소비에트 내 수용자라고 말함.
  . 사진을 편집하여 핀란드어는 잘라 내버림.
  . 나치 수용소와는 다른 것임.

  . 1차 이라크 전쟁
  . 쿠웨이트 병원의 예쁜 간호사 - 이라크인의 쿠웨이트 신생아 학살을 증언했음.
     사실은 쿠웨이트 병원의 간호사가 아니고 주미 쿠웨이트 대사의 딸의 연극이었음. 간호사도 아니고, 쿠웨이트에 가본적도 없음.
  . ahmadi sea island terminal
     . 전쟁의 오락화 - 미국의 폭격기의 카메라나 인공위성사진으로 전쟁을 구경함
     . 미국인들이 보지 못한 사진 - 불탄 이라크군의 시체(검열됨), 전쟁의 미화
     . 종군기자 - 신나게 사막을 질주하는 탱크 등만 찍음, 보고 싶은 것만 봄, 미국의 애국주의적 언론, 정부 언론 통제에 자발적으로 따름.
     . 미국 애국주의 광풍
  . 잘못된 애국주의의 예 - 황우석 사태
  . 프랑스 vs 독일 : 한국 vs 일본과 비슷한 관계
  . 나치, 비스마르크.
  . 프랑스 언론이 독일 소방관에게 돈을 주고 독일 나치를 연출해서 언론에 유포
  . 이탈리아 마피아 - 나폴리
  . 사람의 잔혹한 사체 - 극적으로 보이기 위해 CG로 벽에 총알 자국을 넣음.
  . 이슬람 과격분자들
  . 관광객들을 죽임 - 흑백사진에 색을 입혀 더 선정적으로 만듬, 기사보다 사진이 더 많고 센세이셔널을 원함

. 사람들은 사진으로 찍으면 말보다 쉽게 믿는 다.
  . 말은 거짓인지 의심하지만 사진은 의심이 적다.
  . Image는 주술적, 가상과 현실을 뛰어넘게 연결됨

. Image 조작법
  1. 사실의 날조 - 없는 걸 있게 하고, 있는 걸 없게 함.
    예) 수지킴 사건 - 수지킴 일가족 망함, 사실 수지킴은 남편에게 살해당했으나 남편의 모함으로 수지킴과 그 일가족은 모두 간첩으로 분류됨. 언론과 정부의 플레이
  2. 해석의 왜곡 - 뻥튀기, 축소
    예) 해방이후 최대 간첩사건이라던 송두율 사건 - 집행유예(노동당 12위)
  1,2 는 유치한 조작 방식임

. 귄터 한더스(Gunter Anders) - 조작은 카메라로 무엇을 보여줄지 말지 결정해야 할때부터 시작된다.
  . 정치적 이슈는 묻어버림
  예) 강금실의 보라색 치마 - 도대체 왜 중요하지? 150일 크레인 농성보다 중요한가?
  . 일찍히 미국 망명에 성공, 접시 닦기부터 시작,
  . 스승 - 하이데거
  . 지나친 비관주의자 - 하이데거에게 물려받음.
  . 1,2,3세대 사진이론은 모두 독일계 유태인에게서 나옴, 모두 망명함.
  . 빌렌 푸르스 - 3세대
     . 브라질, 유럽 망명 생활 끝에 체코 방문시 교통사고로 죽음.
. Diskrepanz(격차) - 하이데거가 언급, 인간은 자연한계에 묶여 있으나 기술은 한계를 넘는 다. 한계가 없다. 인간의 신체보다 훨씬 뛰어나다.
  . 삽 -> 포크레인, 다리 -> 마차 -> KTX,
  . 팔 -> 기중기, 크레인, 시청각 -> 미디어, 라디오, 전화
  . 두뇌 -> 컴퓨터, DB, 계산기
  . 인간의 진화에는 생물학적 한계가 있다.
  . 인간이 기술을 통제하지 못해 두려움 - 영화 - 헐리웃 - 기술의 반란
  . 원자폭탄 - 반핵운동
  . 전쟁은 필요없지만 막을 수도 없다. - 기술이 인간을 절멸시키는 예

. 책 '팬텀과 매트릭스의 세계'(Die antiquiebietheiz des Mensh) - 인간의 골동품성
  . 기계화(첨담화)로 인간이 할 일이 없다.
  . Die Welt als Phantom&Metritze = the world as phantom and Matrix
  . 영화 Matrix의 제목이 되는 그 뜻.
  . 쇼팬하우어의 표상과 의지의 세계에서 제목을 패러디
  . 진지한 철학적 고찰을 하기 위함
  . Phantom - TV 영상, 사진, media에 보도되는 모든 상. (가상도 실제도 아닌 제 3의 존재)
  . Matrix - 활자판(layout), phantom의 설계도
  . 앞으로의 세계는 실물이 아니라 media를 통해서 본다.
  . 비가 내리듯 글자가 쏟아져 내린다. - 영화 Matrix
  . TV현상을 100Pages에 걸쳐 보여줌 - 저자는 1950년대에 단 8분 TV를 시청
  . TV의 창세기 - 놀이 때 마을의 권력관계가 달라짐,
  . 놀이시간이 달라짐, 만화, 뉴스, 드라마보기
  . 나중에는 저녁에 아이들이 나와 놀지 않음, 모두 각자의 집에서 TV만 본다.
  . 전파상 - 인간의 달 착륙을 전파상 TV로 구경
  . 최초의 전자 매체(TV)에 관한 현상학

. 영화의 수용조건 - 집단적, 영화관에 모여서 봄, 집단적 주체로 만듬, 사적 인간을 공적으로 만듬, 정치성을 띄게 됨.
. Modernism - 사적 개인, 부르주아적 개인, 원자화
. TV : 영화와 달리 사적임, Publiknum en miniature(다시 분해된 관객), 대중을 가정의 좁은 곳으로 다시 보냄
  ex) 박근혜의 고교시절 사진 공개 - 정치를 private(사적)으로 만듬, 코메디언과 탁구치고, 조카에게 자장가를 불러줌.
  . 가족의 해체 - TV를 볼 때는 서로 대화가 없다.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는 다. 심심할 때 TV가 말을 이어준다.
  . TV의 밥먹는 장면 - TV화면의 반만 사용, 나머지는 카메라나 TV
  . TV 없이 2주산 기자의 삶 - 오지 탐험처럼 체험이 됨.
  . 부르주아적 개인의 해체 - 산만한 검사자(Multi-tasking) - 그저 정신사나움
  indivisual - 나눌 수 없다. => 정신의 통일성
  indivisual을 divisual로 만들어 버림
  . 복제 - 지금 여기가 없고 원본의 모상을 어디든 둔다. 극장에서 눈으로 카메라를 따라간다.

. 벤야민 - 세계 여행을 가능하게 한다. - 지식 증가
. 귄터 한더슨 - 인간을 한발짝도 밖에 나가지 않게 한다. - 지식이 없다.
  enfahren : 경험 -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지식을 얻는 다는 뜻.

. 은둔자 대중 - 집에 방콕하고 있다. 방에서 나오지 않는 다. 오타쿠, 폐인 - 직접 사람을 만나면 두려워 하고 무능해함.
  . 배달된 짜장면 그릇 = Matrix의 배양액, 결국 보드리야르에게 영향을 줌.(시뮬라르크, 시뮬라시옹)
. Nach bild(After Picture)
  . 현실과 복제의 시간차를 없애 버림. - Nach가 사라짐
  . 가상도 아니고 실제도 아닌 애매모호한 상태.
  . 원본과 복제본의 구별이 불가능하다. (인식론적 문제)
  . 예) TV실시간 중계 - 911, 축구중계
. 사진은 세계의 그림일뿐만 아니라 찍는 사람의 관념의 그림이다.
. 미디어 문제의 철학적 접근
. Phantom : 장자의 꿈과 비슷, 가상이 실제가 되어, 실제가 사라짐, 거대한 허위의 체계, 주정적 뉘앙스, 삶이 꿈으로 간주됨 - 해몽
. SP구조 : S:주어, P:술어
  . 사진은 S뿐만 아니라 P도 가지고 있다. S에 인간이 담을 P를 넣는 다. (사진가의 역할)

. 사진의 version
  1. 사진은 셰게의 그림
  2. 사진은 세계의 그림 + vywpdml rlsmd

. 가상은 허위다 - 플라톤적
. 지각의 문제 - TV가 영상을 먹여준다.(주체적이지 않다.), 밥을 먹어줘야 하는 수동적아이 - 정신적 구강기 상태로 퇴화시킨다.
. TV는 열쇠구멍과 같다. - 관음증적 속성, 가능한 많은 것을 적나라하게 보려고 한다. TV는 노출적이다. 모자이크를 줄이고, sensational하게

. 시청자 - 관음증 - 요구
. TV - 노출증(SBS가 가낭 노출적) - 오양비디오, 잔혹, 섹시, 폭력 - 부응
  realty show - 미디어의 본질

. 고대 그리스 비극 - 잔인한 장면이 하나도 없었다. - 고대 그리스인들은 연극을 보면 자기에게도 닥칠 것이라고 생각해서 충격이 컸다. 그래서 별로 없다.
. TV 인터뷰 - 쓸데없는 걸 점점 물어봄, 대중들이 듣고, 보고 싶어하는 걸 보여줌, sensational하게 되려고 함.
. SBS - Swapping 촬영, 방영
  . MBC에서 문제제기
  . MBC는 연출된 것이라고 주장, SBS는 보름간 잠복했다고함. film의 진실성을 두고 싸움
  . 진중권 - Privacy를 침해했다고 생각.

. Aura의 파괴 - 자본주의적 발전
  . 과거의 숲 - 살아있는 느낌, 신령이 산다.
  . 현재의 숲 - 공기생산효과등을 돈으로 환산, 자연은 자원의 보고(착취가능한 창고라고 생각함.)

. 인도네시아 - 가멜란 음악 - TV가 실제보다 재미있다.
. 단체여행 - 복제, 유일하지 않다. 깃발 쫓아다니기, 일본->한국->중국으로 단체여행 전파.
  . 복제 체험 - aura의 파괴, 사물의 위기.(냉철, 냉정), 진짜 체험이 사라진다.

. Star의 문제 - 낮설게 하기와 대비됨, star 숭배
  . 우리는 star를 알지만, star는 우리를 모른다. 우리는 star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 star는 오빠, 대중은 nothing. star를 가족적으로 느낌. 욘사마가 욘짱이 됨.
  . 대중소외의 일상화(Enfrendung)
. matrix
  . Phantom의 architect = montage = 신문의 layout
  . 허위 조작을 위한 수단, 편집권

. 사건이 되려면 일어나는 것뿐만 아니라 보도되어야 한다.
  . 보도되지 않은 사건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 사건 원본보다 보도되는 복제가 중요하다.
  . Camera가 사건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camera 앞으로 사건이 찾아온다.
  ex) 선거 때 남대문 찾기, 거리청소, 독거노인 걱정 - image정치
       강금실 - 보라색 vs 흰색 (시청, 덕수궁 돌담길), 강금실씨의 pashion show
       정책대결 - text, 보도가 안됨. 일어나지 않은 것.
       신재철 의원 - 운동권 -> 한나당으로 전향, 모든 신문을 들고 연출, 다음날 각 신문을 든 사진이 1면에 나옴.
       카메라 앞에 상대방의 폭력성을 주장 - 병원입원, 자기연출
. 우리는 이런 matrix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
. Media는 인간을 관념론자로 만들다. (media의 힘)
.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는 누군가가 짠 matrix
. 나의 관념이 곧 너의 세계다. - 아돌프 히틀러 (전체주의적 경향)
. Media - 새로운 형태의 전체주의
. 도시산업선교회 - 노동조합, 촛불 - 입당선언, 맹세, 공산당으로 만듬, 가위 -> 흉기, 인혁당과 연결시킴, 경찰 출동 5분 후 TV팀이 들어옴.
  진실은 공장안에만 갖혀있다. 전체 세계가 허위, 정신착란증에 걸림, News를 믿지 못함.
. 이론을 추상화된 것을 맥락과 잘 연결시켜야 한다.

. 조작의 방법
  1. 현실개입 - setting, 현실을 바꿈, 찍기전
  2. 가공 - 사진조작, 찍은 후
  3. 표제를 붙임 - 맥락을 바꿈, 엉뚱한 표제를 붙임. 맥락일탈
  4. 가상화(Virtualization) - 사건재현, 애매모호하게 생동감을 줌, 배우의 재현
  ex) "UFO는 실제할까?" - 의문문으로 표제를 던짐

. 황우석
  . 사진조작, nature, science지를 속임, 미즈메디도 같은 수법
  . 연출된 행동, 미디어를 잘 암 - 수염을 기르고 병원에 입원
  . 연구원들을 뒤에 세움 - 병풍, 방패
  . "연구 때문에 아내와 이혼..." - 말줄임과 신파
  . 애국주의 show
  . 표제를 다시 붙임 - YTN, 국정원을 동원, 안규리등을 보냄, 한학수 PD가 협박취재를 했다고 함
  . 가상화 - 걷지도 못하는 개가 뛰어다니게 됨. (황우석 팀이 직접 제작한 영상) - 논문이 없다. 척수 손상과 치료. 아무도 진위를 모른다. 인간도 가능하다고 믿게 됨
  . text가 아닌 image로 말함 - 학회가 아닌 기자회견에서 말을 함. 전문가가 아닌 대중에게만 말함.
  . 황수석 팬들의 분신, 자동차 돌격

미디어 미학 - 2006.3.31

2006. 4. 8. 20:57 | Posted by 속눈썹맨

. Atget - 텅빈사진, 사진에서 인간을 제거
. August Sander - 직업별 분류사진, 사회학적
. 다다이즘 - Photo montage, 풍자, 정치적, 비판적, 사진과 글의 결함, 반예술(Anti-Kunst), 아름다움의 숭배를 깸

. 벤야민
  . 생산->정보(media) paradigm으로 넘어가는 점이지대
  . 모더니티, 현대 에술 긍정
  . 파시즘에 대항하는 문화 투쟁
  . 기술복제 시대 규정
  . 사진을 통한 복제의 전면화(양적변화)
  . 사진이 예술의 생산 그 자체에 영향을 준다. (보드리야르 - 시뮬라시옹)
  . 복제의 경성태 - 유일무의한 현종성이 없다.
  . 복제의 장점
  1. 독자성 - 확대 등을 통해 더 뒤어난 가치가 있다.
  2. 원작의 모상을 이용 시공간을 초월(Ubiquitous)
  . 복제가 실제를 공격(원작의 위기) - 원작의 존재론적 상실감
  . 시뮬라크르 
  . 수제품 -> 기성품, chain점, 표준화, 프랜차이즈
  . 공연 -> LP -> CD -> MP3
  . 연극 -> 영화 -> 인터넷 공영상
  . Image, 사물, 사람들의 욕망도 변화
  과거의 사람과 지금은 유머도 다르고 원하는 바도 다르다.
  . 사진이 지작세계 전체를 장악.
  . Media 이론과 인간의 지각을 결합(나중에 맥루한을 통해 반복됨)
  . 맥루한 - 캐나다인
  . Wien학파 - 5가지 개념쌍
  . 평면 - 깊이, 다양성 - 통일성, 닫힌형식 - 열린형식
  . Renaisance - Baroque(Barok) 예술을 비교
  . Sehform- 세상을 보는 눈 - 역사적으로 변한다.(시지각, 시형식)
  . 평면 - 르네상스, 고전주의적, 삼각형, 최후의 만찬
  . 깊이 - 앞, 뒤로 배치, 사람을 겹쳐지게 배치
  . 램브란트 야경 - 한 사람만 강조(바로크)
  . 르네상스 - 자기 완결적(닫힘)
  . 바로크 - 열림, 사람들이 추측해서 메꿔 넣어야 함.
  . Camera가 휴대폰에 들어가 일상적 물건이 됨
     . 개똥녀 사건 - small brothers(cf. 1984 - big brother)
     . 지하철 결혼식 - 가짜

  . 상사적인 것 - 같은 type의 물건들
  . 제의가치 -> 전시가치
  . 뒤시앙 - AKunst(에술을 하지 않음)
  . 화판 - 그림이 멱이 아닌 전시공간에 갈 수 있게 됨.
  . 부정신학 - 신을 떠나도 신학은 남음.
  l'art pour l'art.
  유미주의 - 푸뤼네 전설, 일본문화, 파시즘, 가미가제, 보편도덕에 대한 관념이 없음.
  . 순수예술와 참여예술의 대립
  . 순수 : 형식주의, modernism
  . 참여 : realism, 전치적 진보성과 미학적 보수성
  . 문지 vs 창비
  . 19세기틀의 낡은 대림
  . 다다이스트, 초현실주의자 - 정치적, 미학적 진보성

  7. 전시회 문화 - 박물관 - 종교적 의미 상실
  . 예술 - 기술
  . 회화 - 사진 <- 기술적 가능성에 충실한 것
  . 연극 - 영화 <- 고유의 언어를 잘 살림, 동화적, 초자연적인 것을 표현할 수 있다.
  . 20세기 - 복제 이미지
  . 21세기 - fantasy의 세기, 합성이미지, 피사체가 없다.
  . 세익스피어 - 한 여름밤의 꿈
  . tempest(폭풍) - 마법의 책으로 마술을 검.
  cf. computer programming
  . 17세기 - 르네상스(마법) -> 바로크(과학)로 넘어가는 세기, 마술과 과학이 공존, 마니에리즘 시대(Manierismo, Mannerism)
     ex) 뉴턴 : 과학자 + 연금술사
  . 현대 - Neo-manierism시대(21세기), 과거 Manierism시대와 비슷함.

8. 연극과 영화 비교 - 1.구성원리, 2.배우, 3.관객이 다름.
  . 배우
  . 연기자로서의 Aura(cf. 손숙, 윤석화, 추성웅(빨간 피터의 고백 - 카프카가 원작)
  . 배역의 Aura
  . 현장성 - 호흡(관객과의 기싸움), 배우의 카리스마
  . 영화 - 카메라와 더불어 연기, 관객이 카메라맨의 시선으로 냉혹하게 바라봄
  . 김형옥 강연회 - 준종교집회에 가까움, 관객이 배우에 대한 비판적 성향을 가질 수 없다.
  . 연극 - 시공간의 제약(Grand canyon, 자동차 추격, 우주scene은 불가능함) - 삼유체의 법칙(장소, 시간, 행위의 일치)
  . 영화 - cutting으로 모두 가능
  . 아름다운 가상에서 벗어남
  . 서양 에술의 major theory, 아리스토텔레스
  . mass media - 대량, 복제, 대중화
  . 독일도 전시회를 보는 사람은 소수
  . 자기 연출의 주체 -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소비에트 영화, 사실주의 혁명과 비슷하다. self-camera 찍기, 인터넷 얼짱, dcinside - 동영상 합성
  . 글쓰기 - 신문독자 투고란 - 누구든 글쓰기 가능.
  . 마술사의 태도 vs 외과의사의 태도
  . Lenz의 개입 - close-up, 가차없음, 냉정함

. 마르크스 - 부르주아, 공산당선언, 유물론적 설명 방식
  . 링컨 - 노예 해방 - 노예 대신 노동자가 필요. 북부는 공업사회.
. 평론, 정치 - 대중도 상당한 수준의 평론을 하게 됨. 대중의 등장
. 회화는 거의 보는 사람이 없다. 영화는 1천만 관객.
. 서사극 이론 - 브레이트 - 상황을 처음으로 발견 - 낯설게 하기.
. 그리퓌스 - '국가의 탄생', cutting을 함. continuity editing, 자연적 시각의 흐름
. 영화 - 처음에는 연극을 그대로 녹화
. 소비에트 - 에이젠 슈젠
. 기술적 몽타주 - cut 자체(기술)
. 미학적 몽타주 - 어떻게 cut할까?

13. 프로이트이론(Freud) - 정신분석학
  . 프로이트, 니체, 막스 - 유물론적, 세상은 이성이 아니라 물질에 의해 지배
  . 인간은 합리성의 동물이 아니라 합리화하는 동물이다.
  . 라캉 - 내가 생각하는 곳에 나는 없다. (이성이 아니라 리비도)
  . 무의식의 노예
  . 리비도 - 무의식적 충동
  . 동성애도 병이다.
  . 여성, 충동에 대해 보수적
  . 실수에는 항상 의미가 있다. (심층심리학) - 재인식
  . Camera의 역할 : 확대, 고속촬영, 인간의 지각을 확장, 무의식 차원을 의식으로 가져옴.
  . 사회를 더 잘 인식하게 함 - 재인식
  . 의식과 연출 없이 사진사가 의식하지 못한 것도 들어옴

14. 다다이즘 - 음악, 회화를 가지고 영화에서 대중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려고 함.
  . 백남준 - 클린턴 앞에서 바지를 벗음 - 로인스키 스캔들을 풍자, 광대의 gesture
  . 관조적 침잔 vs 정신분산적 오락
  . 관조적 침잔
     . 집중, 피카소 회화, 화룡점정, 그림 속으로 화가가 들어감.
  . 정신분산적 오락
     . 산만함, 찰리 채플린 영화, 관객이 주체적이 됨. 관객이 전신이 산만한 시험괌
     . Multi-tasking : 요즘 report는 montage적(짜집기)
       . 정보 충격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 영화를 통해 훈련
       . 글쓰기의 오락적 태도

. 시각과 청각 - 대표적 예술장르 정신적 -> 촉각 - 폭탄, 충격, 폭력, 잔혹, 야함, 잡아끄는 힘, shock, entropy가 크다. 근육, 물질적,
  . 미디어가 말초신경을 자극한다.(촉각적 성격)
. 현대예술은 폭탄 - 아름다움은 끝났다. 가상의 영역을 무너뜨림.(가상과 실게자 무너짐)
. 적당히 복잡하지만 질서가 있는 것 - 미적체험
. 책 '피카소의 달콤한 복수' - 초현실주의는 사기다.
. 현대 에술은 짧아야 한다. - 대중이 듣기 피곤하고 불쾌하다. 5분이내로 하자.
  . 현대음악은 더 이상 음표를 쓰지 않는 다.
. 대중 매체가 브레이트 연극에 끼친 영향
  . 줄거리 중단 - > 재발견
. 해겔 철학 - 변증법, fractal, 체계적
. 벤야민 - 파편적, ruin(폐허)의 인식론
. 웃음 - 영혼의 울림보다 횡격막의 울림이 중요하다.
. 이문열 - 강준만(비판), 진중권(비웃음), 강준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진중권은 용서할 수 없다.

. 헤브라이즘 - 청각적(신의 목소리) "들어라 이스라엘이여"
. 헬레니즘 - 시각적
. 작가는 예술가가 아니라 생산자. (공업적)
  . 사진작가 - 사진에 제목을 붙이는 능력(표제) - 기능 전환의 문제(브레이트)
. 건축의 지각 - 서울랜드 오목거울, 롤러코스터, 영화가 움직이므로(camera angle 변화) - 건축의 지각과 비슷하다.
. 촉각
  . haptique - 촉지적 - 손가락으로 만짐 ex) 이집트 부조
  . tactile - 촉각적 - 몸 전체로 느낌, 몸으로 부딪치는 익숙한 형태
  (Kinasthesia, kinetic)
  ex) 운전배우기, 자판치기, 피아노 배우기, 문자메세지 보내기.

. 베를린 - 300만
. 서울 - 1,000만, 대도시, 속도감, 익숙함, 걷기 - 사람피하기, 신호등보기, show window
  인간의 속도가 점점 빨라짐 - 이런 훈련들을 영화가 해줌
. 축의 - 기술에 대한 낙관적 태도, 영화가 히틀러에게 aura를 뒤집어 씌움.
  . 고전주의, 낭만주의, 괴벨스, 에이젠 슈젠.
  . car 퍼레이드 - 창세기, 노아의 홍해 연출
  . 선전영화 - '의지의 승리'
  . 오늘날 스포츠의 모든 기법 연출
  . 애드벌룬으로 영화를 찍음, 참호를 파고, 환상적 각도를 연출
. Normative(가치적, ~해야 한다.) theses : 영화는 aura파괴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descriptive가 아님)
. 미적실패 -> 정치적 실패
. 19세기 - 유기적
. 20세기 - 인공적, 철근, 콘크리트, 유리, 기하학적
. 이탈리아 - 미래파 - 속도광
. 나치 돌격대 - 속도광
. 속도에 대한 쾌감 - 전쟁참미, 유미화, 파시즘
. 벤야민 - 자살
. 속도에 대한 열망 - 산업에 뒤쳐져 있는 국가일수록 열망이 크다. 미래파적 태도
  ex) 한국 - 황우석, 뭐든 나오면 다산다.
     독일 - 기술적대성

미디어 미학 - 2006.3.24

2006. 3. 26. 10:47 | Posted by 속눈썹맨
. 예술은 아니지만 예술가들을 위한 사진을 찍음.
예술 사진은 아니지만 예술적인 모든 것을 찍으려고 함.
근대화 때문에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사진들
노출을 길게해서 사람들이 유령처럼 나옴.
(노출이 길어지면 aura가 생김.)
. 벤야민 - 막시스트가 되려고 했음 + 유태계의 랍비적 요소
생산력 + 생산관계, 벅적 정치적 상부구조.
하부구조는 빨리 변하나, 상부구조는 늦게 변한다. - cultural lag
. 창조성, 천재성, 영감 - 19세기 보수적 전통적 개념, 파시즘이 될 가능성이 있다.
. modernism의 미학을 만들겠다. - 실천적 목적을 가지고 쓰인 논문
. 전통적 미학 - 보수적 견해로 파시즘적 정치가 된다.
한스 제델마이어 - '중심의 상실' = 퇴폐로 빠짐.
중심 - 신, 신을 닮은 인간, 그것을 재현하는 것이 예술의 최고 목표.
예) 미켈란젤로 - 다비드 상
. 초현실주의 - 리비도, 광기, 인간 신체의 금속화(무기물화 해버림)
. 사실 대중도 징그러운 현대 미술은 별로 안 좋아하기는 한다.
. 나치 - 퇴폐 전시회(침을 뱉게 함) vs 대독일 전시회(나치적, 영웅적 그림), 히틀러를 성기사로 묘사
잡것들 vs 아리아인의 정신
. '기술복제 가능성 시대의 예술 작품'이 올바른 번역일 것임
reproduzierbarkeit - barkeit : 가능성
. 사실 과거에도 복제가 있었다.
. 그리스인의 주화(동전, coin) - 제우스 신상(좌상) 등.
. 로마 - 황제의 초상(동전)
. 중세 - 목판 - 최초의 bestseller(유럽 2만부 판매) + 종이 - 주로 그림
. 구텐베르크 - 금속활자 - 주로 text
. 중세의 책 - '복되게 사는 법' - 죽을 때 마지막 guide book.
. 사람이 죽을 때 저승으로 인도할 성직자가 부족해 짐.
. 일반인인 수도승도 성직자로 임명.
. 흑사병으로 너무 많은 사람이 죽음.(유럽인 2/3 사망)
성직자 부족(수요는 늘고, 공급은 부족)
. 100년 전 목판화 - 할아버지가 죽으면 집 정리를 위해 물건이 벼룩시장에 나옴.
. 예술복제 - 필사
. 기술복제 - 사진(손의 개입이 없음.)
. 초기 사진은 비싸나 사진이 싸져서 복제의 전면화(복제의 보편성)
. 녹음기 - 청각도 복제, 시각, 청각 일체가 복제됨
. 시청각 예술 - 예술의 거의 모든 것. (소리나 영상)
. 양적 변화 -> 질적 변화(복제가 원작의 변화를 가져옴)
. 에드가 드가 - 화가, 다른 화가와 시점이 다름, 위나 뒤에서 봄, 화가의 시점이 아닌 카메라의 시점.
계단을 내려오는 나그네, 크로노 포토그라피 - 연속 사진 촬영술
. photo montage
. 엔디 워홀의 'pop art'
. 플라톤 - 시뮬라르크, 이데아 -> 현실(1차 복제) -> 시뮬라르크(2차 복제)의 위계가 있다.
. 시뮬라르크의 반란 - 플라톤의 위계를 무너뜨림.
. 생산 패러다임(공장)에서 정보 패러다임(사진, 소리, 영상)으로 변화
. 2장
. 원작과 복제 - 유일 무이한 현존성(aura) - 지금, 여기(place)가 중요하다.
. 복제 - '지금, 여기'를 파괴하고 언제 어디서라도(ubiquitous, telepresence)
. 대부분 우리가 아닌 그리스 조각은 로마시대의 모작(imitation, 복제)이다.
. 물 속에 넣고 조금씩 꺼내면서 부분씩 그림.
. 모나리자도 루브르 전시는 가짜, 진짜는 저장고에 있다.
. camera - 인공적, 기계적 view
. 망원경, 현미경, 초고속촬영
ex) 물방울, 우유왕관
. paris 지하철 - 아르누보 - 현미경을 보고 그린 것
. 생물학자 헤켈 - 현미경보고 그리는 것이 취미.
. 공간과 시간을 벗어날 수 있다. - telepresence
. 음악회에 가지 않아도 언제나 들을 수 있다.

. 기술 발전의 추이
. 대한 늬우스 - 반공영화, 외국에서 벌어진 일이 눈앞에 나타남.
. 전국 동시 상영
. 영화마저도 거기가야 봄, 인터넷은 방에서 download 받아봄.
. 전축 - 음악을 듣기 위해 다방에 감, 다방죽돌이, 다방죽순이
. 워크맨(walkman)에 의해 다방이 밀림.
. mp3
. omnipresent(어디에나 있게), omniabsent(어디에도 없게, 작아서 안보이게)
. Aura의 파괴 - 결국은 원작마저 손상되게 된다. 이미 훌륭한 그림을 너무 많이 봐서 미술관에서도 감응이 줄어든다.
. 사물의 권위가 떨어진다. 유일물의 장인적 생산에서 대량생산으로 변함.

. 제 3장 - 미디어를 지각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 오감도 사실 문화에 의해 짜여진 것이다.
. 독일 - 생마늘을 먹을 수 없다.
. 한국 아파트 - 벽지에 된장 냄새가 베어있다. (오래살면 또 안난다.)
. 한국식당 - 음식 먹는 소리가 매우 크다. (가청 범위가 독일과 다름)
. 문명이 발달하면 원거리 지각이 쇠퇴하고 근거리 지각이 나타난다.
. 일본 - 논리, 이성의 발달.
. 마사이족- 2Km 밖의 사람의 모습을 봄, 지각, 감각의 발달.
하지만 자신들 몸에서 나는 냄새는 맡지 못함.
. 현대인(특히 서양인) - 냄새를 잘 맡는 다.
. 밀집에 의해 히스테리 증가.(도시의 삶)

. 원근법도 code화되어 있어 변한다.
. 르네상스 - 인물의 전면 배치
. 바로크 - 인물의 측면, 후면 배치
. 빈(wein)학파
. 유물론적 이론 - 벤야민의 접근 방법
.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어떤 먼 것의 일회적 나타남'
. 거리(가까움, 먼)
. 일회성
. 왜 전화에 camera를 내장할까? 활자세대와 영상세대

. 움베르토 에코 - 러시아에서는 뚱뚱한 개와 마른 개가 있다.
파블로브 연구소에 가면 조건반사적 인간이 먹이를 준다.
. 화살표, van diagram, emoticon
. 쉼표, 마침표 이외 불가.
. 세대에 따라 욕구가 다르다.
. 체험의 고유성이 상실되고 있음 - 다들 그것을 볼 수 있음.
. 일회성과 지속성 -> 일시성과 반복성
. 시뮬라르크의 생산으로 바뀌어 간다.
. 모나리자 - 생산부터 지금까지의 역사가 연속성이 있다.
. 연속성이 없다면 위작이라는 의심을 받는 다.
. 전시회 플랑카드 - 이사할 때마다 벽이 심심하니 걸어둔다.
. 동질적(gleichartig = similitude) - 형제간의 닮음.(위계가 없다.)
. ressamblance : 원본과 복제의 관계 - 부모, 자식 관계.(위계가 있다.)
. 하이데거(Heideger) vs 벤야민(Benjamin)의 태도 차이
형이상학적 vs 대중적
aura보존 vs aura 파괴도 긍정, aura 파괴에 대한 입장
종교적(숭배), 보수적 vs 미학적(감상) - 종교적 제의의 흔적파괴(진보적)
place vs space
. 귀여니 - 몇 년 째 internet 작가 1위지만, 국문학자들은 싫어함,
작가의 복제로 생각함.
. 세인 - man, 일반인, 잡것들
. 진중권 - 미적관점
. 어머니 - 중교적 관점, 복제에대 예수님의 aura가 있다.(최후의 만찬 복제품)
. 그리스인 - 신을 목격하면 죽음, 그리스인은 신을 보고 조각을 만든 것이 아니라 조각을 만들어 신을 만들었다.
. 박물관 - 물건, 유적들이 context를 상실하고 미학적 관점만 남음.(Aura의 파괴)
. 종교적 - 르네상스 대부분이 교회의 위촉을 받음(패트런), 마법성, 종교성
. 예배가치 -> 전시가치 (종교적 기능 약화, 미적 기능만 남음.) -> 정치가치(혁명영화, 선동예술)
. Aura 파괴시 끝까지 남기 위해 버팀
. 신의 위치를 예술이 대신함(19세기, 유미주의), 신없이 aura만 가짐.
. 유미주의 - 예술을 위한 예술, 미의 절대화, 윤리 위에 미가 존재.
. 일본 - 윤리가 실패하면 미적화함.(독일 - 나치, 일본 2차대전 전쟁 책임)
. 순수, 참여 논쟁
. 서정주 - 순수
. 벤야민 - 참여

. 아방가르드 - 대부분 좌파적, 사실 정치적 좌파가 아니라 문화적 좌파
. ex) Picaso - 자신들도 자신이 정치적이라고 생각(자의식), 예술이 결국 사회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다. 미학적 실험이 정치적 실험으로 이어질 것이다.
. 1934년 이전까지 예술가는 혁명이 해방이라 생각함.
. 유럽은 소련을 asia라고 비하함.
. 말레비치 - 검은 사각형, 현대 미술은 신성, 미를 추구하지 않음.
. 기능전환 - 브레이트
. 마틴루터 - 인쇄술의 사회적 impact
1. 복제
2. 번역 - 성경을 독일어(자국어)로 번역. 신성한 언어가 아닌 일반인이 쓰는 언어를 채택
. 벤야민 - '번역자의 과제', 번역은 일봉의 복제, 일용시는 원본이 아닌 번역본을 인용.
. 구약 - 히브리어, 70인역(실제로는 62명) - 모두 같은 내용을 번역해옴.
. 신약 - 헬라어(헬레니즘시대)
. 불가타 - 카톨릭의 정전, 헬라어 -> 라틴어 번역, 원본에 가깝다.
. 플라톤 - 번역을 하면 질이 떨어진다.
. 벤야민 - 번역을 하면서 신의 의미가 풍부해짐, 시뮬라르크 놀이에 의해 진리에 도달. (시뮬라르크 긍정)
ex) 빵 - brot, bread, panis, pain, 떡 (의미 - semantic field가 다르다.)
. 권력 - 누가 성격을 해석할 권리가 있는 가? 그가 신이고 나머지는 이단.
성직자 외의 일반신도도 성경을 읽게 됨.
. 구텐베르크 - text 복제
. 벤야민 - image 복제
. 초상사진 -> 텅빈사진(사진 aura의 몰락)
. 회화 vs 사진 = 연극 vs 영화
. 연극 배우 - 과장된 연기, 눈의 마주침(aura적 요소)
. 이중의 aura
1. 배역의 aura
2. 배우 자신의 aura
. 통일적 (막이 오르면 끝까지), 인격적
. 영화배우 - camera에 의해 시선차단, 지금 여기가 아닌 edit 후를 보게 됨.
. 편집적, 시간순이 아니다. 선형적이지 않고 공간적(location)
해외 로케를 하면 공간적으로 모음, 연기의 파편화(fragmentation)
aura를 가질 수 없다. 무정한 연기(외과의사가 환자를 보듯 냉정함)
. camera 앞의 강의 - feedback이 없고 눈을 뜨고 잔다. 기계적이다. 자동인형들(강의와 교감이 없는 알바생), 어색함
. TV강의와 일반강의는 다르다. - internet과 TV에서는 더 비판적이 된다. (수용자의 태도가 다름.)
. 조선일보 - 독자마당(aura의 파괴), 만만해진다. 반말을 함.
. 영화평론가 - 막강한 대중앞에서 사기치기 힘들다. 미술평론은 단지거는 사람이 없다.
. 씨네 21 - 한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잡지, 진중권의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 영화 배우의 사라짐 - 공허감, 유배, 인격이 없어짐, 연극배우와 달리 상황 control이 불가능하다.
. 자신의 모습을 시사회 전에 볼 수 없다. 과거의 나를 나중에 본다.
. 복제(영화) 앞에서 원본(배우)가 사라진다.
. 연극 - 기승전결
. 영화 - montage, 파편적
. 생산성격 변화(노동의 성격)
. 농경 - 자연적 흐름에 따른 전체적, 파종, 모내기, 추수, 탈곡 등.
. 현재 - 생산 노동 파편화, 찰리 채플린 - modern times, 전체 의미를 모르고 부분적인 일만 함.
. 미학적 의미 - 예술 전체의 원리
. 아리스토텔레스 - '시학' - 에피소드(하나의 사건)을 빼도 plot(이야기) 진해에 지장이 없으면 그것은 반드시 빠져야 한다. 부분과 전체의 유기적 사건(유기적 총체성), 에피소드 간에는 인과적 필연성이 있어야 한다. 합리적 - 반전에는 반드시 복선이 있어야 한다.(고전주의 미학), 삽화적 구성을 피해라. 아름다운 가상.
. 호메로스 서사시 - 구술문화 - 파편적, 샛길로 셈, 반복됨, 글은 반복이 안됨. 호메로스는 집단 창작일 수 있다. 유기적 정체성이 없고 삽화적
. Hypertext - 다시 삽화적으로 돌아감.
. 피카소 추상화, 콜라주 - 파편적, 현대 예술 전체는 montage이다.
. 소비에트 혁명영화 사람 - 영화는 사람을 비판적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똑똑하게 만든다.
. Mass production - 사람들의 수용과 참여가 일어난다. 일상에 있는 사람이 출현, 인민 대중이 출현(중국, 소련)
. 서구 영화와 전함 '포템킨'의 차이 - 전함 ' 포템킨'에는 주인공이 없다. 등장인물 모두가 주인공
. 주인공 없는 영화는 만들기 쉽지 않다.
. 길가는 행인 모두가 주인공으로 상승할 수 있다.
. 필자와 독자의 구분이 차이가 없어짐 - 신문 독자 투고란, 인터넷 게시판
. 과거 - 필자와 독자는 신분적 관계
. 귀여니는 등단을 하지 않아싿.
. 오마이 뉴스 - 시민기자
. 조선일보 - 우리가 쓰면 권력이 된다.
. Blog가 기사가 됨.
. 죽음의 마라톤 - 기업이 사원에게 운동을 시킴(예 - 현대 계열사)
. '갑'판에서 나오고 배달판에서는 빠짐
. 공무원은 기자보다 internet이 무섭다. - 민주주의적 가능성

. 자기 표현 가능
. 루터 - 교황권의 권위 무시됨
. 이제 지식인이 무너지고 논객이 됨. 평등함.
. 배우는 자기 자신을 연출하는 민중이다.
. 이제 셀카를 찍어 가장 예쁜 각도로 찍음.
. 실제로는 더 상업적이 되버렸다. - 소비에트의 몽타주 이론과 다름.
. 비판적이면 즐기기 힘들다. 하지만 영화는 감상적 태도와 비판적 태도가 일치한다.
. 브레이트 - '서사극 이론' 관중의 몰입을 방해함. 계속 관중에게 말을 검, 극적 상황에 자꾸 태도를 취하게 함.
. 영화는 주체적, 비판적 수용이 가능하다. 영화, game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음.(48시간 PC방 게임, 오타쿠들, game 중독증)
. 귄터 한더스 - 벤야민과 정반대

미디어 미학 - 2006.3.17

2006. 3. 18. 00:20 | Posted by 속눈썹맨
. 책 - 벤야민의 문예 이론
. 논문 - '사진의 작은 역사' - 사진술 발명 90년 후 쓴 글
. 1820년대 : 사진술의 발명
. Camera obscura
. obscura : 암실
. 아리스토텔레스가 최초로 언급, 일식시 반쯤 가려진 태양이 숲의 나뭇잎 틈으로 보임.
. 일식의 어두움 - 암실, 숲 - 구멍
. 작은 구멍으로 보면 상이 뒤집어 보인다. (중국, 아랍)
. 일본 - 종이문으로 공간구분
. 서양 - 카메라 옵스쿠라 극장도 만듬, 거울로 상을 뒤집음.
. 동물들을 가져다 놓고 사냥하는 모습을 연출함.
. 이것이 바로 동영상, 동영상을 정지영상으로 잡기위한 노력이 그 후로 계속 됨.
. 베르베르 - 영화 '진주귀걸이',
. 데이빗 호크니 - 책 '명화의 비밀' - 화가 뒤러
. 위대한 화가들을 많이 잡아냄.
. 보고 그린 것과 똑같이 그리는 것은 다르다.
. 1400년 대 카메라 옵스쿠라 도입.
. 눈으로도 구별이 가능하고 x-ray 스케치를 보고 구별, 렌즈의 왜곡
. 미술사의 공공연한 비밀, 물리학자 - 호이겐스도 적발함.
. 화가들이 비밀로 한 이유 - 예술적 재현이 아닌 기술적 재현을 했기 때문
. 최초의 사진 - 10시간 이상 노출, 양화(positive), 복제 불가, aura를 가짐, 복제지만 원본으로 존재, 가격 : 금화 25프랑(초상화보다 비쌈), 부르주아만 찍음.
. 인화(칼로타입) - 음화, 대량복제 가능

. Aura(아우라, 오오라, 영기)
. Definition -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어떤 먼 것의 일회적(Unikat) 나타남.
. 여름날 숲 그늘에 들어간 느낌
. 초기의 사진에는 있었다.
. 회화에는 aura가 있지만 사진에는 aura가 없다.
. 복제된 것(duplikat)에서는 aura가 없다.
. 원작을 대하는 인간의 태도
. 명함판 사진 - aura 상실의 계기, 개나 소나 사진을 찍음, 가격이 쌈.
. 이전 - 부르주아, 노출이 매우 길었음, 오랜 노력이 필요함.
몇시간씩의 참여, model의 참여도가 다르다. 그동안 움직이면 안됨.
. 이후 - 프로레타리아, click(잠깐)만 있으면 됨
. 모델의 참여도 : 회화 > 초기 사진 > 스냅 사진
. Aura를 위해서는 인격적 관계, 시선의 마주침이 필요하다. aura - 인간의 세계를 바라보는 지각의 방식
. 화가 - 시각의 종합 - 모델을 수십~수백번씩 본다. 시간적 층계가 끼어 있다.
. Aura는 기술적 조건과 관련이 있다.
. 현상 - 부연 안개 속에서 그림이 점점 나타남.
. Aura의 파괴
. 세계관이 회화모델에서 사진모델로 바뀌었다.
(세계를 보는 시작, 지각 방식)
. 아무리 멀리 있어도 어떤 가까운 것이 반복적으로 나타남.
. 자본주의 생산방식
. Prototype(1개) -> Stereotype들(n개), 기성복, 대량생산, 복제물로 가득참, 쉽게 버리고 새로 살 수 있다.
. 장인적 생산(custom) - 유일물, 제화점, 맞춤양복, 유일물로 가득참,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함, 사물과 인격적 관계가 있다. 전통적사고
. 조침문 - 바늘이 부러져 쓴 글

. 한국 여행객 - 지금 여기 존재가 아니라, 거기 있었음을 즐김, 5분만에 사진을 찍고 가버림.
. 기술과 예술의 대립, 중세의 예술도 그 당시에 기술이었음.
. art - artificial, artistic
. 르네상스부터 예술과 기술의 틈이 벌어짐 - 중세시대 장인의 이름은 기억에 남지 않음.
. 인문대생은 예술대생을 깔봄
. 음대생 - 옷을 잘 입음, 자유교양, 정신적
. 미대생 - 작업복, 실업계, 직업교양, 육체적
. Fine art - '그냥 기술이 아니라. 한단계 높은 예술이다.'라는 표현, 회화도 시다. (시처럼 높아지려고 함.)
. 회화는 말 없는 시이다.
. 시는 눈먼 회화이다.
. 예술가 조직 - 염료장사, 액자장사, 미술가 등 온갖 잡다한 인간들이 있었음, 그러던 그들 중 일부가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높아지려고 함.
. 기술의 미학적 측면
. 화가 - 사진의 등장으로 위기를 느낌, 화가에서 사진작가로 전직, 사진은 회화의 노예, 사진에 대한 위기와 경멸
. 모네의 여러번 그린 성당 - 사진을 보고 그림
. Perspective, projection, translation : 3D -> 2D
. 프랑스 - 사진술 발전
. 독일 - 보수파들은 프랑스의 사진술을 경멸
. 고전주의 - 합리적, 에술가는 뛰어난 장인, 도재, 습작, 후천적 노력, 헤겔
. 낭만주의 - 비합리적, 예술가는 천재, 칸트, 자연의 총아, 타고난 것, 살리에르의 슬픔, 푸쉬킨, 예외적 개인, 그들의 계시
. 팔리는 그림 - 95%는 아름다운 그림, 아방가르드하지는 못함, 예술의 현대적 과제는 아님, 100년 전에 끝남.
. 기술에 대한 예술의 우위 - 초월적, 정신적, 보수성, 예술의 속물적 개념
. 사진도 회화에 대해 열등의식을 가지고 그 media와 동일시 하려고 함.
미학성을 인정받기 위해 노력함, 예술사진, setting을 많이 해서 회화를 따라가려함.
. 벤야민 - 사진은 회화를 흉내 내서는 안된다. 사진은 예술이 아니고 기술이다. 각자 언어가 다르다.
. Atget의 사진 - 텅빈 paris의 거리, 사람들은 엄청나게 황량함을 느낌, 초현실주의자가 주목을 받음, 회화적 연출이 전혀 ㅇ벗었음, 초기 사진과 달리 초상 사진이 아님, 인간이 사라짐, 예술가가 되려는 생각이 없음, 실용적 목적, 화가의 밑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팔았음.
Archiving의 목적(철거되는 곳들을 사라지기 전에 남김), 일상적 거리 - 푸줏간, 마네킹, 평범한 것들, 자신을 예술가라고 하지 않음.
"내가 한것은 약간의 technique이다."
. 사실주의 - 평범한 사람이 등장. (영웅이 아닌 사람)
과거의 예술가에는 유력가, 영웅들만 등장했었음.
. 유익한(positive) 소격
. 소격 - 낯설게 하다. 일상적이지 않은 사물에 주목하게 됨, 탈자동화,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떠오름. 빅토르 쉬플로프스키 - 러시아
. 매일 보던 것도 사진으로 찍어보면 다르게 보임. (소격 효과)
. 너무 당연한 것이 주제화되고 개달음을 얻게 됨. 비판적이 됨.
. 브로이트 - 서사극 이론, 무대와 관객의 관계도 깸.
. 하이퍼 리얼리스틱 - 사진 같은 데 자세히보면 그림.
. 홍상수 감독의 영화 - 일상을 다룸, 재미없음, 일상을 낯설게 보여줘야 함.
. 사실 새로운 게 너무 많아지면 지겨움 - 미술관도 이미 지겨워짐. (이미 현재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임.)
. 나치주의, 스탈린주의 - 20세기에 나타난, 고전, 낭만주의, 막시스트, 북한, 모더니즘을 퇴폐로 봄.
. 한스 제델만 - '중심성의 상실', 미술계의 하이데거, 미술사학자, 모더니즘을 싫어함, 보수주의자.
. 하이데거 - '보수주의자의 미덕 : 멍청함'
. 계급 사회가 생산력의 발전을 막는 다.
. 초현실주의
. 다다이즘
. 구성주의 - 러시아, 몽타주 이론, 전함 포템킨
. Aura - 종교적 제의의 흔적
. 벤야민의 생태론 - aura를 긍적함, 1,3인칭의 틀을 1,2인칭으로 바꿈, eye contact, 주체와 객체가 아닌 '너와 나'가 됨.
. Sander - 사진사, 독일사진의 계층을 7개로 함, (전문가, 자영업자, 실업자, 여자 등..)
. 부르주아에 대한 사회학적, 분석적
. 현미경, 망원경, 고속사진술 - 과학의 영역, 인간이 보지 못한 것을 사진은 본다. 사진만의 특징, 회화가 아닌 사진.
. 말이 달릴 때, 네 다리가 모두 땅에서 떨어질까?
. 아무리 뛰어난 화가도 알 수 없다. 하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알 수 있다.
. 창조적 사진술 - setting, 가공, 에술적 포즈, 사진으로 예술을 함.
. 구성적 사진술 - 과학적, 해부적, 포토 몽타주, 가시적이지 않으므로 본질을 드러내려면 재구성해야 한다.
. 그리스 - 인간을 신으로 끌어올리려고 함, 덕 = 우수하다. 과거의 나보다 우월함, 이상미 - 신상, 신이 되기 위해 노력
신 > 반신반인(daemon), 초인 > 짐승. class가 있음 - 그리스의 존재 미학
. 정말 중요한 계급관계가 이제는 구별이 안된다. 이제는 재구성을 해야 계급관계를 알 수 있다.
. 정치인과 일반인이 같은 옷을 입고 다 비슷하다.
. 존 호프 필트 - 포토 몽타주
. 히틀러
. 독점 부르주아를 위한 꼭두각시, 그가 없었어도 다른 사람이 대신 했을 것임 - 막스적 관점
. 독일의 영웅, 구세주 - 나치의 관점
. 시학 - 아리스토텔레스, 부분은 전체보다 의미가 있어야 한다. 유기적 구성
. 헤겔 - 우리가 나무보다 위대한 이유는?
. 나무의 가지를 꺽어도 다시난다.
. 인간은 아니다. 팔을 꺽으면 죽을 수도 있다.
. 인간은 더 유기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고등동물이다.

. Montage - 공업적 부품들의 조립
. 큐비즘 - 파편을 따서 그림을 만듬, montage적, 파편주의
. 현대회화 - 상의 붕괴, 파편적, 장르가 아니고 montage
. 미럐파 - 인간의 금속화
. 모더니즘 - 대도시의 익명성, 기술(기계)
. 러시아 - 에이젠 슈젠 - 포토 몽타주
. 미학적 효과 - 같은 소스도 감독마다 다르게 편집할 것이다.
. 미국 - continuity editing, editing이 완벽(자연스럽게)
. 러시아 - discontinuity editing, 충돌하게 편집
. 러시아 - 구성주의- 유기적이지 않고 무기적, 구성적, 사회주의 정치에서 중요
. 낡은 사회의 폐허로부터 새로운 사회를 구성한다.
. 바우하우스
. 사진 + 표제 : 같은 사진은 표제에 따라 다르다. 상보적 관계
. 미래의 문맹자는 글(alphanumeric character)을 못 읽는 것이 아니라 사진을 못 읽는 사람이다. (새로운 linguistic competence)

. 사진 이론의 역할
. 기호학 - 미국, 3항대립,(도상(icon), 상징(symbol), 지표(index))
. 기호론 - 랑그 vs 파롤, 프랑스, 2항 대립
. icon - 유사성 때문에 기호의 역할을 함(닮음), 이모티콘
. symbol - 언어, icon, index가 아님, 유사성, 인접성이 없음, 무연적, 자의적, 사회적 합의(소쉬르)
. index - 인접성, 인과성(원인 vs 결과)

. 처음에 사진은 icon의 기능 - 1세대 사진이론(재현)
. 벤야민 - 사진이 symbol이 됨, 사진을 찍는 사람의 의도가 반영된다.
- 재시, 구성, 관념에 따른 재현 - 2세대 사진이론

. 문학 - 과소결정성 - text의 특징
. 영화 - 문학에 없는 것을 다 골라야 한다. 과잉결정성 - image의 특징

. 사진 - 해석의 과소결정
. 구성은 참일수도 있고 거짓일 수도 있다.

. 롤랑바르트 - 카메라 루시다(camera lucida) - 3세대 사진이론
. 내시경 같은 장치로 종이에 대고 그림을 그림
. index론, camera는 현실을 재현할 의도가 없다. (기계와 화학적 반응에 불과하다.)
. 따라서 사진을 증거사진으로 법정에 사용할 수 있다.
. 스투디웅 vs 풍크퉁(feel이 꼿히는 사진)
. digital - index론의 파괴, 피사체가 없어도 됨, 인과관계가 사라짐, 생성, 합성됨, software 앞으로 나와야 할 이론. 법정증거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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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학 오딧세이, 심리학, 서양음악사 등을 듣고 들으니
수업의 30% 쯤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수업을 듣고 나서 미학 오딧세이를 다시 읽으면 좋을 듯.
. 그리고 오늘은 저자(진중권 교수님)의 싸인도 받았다.

미디어 미학 - 2006.3.10

2006. 3. 17. 23:34 | Posted by 속눈썹맨

. 실라부스
본 과목의 목표는 미디어와 현대철학 및 현대 예술에 대한 관계를 조망하는 것이다. 본 과목에서는 먼저 미디어 미학의 역사를 1세대 미디어 (사진, 영화), 2세대 미디어 (라디오, 텔레비전), 3세대 미디어 (컴퓨터, 인터넷)에 걸쳐 개관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미디어의 변화와 현대미술의 관계에 관한 토론이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보공학과 생명공학이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가 전통적인 세계관과 인간관을 어떻게 전복시켰는지 보게 될 것이다.

1주  Walter Benjamin, ‘Destruction of Auratic Perception’
2주  Walter Benjamin, ‘Theories of the Montage’
3주  Walter Benjamin, ‘Anticipation of the Digital Era’
4주  Gunter Anders, ‘The World as a Phantom and Matrix’
5주  Gunter Anders, ‘Media and Manipulation’
6주  Walter Ong, ‘Oral Culture, Literary Culture’
7주  Marshall McLuhan, ‘The End of the Gutenberg Galaxy’
8주  Jean Baudrillard, ‘Simulacre and Simulation’
9주  Jean Baudrillard, ‘Ecstasy and Values’
10주  Vilem Flusser, ‘Revolution of Images’
11주  Vilem Flusser, ‘Praise of Superficiality’
12주  Vilem Flusser, ‘From Subject to Project’
13주  Paul Virilio, ‘Dromology’
14주  Paul Virilio, ‘Revolution of Transplantation’
15주  Peter Sloterdijk, ‘Zarathustra Project’
16주  some philosophical problems of probotics

. 미디어
. 1세대 - 사진, 영화
. 2세대 - 라디오, TV
. 3세대 - 컴퓨터, 인터넷

. 하이데거 - 기술과 전향
철학자 최초로 기술의 문제 제기
기술이 인간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이더라.(세계 1~2차 대전)
. 현대적 도시 - 인공적, 자연->기술로 변화
. 기술에 대한 근대적 관점의 전복
(근대적 관점 : 인간이 주체가 되어 기술을 control 할 수 있다.
너무 naive한 생각이 었음, 근대의 도구주의적 관점)
세계 - 객체, 인간 - 주체, 주인
. Cell phone - 노동의 양식 변화,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network에 들어가게 됨.
. 도구가 삶을 지배할 수도 있다.
. 인간과 다른 모든 사물을 바꿔버린다.
. 주체, 객체가 아닌, 현존대(Dasein), Da : 여기, sein : 있다.
. 기술에 대한 인간의 태도의 전향이 필요하다.
. 인간은 자연의 한계에 갖혀있다.
(달리기 - 8초이상, computer보다 느린계산, 포크레인 - 인간보다 힘이 세다. 인간을 simulation했지만 인간보다 뛰어나다.)
. 인간은 한계가 있지만 기술은 누적적이라 한계가 없다.
. 기술이 만만하지 않다. - 신통하고 마치 마술 같다.
. 파악이 불가능, 신앙처럼 그냥 믿을 수 밖에 없다.
. discrepanz : 인간과 기술의 격차(gap)
. 새로운 불안감 - 기술의 반작용과 복수(헐리웃의 대부분의 주제)
. 기술의 지배로부터 자신을 겨우 방어.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전인(universal man)
. 이제는 르네상스처럼 모든 것을 다 할 수가 ㅇ벗다.
. 전문가는 그것만 알고 다른 것은 알 수가 없다.
. 미셸 푸코 - 원형 감옥, 서로 의사소통이 안됨, 기술의 이해 불가.
. 플라톤 - 파르마콘(질병, 치료제) - 문자와 기술은 이중적, 좋은 면과 나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낙관론과 비관론, 기대감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 미디어도 해결사이며 문제이기도 하다. ex) 영화 Matrix
. 문자 - 지식 발전에 중요한 도구, 축적, 확산, 기록, 획득, 저장, 문명 = 역사 vs 선사
. 소크라테스 - 절대 글자를 쓰지 않음, 상항이 바뀌면 글이 달라짐. (탈문맥화)
. 이집트 - 토트신(문자의 신) - 파라오(문자를 쓰기를 거부), 기억 대신 기록하므로 사람이 바보가 될 것이다. ex) digital 치매
발달하지 못한 사회에서는 기억력이 중요하다. 새 media(문자)에 대한 반감.
. 문자 - 서기, 권력, 소수의 권력자만 이용 -> 인쇄술(구텐베르크) -> 문자확산, 복제 기술(대량생산 system)
. 한문 - 활자가 몇 만개가 필요하고 한 판을 찍으려면 훨씬 많은 활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서양의 alphabet과 달리 보급이 불가능함.
그래서 한국, 중국은 구텐베르크에게 앞섰지만 혁명을 일으키지 못했다.
. 양피지 - 양 12마리(요한계시록을 위한 분량), 양피지를 벗겨내고 다시 씀, X-ray투시로 과거의 글을 보기도 가능해짐.
. 과거 - 낭독, 같이 읽기, 외면, 외향적 -> 중세, 행동적
. 현재 - 묵독, 혼자 읽기, 내면(sentendre palne), 자신의 의식의 목소리를 듣는 다. 내성적(inspection)
. 계몽주의 - 아는 것이 힘이다. 사전편찬, 의무교육

. 20세기 - radio, TV(바보상자) - 인쇄의 종말, 전자 media의 시대
. 벤 야민 - 긍정적, 진보적, 미디어의 가능성
. CD - 음악의 현장성에서 뛰쳐나옴, 복제, 모두가 들을 수 있게 됨, 대중도 음악을 접할 수 있게 됨.
. 연주회 - 일회적, 기대감이 있고 긴장관계가 있다. CD는 긴장관계가 없다.(감각의 마비)
. 케네디 - 최초로 TV로 대통령이 됨.
. internet
. 독일 - computer를 infomative하게 이용.
. 한국 - 방문, 친교적, 1촌, 방명록
. 보드리야르 - 매체가 matrix(영화)가 실제 세계로 착각하게 됨, 부정적, 진짜와 가짜의 문제
. media - 중간, 세계와 나를 중계
. 존재론(과거)
. 인식론(근대) - 의식 내부 탐구, 의식철학, 반성철학
. 경험론(experiment), 실제론
. 합리론(simulation), 관념론
. 실제론과 관념론의 싸움은 박포장기 같은 것, 이길 수 없는 게임. 다른 각도로 생각해야 함.
. Linguistic turn - 그림 이론의 파괴
. 언어가 문제다 - 비트겐슈타인, 분석철학
. 철학적 문제는 해결이 아니라 해소되야 한다.
. 가짜 문제들(말장난)을 없애버려야 한다.
. ex) 시간은 무엇이냐? - 물어볼 필요조차 없다. 그냥 넘어가라.
. 하이데거 -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 미쉘푸코 - 중국 백과사전의 동물 분류법 - 뭔가 다름, 하지만 우리의 과학보다 못하다는 법은 없다. 그들에게는 이런 분류가 더 실용적이고 생존을 위해 필요했을 것이다.
. 눈 - 싸락눈, 함박눈
. 한국 : 3~4가지
. 서양 : 1가지
. 에스키모 : 20가지
. 더 객관적인 것은 ㅇ벗다. 언어는 구성개념이다.
. 논리학, 철학은 언어의존적이다.
. 소쉬르 - 기호론
. 들뢰즈 - 기로학 발전
. 나무 - 각 나무는 다르다. 언어는 보편, 추상적, 그림을 구체적
. 나뭇잎 - 단풍잎, 솔잎, 풀잎은 모두 다르다. 일반적인 잎이라는 것을 그림으로 그릴 수는 없다. 공통분모를 찾기 쉽지 않다.
. 그림 이론의 부활
. 형상학의 탄생
. 법학 - 법정에서 사진과 그림을 제출했을 때, 어느 것을 믿을 수 있나?
. 아날로그 - 피사체 필요
. 디지털 - 조작가능(Photorealistic)
. 황우석 - 그림조작, 황우석과 함께 배우는 포토샵(photoshop)
. 그림을 읽어내는 능력(visual presentation)
. 심리학 - 로샤르의 그림

. Image의 역사
. 15~19세기
. 재현, 자연의 모방, 회화
. -- 사진의 발명 --
. 20세기초
. 추상, 재현의 파괴, 피카소, 칸딘스키, 몬드리안
. 20세기 후반
. 엔디워홀, 극사실주의, 복제, 파괴, 신디사이져
. 21세기
. 생성, 합성, computer graphics, 영화 - 킹콩, 쥬라기 공원
그림이 아닌 움직이는 것(fantasy), installation
백남준 - 기술과 예술의 결합, media를 조롱함으로써 친숙하게 만들었다.
. 뒤시앙 - 15~20세기 모든 곳에 속하는 사람.

. Dcinside는 예술인가?
. 그렇게 말할 수 없다. 그들은 충격적이기는 하지만 철학과 이론이 없다.

. 폴 비릴리오

. 왕의 남자 - 공길이, 청연
. 같은 역사적 사실의 왜곡이지만 왕의 남자는 대박, 청연만 비난을 받음.
. 플라톤적 문제 - 그것은 가짜다.
. 개 - 스너피
. 플라톤 - 개보다 못한 개
. 니체 - 개 중 특별한 것
. Agenda setting
.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것을 한다. 언론 - 조선일보 - 노무현까기
. 사건을 보도한다. 보도를 사건한다. 없는 현실도 만듬.

. 벤야민
. 만화가가 화가가 되려고 하는 것처럼 사진가도 예술가가 되려고 한다.
. 사진은 회화를 따라하지 말고 사진다워야 한다. 그림이 되려고 하지 말라. 예술이 아닌 기술의 미학적 측면을 찾음.
. TV - 모자이크적 특성 - 시청자 참여(맥루한)
. 매체 고유의 미학성을 살리자.
. 정치도 점점 event화, photosenic화 된다.
. 전당대회도 흥행성이 주가 된다.
. 한나라당 - 활자매체적, 신문의 지원, 기승전결, 긴 텍스트
. 민주당, 열린우리당 - 영상매체, 인터넷, 디지털적, 방송의 지원, 글이 적고 포스터가 감동적임.

. 정치도 매체 간의 싸움, 정치인도 배우이다.
. 우리가 보기에는 유치하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잘 먹혀들어가니 게속하는 것임, 청중, 고객에 맞춰서 서비스하는 것임.
. 황우석 - 미디어 다루기, 마치 배우 같음, 기자 회견 과학
. Computer Game
. 소비강국, test bed

. 책 - '반터 벤야민의 문제이론', 문예출판사
. 논문 -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 예술은 재미 뿐만 아니라 자기 고유의 예술사, 이론이 필요하다. 그 이론을 관철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남이 하지 못했던 것을 개척해야 한다.
. 한국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사회, 예술보다 더 shocking한 사회.
그래서 소설, 드라마가 인기가 없고 신문이 더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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