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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cc.media.daum.net/uccmix/news/digital/computer/200506/12/yonhap/v9311933.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63&u_b1.targetkey2=9311933&_right_popular=R9


국내 시장 경시는 아닌 것 같고, 검색 엔진의 특성이 다른 것 같다.
Google은 미국인에게 맞춰서 있고, naver는 한국에 맞춰져 있으니까.
Naver는 알바검색이 특색이니 그런 정보를 잘 거르게 설계되어 있다.
사실 naver도 블로그 검색은 유해단어에 취약해 보인다.


그리고 구글, MSN은 국내 시장 점유율이 너무 작다.
그래서 국내 시장에 targeting하고 있지 않다.
그들에게 여기는 아직 별로 중요한 시장은 아닌 것 같다.
구글이 자신들의 장점을 버리고 naver를 따라해봤자 국내에서는 이길 수 없다.
지금의 특성이 미국 시장에서는 더 유리하니까.
그리고 국내의 소수 유저들도 구글의 지금 모습을 좋아한다.
소수지만 대부분 파워 유저이거나 학생, 학자등 학술적인 분야가 많다.
(다수만 인정 받는 국내시장에서 좋은 도구를 제공해 주고 이싿.)


Localize와 globalize를 잘 헤쳐 나가기는 참 쉽지 않다.
사실은 그것들의 양면성 때문에 국내 사이트들이 잘 하고 있는 거니까.
아래한글이 MS word를 이기고 V3가 맥아피를 이기고 Naver가 구글을 이기는 게 다 그런거다.

http://ucc.media.daum.net/uccmix/tvnews/entertv/200506/11/etn/v9310143.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893&u_b1.targetkey2=9310143


연기파 배우 숀펜이면 정말 어울릴 것 같다.
물론 액션이라면 러셀 크로우나 니콜라스 케이지도 멋지지만
그들은 덩치도 너무 크고 오대수와는 달리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이 아니다.
숀펜은 평범하고 약간은 소심해보이는 인상이다. 그러면서 연기파다.


존 쿠삭도 깔끔하고 치밀해 보이는 편이 유지태도 비슷하다.
여배우는 누가 어울릴까? 힐러리 더프?


그리고 아무래도 미국판으로 하면 각색은 엄청많이 하겠지.
학교의 분위기도 그럴 것이고, 동문회 페이지 분위기도 다를 테고.
감옥의 모습도 달라야 한다.
횟집 대신 햄버거 가게라든지, 동네 토스트 집이라야 하고.


 

[기사]행담도 개발사업이란

2005. 6. 1. 11:00 | Posted by 속눈썹맨

[펌]미래를 만드는 사람, 앨런 케이

2005. 5. 30. 17:21 | Posted by 속눈썹맨

http://www.zdnet.co.kr/news/column/hotissue/0,39024748,39136712,00.htm


OOP도 만들고, Turing Award도 받았다.
Lisp, Simula에 감동받아서 Small Talk를 만들었다.


 


 

[기사]한전 지방이전 결정

2005. 5. 27. 13:45 | Posted by 속눈썹맨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1&article_id=0001013243&section_id=100&section_id2=266&menu_id=100


울 회사 옆에 있어서 점심 먹고 한 번 들어가 봤는 데,
테니스장도 있고 상당히 넓다.
과연 옮길까 했는 데. 정말 이전하는 군.


요즘 다들 공기업, 대기업 좋아하지만 대부분 서울이 아닌 곳으로 발령나는 경우가 많아서
합격해 놓고도 다른 회사로 간다고 한다.
한전도 그렇게 되려나..
특히 기술직들은 원자력 발전소 같은 곳에 배치되면 외딴 동네, 시골, 섬으로 많이 간다.
교사 같은 직업도 섬으로 발령날 수도 있고.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society/region/200505/25/yonhap/v9173510.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0&u_b1.targetkey2=9173510


왜 당돌한 건지 모르겠다.
돈 없어도 공부하고 싶으면 이 정도는 할 수 있는 거지.
참 용기 있는 후배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참다운 교육에 투자를 안하고
쓸데없는 과외나 시키니
직접 편지까지 보내서 개인이 다른 개인에게 이런 짓을 하겠나.


그리고 당당하게 필요한 것을 요구할 수 있어야 과학자도 발전할 수 있다.
배고프고 연구하고 싶은 데 돈 없어서 포기하는 것 보다는
좋은 후원자를 찾으면 후원자는 좋은 곳에 투자를 한 것이니까.


중세시대 위대한 예술작품도 대부분 메디치가 같은 곳에 후원을 받아서
후원자인 메디치 가문은 명예를 높히고 예술가는 예술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좋은 작품들을 후세까지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투자자가 투자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건 바보 같은 짓이다.
과학의 가치를 잘 아는 사람은 과학자니까 자신들이 먼저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