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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Kingdomality test

2005. 10. 10. 01:17 | Posted by 속눈썹맨

http://www.wjthinkbig.com/kingdomality/kingdom.html


 


당신의 인성 유형은 ‘발견자(Discoverer)’이다. 발견자는 중세에 번성했던 대부분의 왕국에 존재했던 역할이다. 당신의 최우선 목표는 아무도 예전에 가보지 않았던 곳을 밟아보는 것이다. 당신은 당장 해결해야 할 문제가 얼마나 많은지는 개의치 않고, 스스로 새로운 상황과 장애를 창조함으로써 끊임없이 자신에게 도전하는 사람이다. 실로 당신은 사람과 장소, 사물, 사상을 캐는 데 만족을 모르는 탐험가이다. 당신은 뭔가 새롭고 색다른 것, 그리고 지속적인 변화를 토대로 성장한다. 당신의 긍정적인 측면은 합리적인 창의성과 열린 마음, 공정성 등이다. 부정적인 측면은 현실성 결여와 우유부단함이다. 흥미롭게도 당신의 인성 성향은 오늘날의 기업 왕국에도 잘 들어맞는다.


@ 금 캐러 갈까..


 

http://tvnews.media.daum.net/part/societytv/200510/07/sbsi/v10392221.html
흠. 이런 방법이 있군.
시동을 걸때 스파크가 튀니까.
스프레이가 fine particle이면서 가연성이라서 그런가보다.
영화에서 보는 차량 폭발물 설치도 이런 식으로 하면 되겠네.


부탄가스통 입구를 계속 열어놓는 마개라든지,
스프레이 버튼을 계속 open-hold해주는 장치를 부착해서
차 안에 넣어놓으면 되네.

[기사]아동복 입는 성인여성 늘어

2005. 10. 4. 09:59 | Posted by 속눈썹맨

http://news.media.daum.net/edition/life/200510/04/kukinews/v10341291.html?_right_popular=R8


점점 다음 세대의 체형이 커져서 10년 range로 보면 지금 10대가 20대, 30대에 비해서 상당히 크다.
또한 10대 초반까지는 자신들의 나이보다 성숙해보이는 것을 원하니까
아무래도 디자인을 좀 더 어른스럽게 하지 않을 까?


올해 초에도 비슷한 기사가 있었는 데,
40대가 30대 옷을 입고, 30대가 20대 옷을 찾는 다는 것.
자기 세대를 타겟으로 한 옷을 입는 것을 싫어했다. 너무 구식이라서.
회사에 다니면서도 보면 캐릭터 티는 원래 아이들을 타겟으로 한 것이었는 데,
요즘은 대학생이라든지, 결혼한 아저씨, 아줌마들도 많이 입는 다.
젊어보이려는 (극단적으로는 더 어려보이려는) 심리가 있으니까.
이제 유행은 중, 고등학생이 drive하고 그 윗세대로 전파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다른 의미로 이런식으로 세대간 장벽이 무너지는 것은 좋은 일이다.
지난 20년간 우리 사회의 화두로 던져졌던 세대차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니까
세대,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나뉘는 것보다는 각자의 취향과 가치관으로 나뉘는 게 더 선진적이고 안정된 사회일듯.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9&article_id=0000202507&section_id=105&section_id2=228&menu_id=105
이번에 노벨상 받는 아저씨들이다.


사실 거시적으로 봤을 때, 위 같이 강산성의 곳에서 세균이 살 수 없지만
미시적으로 작은 박테리아가 자신의 주변만 중화시켜서 살아버리는 방법이 있었다. 자기 주변만 중성이면 되지 굳이 위 전체를 중성으로 바꿀 필요는 없으니까. 에너지 소비도 매우 줄이고 인간에 의해 탐지될 확률도 낮게 된다.


이런 논법은 천체 물리학에서도 적용될 수 있겠다.
거시적인 관점의 천체 물리학에서 인류와 같은 문명의 외계생명체에 대해
아주 회의적이라고 할지라도 미시적으로는 언제나 가능성이 열려있다.


그리고 과학 연구의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사실 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에서는 에너지 field가 0이고 완벽하게 진공인 공간을 가정할 수도 있고 입자 하나를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있다.
고등학교 생물학에서도 모든 박테리아를 발견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다.
이론적으로는 위와 같은 경우가 가르치기도 쉽고 이해하기도 쉽지만 기술과 공학적인 detail에서 보자면 우리가 봐야할 관찰 대상의 크기는 너무나 크고 각자의 것을 보기 위해 들어가는 cost와 방법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발견했다고 볼 수가 없다.
미리 가설을 세우고 어느 정도의 확신이 있을 때만 그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비로소 관찰을 시작할 수 있다.
물리적으로 어떤 공간을 진공으로 만드는 데 돈이 무지 많이든다.
그리고 그 공간을 전부 차폐시키고 입자를 하나만 띄워 놓는 것도 힘들다.
우리 주변은 진공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경제학계에서는 경제학의 어려움을 이런식으로 미리 방어하는 데,
 물리학 책에서는 물리학의 어려움을 이런 식으로 방어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


 

[기사]zdnet 2005.10.03 기사들

2005. 10. 3. 21:32 | Posted by 속눈썹맨

[기사]애플 맥미니 섞어팔기 논란「어떤 게 신제품이야?」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39951,00.htm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엄청난 반품이 들어오겠군.
로또 뽑기로 물건을 팔려면 반품 불가 옵션이 필요하구나..


[기사]비상시 필요한 것은 식량 아닌,「하이테크 구급 킷」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39966,00.htm
솔직히 말해서 일반인에게 별로 필요없는 장난감인 것 같지만
파는 방법은 많을 것 같다.
미국처럼 테러나 재해에 대한 공포를 조장해서 팔 수도 있다.
(영화'볼링 포 컬럼바인'에서 다루는 주제.)
군대나 전문 등반가, 여행가 혹은 국제선 비행기에 실을 수도 있겠군.
달에 가는 사람을 위해 NASA에 납품한다든지.


http://www.zdnet.co.kr/news/enterprise/etc/0,39031164,39139965,00.htm
[기사]끼니 걱정하는데 노트북 사라고?
빈국에서 교육용으로 팔리기 보다는 밀수되서
한국, 일본, 미국의 geek들이 다 쓸 것 같다.
(나도 하나 사고 싶구만;;)
어쩌면 유니세프, 자선 단체의 예산도 싹쓸이하려는 IT업계의 아이디어일지도.
100달러짜리라고 밑지고 팔리는 없으니까.
뭐 처음 100달러짜리는 약간 밑지고 팔더라도 애들이 나중에 커서
정보화에 익숙해지면 평생 쓸 돈이 엄청나니까 좋은 생각이네.


교육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배포가 쉽지도 않을 뿐더러 애들이 관리도 해야 할 텐데.
부모나 자신이 밥 사먹기 위해서 팔아버릴 수도 있고.
어떻게 하면 팔지 못하고 애들이 수업시간에 쓰도록 할 수 있을 까?
빈국이라도 최소한의 의무교육이 시행되고 교육열이 아주 높은 곳이어야 할 것 같다. (50~60년대 대한민국처럼)


[기사]사장 월급과 직원들의 사기는 반비례한다?
빌 게이츠, 스티브 발머 급료가 백만달러(10억)이란다.
어차피 주식이 더 먹어주는 데, 그까짓것 상징적인 의미일듯.
(아이아코카도 1달러 받고 일했다던데.)


[기사]델과 HP, HD-DVD를 지지한 MS와 인텔 비난
http://www.zdnet.co.kr/news/digital/0,39030978,39139959,00.htm
. 파란색 레이저가 빨간색 레이저보다 파장이 짧아서 기록하는 정보의 양이 많은 걸까?
. 차세대 DVD가 양분되더라도 지분 싸움일 테고
  결국 소비자는 둘다 지원되는 콤보 제품이 나올때까지 구입을 유보하겠지.
  삼성은 둘 다 지원한다고 그랬던가?


[김대영의 코드 Cracking] 검색은 미디어가 아니다
http://www.zdnet.co.kr/itbiz/column/anchor/dykim/0,39032816,39139872,00.htm
국내 검색시장이 절반은 미디어라는 말을 하고 있다.
사실 다음과 네이버가 그렇게 해서 성공했다.
검색이 기술 중심이 되야한다는 것도 옳은 말이고.
일면에는 저자가 야후의 팀장이라서 이 글을 썼을 수도 있겠다.
(다음, 네이버의 팀장이 쓰기는 좀 그렇잖아.)


 

스티브 잡스(50)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2일 미국 스탠퍼드대 졸업식에서 축사를 했다. 그는 축사에서 그의 인생역전과 삶의 교훈, 메세지를 평이하고 간결한 문장으로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이 서른에 '애플'로 억만장자가 되었다가 해직당한 이야기, 이후 재도전과 췌장암 사형선고 및 구사 일생과 새 삶의 과정을 담담히 말하고 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학을 졸업하면서 새 출발을 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은 내 인생의 세가지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첫째는 점(點)을 잇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나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포틀랜드의 리드 대학에 6개월만 다닌후 그만 두었습니다. 사정은 이렇습니다.


내 생모는 젊은 미혼의 대학생이었고 형편상 입양을 원했는데 대졸자 부부에 입양되기를 바랬습니다.


그래 변호사 부부를 골랐는데 내가 태어나자 딸을 원한다며 나를 포기했습니다. 결국 저는 다른 부부 손에 넘어갔습니다.


생모는 나중에야 그들이 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때문에 생모는 몇달간 서류에 사인을 안해주다가 '대학에 꼭 보내겠다'는 약속을 받고서 사인해주었습니다.


그로부터 17년후 정말 나는 대학에 갔습니다. 그러나 스탠포드와 맞먹는 수준의 학비를 대느라 막일을 하는 양부모는 평생 저축한 돈을 써야만 했습니다.


한 학기가 지나자 고민이 시작됐습니다. 나는 내가 뭘 원하는지 몰랐고 대학이 그걸 어떻게 알게 해줄지, 아는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른지 감이 안 잡혔습니다. 그런 데에 양부모님이 평생 모은 돈을 다 쓴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 대학을 그만 두기로 한 것입니다.


그때 나는 다소 두렵기도 했지만 모든 것이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내가 학교를 그만두는 그 순간, 흥미가 없었던 필수과목을 들을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그로부터 3학기를 비정규 청강생으로 캠퍼스를 전전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의 호기심과 직관을 따라 가다가 부딪힌 것들중 많은 것들은 나중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가치들로 나타났습니다.


리드대학 당시 캠퍼스의 모든 포스터와 게시물은 손으로 직접 그린 아름다운 글씨체로 돼있었습니다.


이런 글자체들을 어떻게 만드는지 호기심에 서체과목을 들었고 그 강의에서 세리프나 산세리프 활자체를 배웠고, 무엇이 훌륭한 활자체를 만드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 미적이고 역사적이고 예술적인 서체에 푹 빠져 지냈습니다.


그로부터 10년후 우리가 매킨토시 컴퓨터를 만들었을 때 우리의 맥 컴퓨터는 아름다운 글자체를 가진 최초의 컴퓨터가 되었습니다.


내가 만일 변호사 부부에 입양됐다면, 대학 정규과목을 포기하지 않았다면, 서체과목을 듣지 않았다면 지금의 맥 컴퓨터는 나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면서 점을 이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과거를 돌이켜 보면서 점을 이을 수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지금 잇는 점들이 미래의 어떤 시점에 서로 연결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만 합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의 내면, 운명, 인생, 그 무엇이든 신념을 가져야 합니다.


나의 두번째 이야기는 사랑과 좌절 대한 것입니다.


우리는 스무살 때 부모님 차고에서 '애플'을 시작했습니다. 10년후 애플은 20억달러에 400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컸고 나는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곧 나는 해고당했습니다. 이사회에서 미래 경영전략에 관한 의견차이로 나이 서른에 밀려났습니다.


모든 것들이 사라져버리고, 나는 참혹함에 빠졌습니다. 첫 몇달동안 나는 무엇을 할지 정말 몰랐습니다. 실리콘 밸리로부터 도망쳐 떠나버릴까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거부당했지만, 여진히 내 일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새롭게 출발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성공에 대한 부담은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가벼움으로 대체되었습니다. NeXT와 Pixar라는 회사를 시작했고 5년후 픽사는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애니메이션 영화인 토이스토리를 만들었고 애플은 넥스트를 사들였습니다. 나는 애플로 복귀했고 내가 넥스트에서 개발한 기술은 애플의 현재 르네상스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내가 애플에서 해고되지 않았더라면 이런 일중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두려운 시험약이었지만, 환자는 그것을 필요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인생이란 때로 여러분들을 고통스럽게 하지만, 신념을 잃지 말기 바랍니다.


나를 이끈 힘은 내가 하는 일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이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이 연인을 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사랑하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진정으로 만족하는 유일한 길은 스스로 훌륭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일을 하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세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약 1년 전 나는 췌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들은 길어봐야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살수 없다며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하지만 운좋게도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아 졌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간 경우였습니다.


열일곱 살 때 이런 걸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매일을 삶의 마지막날처럼 산다면 언젠가 당신은 대부분 옳은 삶을 살았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후 33년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나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여러분들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학창시절 '전세계 목록'이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든 세계 풍물 도서입니다. 말하자면 종이책 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습니다. 구글이 나타나기 35년전의 일입니다.


1970년대 중반, 바로 내가 여러분의 나이 때, 최종판이 나왔고 그 최종판의 뒷표지에는, 이른 아침 시골길, 탐험 여행 길에 나서 자동차를 히치 하이킹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음직한 그런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인쇄돼 있었습니다.


그 밑에 이런 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늘 배고프고, 늘 어리석어라"(Stay Hungry. Stay Foolish)


50평생 나는 나 자신에게 늘 이러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들이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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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Report, June 14, 2005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Jobs says


This is the text of the Commencement address by Steve Jobs, CEO of Apple Computer and of Pixar Animation Studios, delivered on June 12, 2005.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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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잡스는 독단적이라는 의견이 많다.
뭐 나는 그 사람의 피고용자는 아니니까 그런건 상관없고
정말 멋진 사람인 것 같다.
그리고 presentation 능력과 말빨도 정말 최고다.


 

http://news.media.daum.net/edition/it_sci/200509/23/seoul/v10243962.html
돈이 많으면 이런 SF 같은 일들이 다 되는 구나.


어떤 책을 보니 과천 근처 신도시도 전역에 무선 인터넷을 설치하게 한다는 데.
구글은 한 단계 더 나가서 아예 무료로..
MS와 구글의 전쟁인가.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25&article_id=0000575171&section_id=102&section_id2=257&menu_id=102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 첨밀밀의 조폭들이랑 비슷하네.
하긴 홍콩 느와르 영화들을 봐도 대부분 국제 진출을 하는 조폭들이 나온다.
홍콩과 동남아를 오가는 삼합회 - 성룡, 이연결 영화
미국에 진출한 삼합회, 야쿠자.
옹박 2도 호주에 진출한 중국, 태국, 베트남 조폭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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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조직들을 세계 진출시켜서 portfolio를 구성하면 검거되려고 했을 때, 외국으로 도망쳐서 risk도 줄이고,
디아스포라가 되서 synergy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건가..

[기사]결속력 강한 학연 그룹은

2005. 9. 23. 09:29 | Posted by 속눈썹맨

중앙일보가 이런 조사 참 좋아하는 것 같다.
대학 순위 발표를 비롯해서 많이 한다.


http://news.joins.com/series/society/200509/4133/index.html
http://blog.joins.com/mediahtml/17/200509/23/5357946.html


가장 센 동문 : 의대
법대는 서울대, 공대는 KAIST로 보고 있다.
고대는 과에 무관.


@ '엘리트'를 어떻게 정량적으로 선정했을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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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맥) 측정방법


. 혼맥
. 학연 - 같은 학과, 같은 학교, 졸업자의 타대학 진학률
         동문의 타 조직 진출.
. 직연 - 같은 직장을 다닌 사람.
. 자격증 - 사시, 행시, 외시 ...


 

http://kr.ring.yahoo.com/WEBZINE/main.html


 


내 결과는 아래에















관계지향성 : 28 점 감성지향성 : 70 점
























































사람들에게 당신은 약간 신비한 인물로 비춰질 수 있다. 당신은 여성적이면서도 여성적이지 않은 사람. 혹은 남성적이면서도 남성적이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당신만의 느낌과 감각을 중요하게 여긴다. 세련된 감각과 취향은 당신을 부드럽고 여성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 하지만 당신은 어떤 문제를 발견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과감한 결단을 내릴 줄도 아는데, 이런 추진력과 공격성은 남성적 측면이다. 어떤 사람은 당신의 이 양면성을 이중성으로 해석하고 비난하기도 한다. 남자든 여자든 당신은 그 집단의 전형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고달프다. 당신이 남자라면 당신은 지나치게 까다로움을 피운다고 핀잔을 받은 적이 많을 것이다. 반면에 당신이 여자라면 대인관계에서 너무 둔하고 냉정하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점도 있다. 여자인 당신은 다른 여자들에 비해 과감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으며, 남자인 당신은 다른 남자들에 비해서 섬세하고 세련된 감성을 자랑할 수 있다.


 


당신은 여성적 감수성과 남성적 합리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그 결과 남들이 사실에만 집중할 때 당신은 그들이 보지 못하는 미래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직관은 옳다. 그래서 당신은 현재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으로 한발 앞서 유행을 예측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할 수 잇다. 또한 당신은 남들의 느낌이나 생각에 대해서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할 때는 그런 것을 무시할 줄도 안다. 즉, 당신은 보통 감각적인 사람들에겐 없는 추진력이 있다. 즉, 당신은 미래를 예측하고 그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는 선구자라 할 것이다.


 

당신은 남성과 여성의 장점을 고루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단점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당신이 가진 감수성이 평소에 지나치게 발휘되면 너무 까다롭고 변덕스럽다는 평판을 얻게 된다. 게다가 그 감수성과 일 처리를 할 때의 냉정함이 결합되면 당신은 무자비한 괴물로 변신한다. 당신은 반대파를 만났을 때 논리적으로 이치를 따지기 보다는 상대의 감정을 긁고 상처를 주는 방식으로 행동하기 쉽다. 결과적으로 적을 많이 만들어 낼 가능성이 높다.
당신은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면서도 동시에 냉정한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당신의 섬세한 면만 보고 다가섰다가 숨겨진 냉정함을 발견하고 놀라거나 상처를 입기도 한다. 당신에게 적절한 전략은 따라서 평소에는 냉정한 모습을 주로 보여주다가 가끔씩 섬세한 배려를 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합리적이면서도 마음이 따듯한 사람으로 존경 받을 것이다. 당신은 말을 줄이고 행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당신의 말은 여러 가지 오해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통찰력에 따른 당신의 행동은 사람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언젠가는 그 가치를 인정 받게 된다.


































 천하 제패를 꿈꾼 한반도 최초의 여제, 선덕여왕
재위기간 632-647. 유일한 성골 출신 왕위 계승권자로 진골 출신 남성들과 경쟁을 통해 왕위에 오른 한반도 최초의 여왕. 당시 백제, 고구려의 팽창 정책으로 위기에 빠진 신라를 공격적인 외교술로 구해 냈으며, 김춘수와 김유신 등 우수한 인재의 등용으로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한다. 특히 친 문화적 정책으로 황룡사9층탑, 금동미륵반가사유상, 첨성대 등 신라 시대의 대표적 유물들을 남겼다.












 "사생아"에서 여왕으로, 세계를 제패한 군주로, 엘리자베스 1세 여왕
1533-1603. 영국의 제국화, 절대주의를 이끈 사상 최강의 여군주. 자신이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어머니의 목이 잘리는 등 무수한 난관 끝에 왕의 자리에 올라 피폐했던 조국을 세계 최강국으로 키워냄. 허약했던 정치 기반을 여성 특유의 지혜와 유연성으로 극복하고, 안으로는 정치적 안정 및 상공업 발전, 밖으로는 해상을 제패하고 해외 식민지 확장을 도모했다. 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후원자를 자처, 셰익스피어와 같은 역사적 문인들을 키워내기도 했다.












 전근대적 사회에 몰락한 최초의 여류화가, 나혜석
1896-1948. 일제시대 개화기를 살았던 조선 최초의 여류 화가이자, 여성 운동가. 부유한 명문가의 자손이자, 친일파의 아내로 호위호식하며 살 수 있었으나 자신의 지위와 부를 이용해 독립운동과 여성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음. 그러나 파리 유학 시절 최린과의 간통 혐의, 남편의 배신 등으로 급작스럽게 몰락하기 시작함. 그는 사회적 멸시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연이어 언론에 여성 차별과 권리에 대한 파격적인 발언을 해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켰음.





당신에겐 대중적인 브랜드나 제품보다는 독특하고 희귀한 디자인이 어울린다. 너무 앞서가는 것은 아닌가 싶더라도 과감해져라. 그 과감함이 당신을 당신답게 한다. 당신은 너무 일찍 나온 덕분에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아이템을 미리 골라낼 줄 아는 사람이다. 지금 그 능력을 발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