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ness center 대신 수영장에 다니기로 했다.
아침 8시 초급반.
처음 배워보는 수영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수영장 가보고 물이 무서워서 12년간 안 갔는 데.
도수가 맞는 물안경이 없다는 핑계 등으로 안 갔었는 데
수영복, 모자, 물안경 다 샀다. => 11만 3천원
8.0 디옵터까지 되는 물안경을 팔고 있었다. 내 시력이 8.5, 9.5 디옵터 일텐데.
대충 물 속에 들어가면 도수가 달라지니까 쓰란다.
아 그럼 이번주 금요일부터 수영이군.. (추석이라 많이 쉬는 건 좀 그렇다.)
아침 8시 초급반.
처음 배워보는 수영인데. 잘 될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수영장 가보고 물이 무서워서 12년간 안 갔는 데.
도수가 맞는 물안경이 없다는 핑계 등으로 안 갔었는 데
수영복, 모자, 물안경 다 샀다. => 11만 3천원
8.0 디옵터까지 되는 물안경을 팔고 있었다. 내 시력이 8.5, 9.5 디옵터 일텐데.
대충 물 속에 들어가면 도수가 달라지니까 쓰란다.
아 그럼 이번주 금요일부터 수영이군.. (추석이라 많이 쉬는 건 좀 그렇다.)